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니깐 카메라의 한계점이라고.. 라이더, 레이더 싸야한다고 하네요..

근데 실제로 써보면 오토파일럿 지원 구간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목적지까지 잘감...

많이 아프겟네요 그런걸 싸야한다니

똥꼬가 얼마나 크길래 레이더를 싸나요?

반테슬라 스탠스잡고 조회수 빨아먹으려는 놈들이 헛소리한걸 보셨군요

팩트는 '카메라대신 라이다를 써야한다' 가 아니라 '둘 다 멀었다' 입니다.

라이다는 말 그대로 레이저입니다.

눈에다쏘면 실명하는 그 레인저포인터의 레이저 맞습니다.

그걸 64Hz로 파파파파팍 주변에 존나쏘면서, 되돌아오는 시간으로 공간파악 하는건데

지금 차량 한대로만 테스트 하는데도 인체에 영향이 없으려면
출력을 줄여야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출력을 줄인다 =  그만큼 감지성능과 정확도가 내려간다  라는 딜레마가 있고

극단적인 예시로 지금당장 모든차가 라이다기반 자율주행이 된다고 칩시다.

님이 지금 청담사거리에서 좌회전 하려고 대기중이에요.

그럼 님 근처에만 라이다로 레이저 쏴대는 차량이 200대는 있겠죠?

이 200대에서 쏴대는 레이저를맞고 사람과 전자장비들이 멀쩡할까요?

그렇다고 안전을위해 출력을 200배 낮춘다면, 제대로 작동을 할까요?

도로 근처나 저층에 있어 24시간 레이저에 노출되는 집안의 어린아이나 동물은요?

이런 테스트를 아직 시작도 못한 걸음마 단계입니다.

내부센서로(그게 카메라건 라이다건) 자율주행 하려면 한참멀었어요

제 차에 레이더 부착되어있습니다.
옆 앞 뒤의 차량이 스켄되어 선바꿈, 앞차와의 거리유지, 뒷차가 지나치게 가까우면 점멸등 워닝등의
기능이 있어 도움이되지만 자동제동과 옆차선 변경시 안전을위한 핸들에 제한적 조치가 발생되면
섬��해지기도합니다. 레이더가 부착되어있어도 인간운전사가 주체임이 분명합니다.
너무믿으시면 후회하십니다. 아직 갈길이 멀고 약점도 확실합니다.

지금 자율주행차 사면
베타테스터하는 거임

그렇죠 자기목숨을 담보로

테스트는 맞는데 목숨담보는 아니죠

애초에 핸들을 잡고있는게 원칙입니다.

자율주행하는 차 핸들 잡아봤자 별로 의미없다고 생각됩니다...
타자가 자세만 잡고 딴 짓하다가 투수공 치는 격이죠..

아 한번도 안타보셨군요

차가 알아서 가는데 불안해서 손으로 잡고있는게 아니라

애초에 아직 보조단계기 때문에, 사람손으로 잡는 압력이 느껴지지 않으면

경고음이 울리고, 이 경고가 계속되면 이 주행보조 기능들도 아예 꺼져버립니다.

지금 되는건 차선, 주변 차종 감지, 주변 차속 감지, 차선변경 정도고

이마저도 완벽한게 아니라

애초에 운전을맡기고 목적지까지 가는 단계가 아닙니다.

다만 차선유지외엔 할게없는 고속도로구간에선

잠시 카톡보거나, 양손으로 음료수뚜껑 따서 마시거나 가능한 정도죠

아 한번도 안타보셨군요
--> 이런말은 할 필요 없을거같은데요

헬퍼 달면 손떼도 됨

지금 자율주행차없습니다....
주행보조장치지

예전 현대에서 자율주행 광고  했었는데 이것도 아직 이겠죠?

그건 라이더에 맵 정보를 미리 입력해놓은 특정 구역만 가능했던거같아요

유튜브에 나름 테슬라를 주로 컨텐츠 하는사람이
스티어링휠에 뭐 매달고 불법으로 자율주행
계속하는 영상 당당하게 올리고 하더군요

테슬라  자율주행 2단계 보조적인단계입니다  눈과손을 때면 안되는 단계죠.

테슬라 머스크가 마치 다 되는거처럼 혹은 그렇게 보이게 허위광고하고 있는거죠

실제로는 gm , 구글에서 개발하는 4단계 자율주행이 가장 앞서있다고 하더군요

위에 댓글에도 써놨는데

그건 라이다 장착한 테스트차량이 주변에 레이저 존나쏴서 4단계까지 성능을 끌어올린거구요

상용화되면 주변차량 몇백, 몇천대가 다 레이저를 뿜어댈테니 출력을 확 낮춰야하고

그렇게 출력낮추면 성능도 확 내려가는 문제도 있고

그 테스트는 시내에서 진행한거라, 우리나라 시골같이 건물없는곳은

레이저가 반사될곳이 거의없어서 먹통됩니다.

머스크가 구라친건 우버택시가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독일법원이 판결때린것도 그 부분이지, 나머지 성능부분이 아니에요

계속 말하고 있죠 오토파일럿이라는 명칭부터 불법으로 해야된다고

자율주행 차가 나오려면 모든 차가 한번에 다 바껴야 함...

그쵸 이게 진짜죠

차량들끼리 우리가 보이지 않는 신호를 수시로 주고받아서
적당히 양보하고 추월하고....

그러면 사고 위험이 줄긴 할 듯

그래서 하고있는게 스타링크 프로젝트

인공위성 4만개를 지구궤도에 띄우면, 전세계 어디서나 인터넷연결이 가능해지고

그 위성이 관제탑이되어 해당구역의 차량들에게 실시간으로

자율주행용 네비게이션을 쏴주는겁니다.

우리나라가 나로호 1개 띄우는데 몇년씩 실패하는걸 생각하면
존나 말도안되는 상상이지만

머스크는 위성을 납작하게 접은다음 원통에 30개씩넣고 발사한뒤 퍼뜨리는 식으로

이미 600개넘게 띄워두고 위성인터넷 베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차량을 바꾸지않고 수신기만 달아도 자율주행이 되는식이 되겠죠

몇단계까지 될지는 봐야되겠지만

4만개...?????

지구 주변은 온통 인공위성 천지가 되려나..

이미 빽빽합니다...

인구가 몇십억인데 사람만한 인공위성 몇만개 돈다고 천지가 된다 표현하긴 좀..

근데 이걸보면 천지라는 표현을 써도 되지 않을까요
인구가 몇십억인지는 지구 인공위성과 관련이 있을까요?

언제부터 인공위성을 인구수에 비례 했는지요....

괜히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술력 최하위권인게 아닌 듯...

자율주행이 마음 놓고 탈려면 차만 바뀌어선 안됨
도로도 바껴야함
사고란게 외부적인 요인도 크기때문에

자동주행하면 아이로봇 생각나네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