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인가

애초에 이불 못널게 되어있지 않나요?
베란다 난간대에 요새 못널게 하던데

이불 널어놓는 아파트는 본기억이 없는데... 대체 어디일까요..?? 시골 아파트 인가..??

그러게요. 처음 이사와서 조그마한 매트 잠시 널어 놓았는데
바로 치우라고 방송하던데~

ㅇㅇ 바람 불어서 밑으로 떨어질때 많은데 운전중인 차량이나 오토바이 위로 덮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경우보다

예전에 막 복도식 아파트 복도 난간?에다가 이불 널고 그 위에 돌맹이 같은거 얹어뒀잖아요

그런 위험 때문에 점차 자제 시켜갓던걸로 기억하는데 전..

애가 못하면 니가 해야지 왜 반장님을 시키고 그랴???

미친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 ㅋ

저런 것들이 딴데가서는 갑질 당하면 갑질로 억울하다고 개지랄을 떨.....인간이란 어딜가나 크게 다르지 않다.......대륙이나 반도나....

왜 본인이 안가고 그랴? 아예 집에 와서 설거지도 시키고 빨래랑 청소도 해달라 그러지?

아니 진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사냐
같은 사람이 맞나?

관리소가 무슨 즈그들 심부름 센터인줄 아나 ㅋㅋㅋㅋ

지가하기 싫어서 지 애한테 시킨년한테 뭘바랍니까

한달에 천원 주면서 지랄한다... 미화원분에게 집안청소해달라고 하지그러냐

아파트 카톡방이 있는거도 웃기네

요즘 신축아파트들 대부분 카페외에 밴드나 단톡방 같은거 많이들 있어요.
입주 2년된 아파트인데 공용밴드에 관리사무실이나 입대의 공지나 상가시설 홍보등
주제 달리해서 글들 공유하는데 주민들 의견교환 활발하고 피드백 빨라 만족합니다.

당근마켓에 돈 주고 시켜

아파트들어가면 경비를 노예로 알고있는
애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답답

병신인가???

원래 경비는 경비이외에 일채업무를 보면 안되는거 아닌가?
올 6월부터는 청소, 주차단속 업무조차도 위법인데.

이불이 떨어질 것이 아니라 말종이 떨어졌어야...

저런 무식한년이 있으면 아파트 품격떨어지게 집값떨어진다고 부녀회에서 적극나서서 내쫓아야되는거아니냐

요즘 부녀회는 대부분 없애는 추세입니다

있으면 관리소에 갑질하거나 동대표랑 싸우거나 등등 문제가 많아서요

울 아파트도 없애버렸음

아파트 경비가 무슨 자기들 노예인가..?? 아지.. 지룰이네..지룰이야..

관리사무소도 아파트 설비를 관리하는 것이지, 무슨 집사 서비스를 제공받는 건 줄 아나보네....무식하게.

이건 현행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법률이 미비한 상태고 법률과 사회적 통념상 (대다수의 아파트 주민)들이
경비원을 아파트 경비만 보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아파트 내의 잡일, 민원 등을 해결하는 역활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부터 법이 바뀌어 경비원 + 관리원으로 나눠질거고요, 이에 적잖은 부작용이 예견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다들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문제 입니다.

(임금인상, 제대로 된 휴계시간과 업무 환경보장)

자세한 것은 팟캐스트 그것이 알기 싫다 의 이번주 편에 나옵니다.

관리사무소 아저씨를 무슨 공동집사쯤 되는걸로 아나보네

경비원한테 온갖 잡일 다시켜놓고 도둑들면 경비원탓하겠지

저새끼 보니 자식들 인성도 불 보듯 뻔하겠네

지금 관리실 ( 기전실 )  일다니지만 참 이상한사람많습니다 ㅎㅎ ;;;;
일단 민원전화 오면 반말찍찍 하거나 민원가면 욕부터 하는사람들도있고 
장본짐 옮겨달라고도하고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지시하는인간들도있고
세대민원보다가 긴급소방민원 들어왔는데 자기 민원부터 해달라는 또라이 도있고 ㅋㅋ;;;
요즘은 경비법이다 뭐다해서 관리실(기전실) 이 보안 + 주차 + 등등까지 다해야되더라구여 ....
내가 월급준다는 이유로  개인전화까지 알아내서 이것저것 시키는 사람들도있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