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정권이 이어졌으면 블랙리스트로 절대 개봉 못했을 영화

세월호 관련 영화
위안부 관련 영화
택시운전사
1987
공작
박열
보통사람
국가부도의날
공범자들
남산의부장들
돈

기생충을 넣어야죠

무슨 이유로?

블랙리스트 배우라서?

봉준호 감독이 박찬욱감독이랑 같이 블랙리스트 1순위였음

제작 배급 했던 이미경 부회장은 박근혜한테 찍혀서 회사직 내려놓고 미국으로 도피했었고

추가로 블랙머니

앗 돈을 블랙머니로 착각해서 넣었네요 ㅋㅋㅋㅋ 왜 아무도 말을 안해줬지..

"송강호 급전 필요했나 " 하고 기사 쓰던 기더기 생각나네요

송강호 최고의 연기는....'복수는 나의 것'이라고 생각함 (영화는 참 애매했지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맘에 안들면 세무조사하던 정권....
남산대공분실끌고가서 간첩 만들고 빨갱이만들어버리는 정권....
국민을 호구로 개돼지로 생각하는 정권...
사이비교주같은 쓰레기 정권이 그리워 신천지 분홍당찍어 정권심판한다고 소리치고 지들의 비리와 부정부패는 눈감고 아몰랑하고 있는 토착왜구들...지들 9년동안 뭘한지도 모르고 숨기기바쁜것들....
다음주는 토착왜구박멸의 날입니다.

에고 사진 보니 김영애님 돌아가신거 생각나고...영돈이도 생각나네

음주운전 전력

박쥐에서 모자이크 없이 꼬추 덜렁대는 장면은 정말 충격이었음.

멋있다 송강호

벌레들이 싫어하는 배우.

저런 상황엔 항상 부인의 한마디가 큰힘이 되네 .신기

이런 사람이 많아야 되는데 얼마 없다는게 문제.

얼마나 치졸한 집단이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요번에 투표잘합시당^^

그건 영화 얘기고...
현실은 빨간당 지지.

위 사진은 2010년 지방선거 관악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새누리당 오신환 씨를 지지방문했을 때 사진.


변호인의 배우 송강호,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를 지지?
http://www.k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5

한국예술종합학교 1기로 장동건과 동기라고 한다.

1994년 연우무대 소속 연극 배우로 대학로에 데뷔해서 키스 등의 작품에서 연기를 했다. 연우무대는 대한민국 명문 연극극단 중 하나로 오신환은 연우무대에서 송강호와 함께 막내 생활걸레질을 했다고 한다. 영화를 찍기도 했으나, 조연으로 나온데다 해당 역할이 의원활동에 좋지 않다고 여겨서인지 영화배우 이력을 지웠던 것으로 보인다.#

정당이든 사람이든 됨됨이 보고 지지하는게 맞다.

그런데...
됨됨이 된 사람이라면 절대로 가지 않는 당이 있죠.

본인과 성향이 같지 않다고 그 사람 자체를 싸그리 뭉개 뜨리려는 본인도 그닥 됨됨이가 된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네~
님도요~ ^^

아.. 너무 무성의하게 달았나보네요.

좀 설명좀 해볼께요.

일단, 제가 송강호 자체를 싸그리 뭉개뜨리려고 했나요?
그냥 있던 사실을 첨부사진과 기사올리면서 빨간당 지지라고 했을 뿐이예요.

빨간당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면 싸그리 뭉개는거예요?

와~~ 님이야말로 성향이 같지 않다고 막말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제삼자 얘기하고 있는데,
말하는 화자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인성공격하는게 정상인가요??

님은... 님이 한 말 그대로 님이 어기고 있습니다.

지지가 아니라 친구라서 방문한거임

물론 친구야 방문할 수 있죠~
그런데.. 항상 사람이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는 법인데...
선거기간에 선거포스터 앞에서 사진촬영까지 했는데...
이걸 단순히 친구 만났다고 해야할까요?

님은 친구 만나면 사진 찍어요?
더욱이 본인이 반대하는 당의 후보로 나왔다면... 그 포스터 앞에서 포즈 잡고 찍어줄까요?

그럼 단순히 친구만난거지..
근데 그냥 친구가 아니라 유명인이잖아요?
그것도 국민 연기파 배우인데 사진 안찍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그리고 선거 운동 따라다닌것도 아니고 유세 도중에 지지 호소하고 그런것도 아닌데
국회의원 선거캠프도 아니고 지역구청장 출마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얼굴 비춘건데,
왜 이렇게 꼬였음?

그리고 기사에도
오 후보는 당시 "송강호씨는 저보다 형이지만, 친구나 형제 이상으로 많은 것을 나눈 사이"라며 "함께 배고픈 시절을 겪고, 의지했었기에 바쁜 일정 와중에도 직접 제 선거사무실을 찾아와 건승을 빌어주고 갔다"고 소개했다.
이렇게 적혀있는데 선거사무소 방문 한번 했다고 미래신천지당 지지자로 매도하네 ㅋㅋㅋㅋ

인생 참 단순하게 살아서 부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법 흑백논리 오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뻔히 보이는데도 무조건 아니라고만 하시네요.

보통 친구 만날 때 일하는 낮 시간에 만나나요.
일 끝나고 술자리에서 만나나요?

그리고, 일하는 직장으로 찾아가나요.
약속장소를 따로 잡나요?

그냥 육하원칙만 적어볼께요.
유명연예인이 / 선거철에 / 선거후보와 / 선거사무실에서 / 선거포스터 앞에서 포즈잡고 사진촬영.

둘 중 하나겠죠.
1. 새누리당 지지하는데 마침 지인이 출마해서 도와줌.
2. 공인으로의 의식을 자각하지 못한, 때와 장소를 가리치 못한 부적절한 처신.

그나저나... 님들은 "송강호는 민주당 지지자다" 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뭐 연예인 한명 이러면 어떻구 저러면 어떻다구
그냥 그런일이 있다고 댓글 달은거 하나에 우루루 몰려와서
이 난리댓글들을 달고들 그러시나 몰라~

송강호 본인이세요?

10년전에 얼굴 한번 비춘걸로 왜 남의 성향을 단정짓지?

그래서 내가 님더러 단순하다고 하는겁니다.

왜 새누리 자한 미래신천지 지지자면
오신환 선거때마다 얼굴을 안비췄을까?
박근혜때는 왜 블랙리스트 올랐던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강호가 민주당을 지지하는지는 나도 모르죠
내가 본인이 아닌데 ㅋㅋㅋㅋ
그래도 님처럼 미래신천지 지지자라고는 얘기 안함 ㅋㅋㅋㅋㅋ

확증편향 오졌죠~~~
둘중하나?? 참 단순하다 단순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