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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이토에서 무슨소용....
동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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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혼하면 또 동거랑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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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문제가 아니라 사람문제임

못고침, 잠깐 하는척 하다가 도로 돌아감

6개월 참은것도 보살인듯

마즘 사람문제임. 우리남편은 말 안해도 설거지하면 가스렌지 음식물 튄거 다 닦고 내가 주스먹고 잠깐 팩 놔둔것도 자기가 먹은거 버리면서 같이 버림.
성격상 둘다 뭐 어지르고 마뤄놓는거 싫어해서 여행 다녀와도 “피곤하니까 우리 이따가 정리하자” 말은 그렇게 하는데 둘다 현관문 들어서는 순간 캐리어 지퍼열면서 정리하고있음.... 빨래 돌리고;;; ㅋㅋ
걍 성격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 편함..

2222 진짜 보살인겁니다

정상적인 글에는 찬반이 똥글인경우가 대부분인듯

저 글은 인정
남녀가 바뀔수도있음

전 바뀐 삶을 살고 있습니다

결혼하지마세여

10년전에 알려주셨어야....

저게 일반적인 남자의 모습인데, 결혼했으니까 참고사는거지.
살다보면 더 심한 시련이 있는데 (특히 아이 낳고나면) 저런걸 못참으면 결혼생활 유지 자체가 불가능

저런거 맞는 남자를 찾으면
이제 다른걸 포기해야할수도...
사람이 장단점이 있지
완벽한 사람을 찾으려하니....

난 찬반좌말 맞다생각.. 그냥 남자가 여자보고 맞추라는건데 정말 결혼하고싶으면 간이고 쓸개고 빼주는게 남자임..

나랑 했음 천생연분이었을텐데
왜 거기서 고통받고 있니 내짝이여

난 남자인데 안 그러는데..
저건 남녀보단 사람 성향차이인듯
이 글에 남녀로 병림픽 열리지 않기를..

잘 헤어졌네. 마지막 찬반은 좀 그런게 일부러 헤어지려고 저러는게 아니라 동거까지 하다보니 편해져서 평소 지 습관 나온거구만 뭘.

욕실청소와 부엌일 부분에서
혹시, 우리 와이프가 글 쓴것 아닌가 확인했음.

ㅇㅈ

저런거 안맞으면 힘들죠

딱 저런 여자를 만나고 싶은데 예쁘고 살림잘하는 애가 없네

이번건 찬반좌 미스..
어찌어찌 일주일 정도는 버텨도..동거가 한달이상 지속되면 평소 버릇 나오는게 사람임..
남녀 떠나서 절친끼리 외지에서 동거 생활 해도 반년이면 대판 싸우고 나오는게 동거임..

나한테 다 맞춰라 이런 마인드랑은 못살지

동거인데도 저러는데 결혼하면 가족들 개고생한다

나중에 물도 자기 손으로 안따라 마심.

반대로 보면 여자가 꽤나 훌륭한데? 요리해 주고 청소 잘해주고 옷 걸어주고..

남녀문제 절대아님 ㅋㅋㅋㅋㅋ

대부분 저렇지 않나?
남자는
저도 기숙사 살면서 여럿 봤지만 대부분 청소란 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결국 제가 다 청소함

맞아요 설거지하고 개수대 비우고 싱크대 닦아야하고 뭐 그런 개념 잘 없죠 근데 해야한다는걸 모르는거지 할줄은 다 알고 6개월동안 안했다는건 몰랐다는 핑계 댈 일은 아니죠 뭐

와씨 우리 와이프인데?

2222울 와이프도 저 남자 같음..ㅊ저거 때문에 몇 번 이혼 하려했슴

찬반 오작동이 아니라 잘 작동하는거임 찬반의 법칙이 작성자가 병신이면 찬반좌, 작성자가 맞는 말 하면 찬반이 바보 됨

기대했던 찬반에... 실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