끝났다...

준비가 덜 되고 인구만 바글거리는 국가들이 돈 맛을 보게 되면서 지구의 이상현상을 가속화 시키는 중.

평균기온 2도 상승이면 대량멸종은 확실한거죠.
인간을 제외하고는 많은 해양생물이 멸종할거고 가뭄과 홍수 식량난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2도상승까지 안전하게 배출가능한 탄소량은 1조 2천억톤 정도이고
매년 전세계가 배출하는 양은 360억톤 단순히 계산해도 33년입니다.
ipcc6차 보고서에는 21세 말 평균기온은 온실가스 배출 정도에 따라
현재 대비 약 +1.9~5.2℃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냈다고 합니다.
괜히 파리기후협약에 2030년까지 30~50% 감축
2050년까지 배출 0%를 목표로 하는게 아니죠. 엄청 다급한데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거에요.
이미 타노스가 와서 인류를 반토막 쳐버린다 해도 막지 못한다 합니다.

평균기온 2도 상승했을 때 대량 멸종했던 이력이 있나요?

없으면 이번기회에 이력이 생기겠네요

바다의 산성도 증가를 불러일으키는게 큰 원인입니다.

산업 혁명부터 세기 말까지 산성도 변화는 팔레오세-에오세 최대 열출력(Paleocene–Eocene Thermal Maximum)과 같으며 이는 지난 5천년 간 유공충의 35-50%를 사망시켰다.[144]

라고 하네요.

이게 아니어도.. 어딜 봐도 2도 상승은 많은 종을 멸종시키는게 정론인듯 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7%80%EA%B5%AC_%EC%98%A8%EB%82%9C%ED%99%94#cite_note-144

전체 바닷물이 2도 올라가면 아주 아주 끔찍한 자연재해가 생깁니다.
지금 계속 진행중이고요. 과학문명의 해택을 받아 도시생활인들에게는 느낌이 덜하겠지만
제가 관리하는 품목들의 시세가 예전보다 안정적이지않습니다.
특히 과일과 어류의 경우(등푸른생선류)는 수확량이 심각할정도로 변화가심합니다
5% 변동이면 관리대상인데 일반적인 원양생산물인 귀오징어의경우 중국의 영향과
기후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20% 수준이었습니다. 해양먹이사슬을 생각해보면
바다생태계의 영향에 인간과 기후가 얼마나 피해를 주는가에대한 증명이라고 여겨집니다.

어제저녁 제가 사는 지역에서 4.8도의 지진이있었습니다
매일 수십차례의 작은 지진들이 발생하고있지만 4도가 넘어가는 지진이 계속발생하면
걱정이 많아지게됩니다.
뿐만아니라 지중해성 사막기후가 아열대성 기후 현상이 두드러지며
지난 몇년간 습도가 꾸준히 올라 열대야가 발생하고
없었던 모기들도 자연스럽게 주변에서 관찰되고있습니다.
평소에 구매를하지않도 모기관련 상품들을 구매하고 밤새워 에어콘을 키고있습니다.
일년에 단 10여일 정도만을 사용하는 에어콘인데 몇년사이에 사용빈도가 높아지졌고
피로도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기후협약은 존속되야하면 더 강력해야합니다.
어느국가나 차별없이 초강국인 미국일지라도 탈퇴도 처벌과 응징의 대상이되어야합니다.

트럼프의 파리 기후 협약 탈퇴..
그사람 자체가 지구의 재앙이다..

지금 당장 인터넷을 멈추고 문명의이기 사용을 모두 멈추고 농기구 들고 밭에나가 일하세요

유럽 ㅅㄲ들은 기후 협약을 협상카드로 내밀고

중국 ㅅㄲ들은 이런거 쌩까고

미국이 빡쳐서 나갔지

예전에 그런 시나리오는 생각한적 있었는데..

인간이 문명을 발달 시켜서, 지구를 점렴하고 다른 동식물을 지배하면서,
자기들 마음대로 생사 여탈권을 쥐고 착복하면서 살지만, 동식물들은 지능이 낮아서 반항을 못하다가..

점점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우린 어짜피 이 세대를 버티지 못한다. 기왕 이렇게 된거 인간들을 하나라도 더 죽여서
가족들의 복수를 하자며 인간 세상으로 돌진하는데, 그 소식을 듣고 다른 동물들도 점차 모이더니
나중에는

인간 vs 포유류, 파충류, 새, 곤충, 생선 등등이  싸우는.. 상상..

제가 내린 결말은..

결과적으로 절대 다수의 동식물 곤충에게 밀려서 인간 대부분이 죽고..
핵전쟁 대비 쉘터와 우주공간으로 대피한 일부만 살아 남음.

그리고 수천년이 흘러서 지구는 다시 동식물이 지배하고,
원숭이 부터 진화한 지금의 인류와는 조금 다른
새로운 네안다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가 각각 다른위치에 출현하는데

한쪽은 우주공간에서 대피한 인류에게 지구 탈환을 목적으로 가르침을 받으면서 발전하고
한쪽은 핵전쟁 대비 쉘터로 대피했던 인류에게 지구에서 어울려사는 방법을 배우면서 발전하면서

2탄을 예고함.

인류는 곤충만 나서도 정리될 것 같네요

와

웹툰 기대할게요.

큐삼이형의 하이브가 비슷합니다

이런 세계관은 어렵지 않게 찾기 쉬워요

일단 이경영은 섭외 완료

인정!
반대편엔 최민식 섭외 가능?

냉동실의 문명을 보는 그거 생각나네요

영화 기대할게요.

지구 순환 과정임
자연스러운것임.
받아들이면 됨

변화속도는 인위적이라 자연이 적응 못하고 있는걸로 보임

순환과정은 맞는데,

이게 기후 오염이 심각하지 않으면 자연 순환을 통해서 기후 조절이 가능했지만,

지구의 순환 조절 기능으로는 따라 잡을 수 없을만큼 심각한 상태라는게 제일 문제입니다.

지구가 심각한게 아니라 사람이 문제임.

우리는 지금 종말의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종말은 이렇게 서서히 진행되죠
아 이정도면 서서히도 아닌가
아무튼 종말 진행중

언제나 그랫듯 인간은 살아 남아서 종족을 다시 퍼트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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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개 새끼들이 문제야...ㅡㅡ+

양키도 문제고

내가 죽을 때까진 버틸만 하겠지 뭐...

지금 학자들말로는 그때까지도 못버틸지 모른답니다.

당장 내년에 바로 이상기후로 전세계 식량난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하네요

역병 창궐할때의 특징
낮은 연기온
병충해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