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으요~

오우 굿 굿!!

지자체마다 공공앱 하나씩 있으면 되겠네요. 굿입니다

규모차이 때문에 지속경쟁이 심들겁니다.
지자체 통합 앱 ㄱㄱ.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걸로 전국 가즈아~~
공공 배달앱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가능하게 해주면 더 좋드아~~~

지역상품권 아이디어 대박이네요.

가즈아

좋네요
배민도 이제 우리나라 기업도 아니고
수수료까지 올리려 들고 하니까
이렇게 대체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거 많이 퍼지길

배달앱 자체가..
1. 주문자 위치에서..
2. 일정거리의 음식업소를
3. 거리순으로 나열만 하면 되는 거임.

이 이상은 딱히 필요 없는거 같음.

글쎄요.
결국은 님은 거리만을 따지는거네요.

그런데, 지방소도시면 거리가 중요할지 몰라도,
대도시에선 거의 전혀 중요치 않아요.
어차피 다닥다닥 붙어있는게 저런 배달업소들이거든요.
거리차이 기껏나봤자 5분거리쯤이죠.

오히려 안먹어본 맛있는 신메뉴 판매하는 업소는 어디일까?
이런게 대도시에선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응, 아냐.

진짜 아니예요?
님 주문할 때에 어느곳이 가까운가 따져서 제일 가까운데 기준으로 주문하세요?
아니면 대체 뭐가 아니예요?

아니 그 전에..
가끔씩이라도 배달앱으로 주문하는건 맞죠?

배달료 4천원 붙는 이후부터 배달앱 안씀.
그냥 가까운데 방문 포장함.

배달해 먹을거면, 전단지 보고 전화함.
신메뉴?치킨은 반반이고, 피자는 콤비고, 탕수육은 세트고, 돈가스는 치생임. 그냥 맛집 몇군데 꾸준히 시켜 먹음.

전화하면 목소리만 들어도 사장님이 예 가져다 드릴게요. 하고 전화 끊음.

역시 ㅡㅡ;;

그거 알죠?
xxx : 그래서 쓰니는 어느 회사 다녀?
xxx : 나 회사 안다녀~

무슨 소리냐구요?

지금 배달앱 얘기하는데,
배달앱 안쓰고,
맨날 단골집만 전단지보고 전화하는 사람이
밑도 끝도 없이 아니라구 해봤자
설득력 제로라는 얘기입니다.

난독이니?

난독은 님인데요?

다시 말해줘요?

배달앱 안쓰면서 단골집만 이용.
심지어 전화하면 사장이 메뉴는 듣지도 않고 보내주는 사람이

밑도 끝도 없이 배달앱 얘기하는데 끼어들어서
전후맥락도 없이 아니라고 한 마디 반말 찍찍하는걸
어떻게 해야 좋게 봐주죠?

배달 시켜먹는데 아주 미슐랭이시구먼
근데 공감합니다

배달앱 리뷰가 유머로 올라올 만큼 사람들이 리뷰를 유심히 보잖아요.
리뷰를 본다는건 그곳이 맛집인가 아닌가를 중요하게 판단한다는걸테구요.

뭐 딱히 미슐랭 아니어도
이왕 주문할꺼 맛있는 곳에서 주문하고싶은건 누구나 마찬가지니깐요~

배달앱 만들고 서비스 운영하는 사람은
무보수 노동 봉사단체가 아닙니다.
수익구조가 있어야 운영되는 "서비스" 입니다.

광고에 의한 차등노출은 딱히 배달의민족만 사용한 수익모델이 아니라
지마켓 등 수많은 중계서비스에서 사용한 수익모델입니다.

독과점 꺼져.

맛을 안따진다구요?;

가즈아!!! 국산화 굳굳굳

좋네
평소에 수수료랑 배달료땜에 잘 안 시켜먹었는데
잘됐네 전국 다 통일하고 배달료도 없애버리자

지자체에서 어플 만들어서
독점 과점으로 한국 돈 빨아먹을려는 외국기업들한테 경종을 울려주자

배달앱을 지자체마다 각각 만들면.. 시간이 지날수록 인터페이스나 서비스 품질 같은게 달라질텐데..
물론 지자체마다 사정이 다르니 그게 장점이나 특색이 될 수도 있지만..
왠만하면 전국적으로 통합해서 최소한의 품질 관리나.. 지침 같은건 통일해줬으면 좋겠다.

강임준(가운데) 군산시장이 휴대전화를 통해 군산시가 내놓은 배달앱 ‘배달의 명수’를 선보이고 있다. 군산시 제공

명수야 가즈아~~~

박명수가 씨에프 찍나?

배달의민족을 절대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첫째..배민이 관련 프로세스를 특허출원했을겁니다....특허침해소송하면 무조건 걸릴겁니다.
두번째...민간기업이 몇년간 막대한 비용을 들여 인프라 구축을 하고 수익모델을 만들었는데....지자체가 그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면...이건 심각한 모순 아닐까요?  기업을 보호해야 되는 정부가 기업의 이윤을 제한하는 경우가 되는데...

참 조심스럽네요.
배민이 하고 있는 행위는 물론 과하게 독점적 위치를 이용해서 이윤을 극대화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행동은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언제나 하는 행위였습니다.

적당한 타협점이 나와야겠지만....기업의 이윤을 위한 활동에 대해 정부가 태클을 거는 행위가 어떻게 해석될까요?

이렇게 제한을 하는 선례를 만든다면 똑같은 잣대를 대기업에게도 댈수 있었으면 하는데....여러모로 혼란스럽습니다.

한개의 기업보다 수많은 소상공인을 보호하기위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