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복무 애들 시키지

96년도에 했었는데...ㅋㅋㅋㅋ
이젠 옷두 좋은거 입고 하네...

이런 시이바알.. 저건 부사관이나 장교시켜라

전시에 사병들 투입하는거면 몰라도

평시에 돈이라고 개값만도 못하게 주면서..시푸랄..

지뢰 찾는다고 저런거 입고 야이씨...

내 쥐꼬리만한 월급에서 세금 더 걷어도 되니까 애들 월급좀 올려줘라 진짜 하

여자들 국방세 의무로 내게금해서

취업 후 월봉에서 못해도 20프로 까고 말이지

군대 쳐안갔으면 생산력이라도 보태야지 양심없는 것들이

군인이라고 감사하기는 커녕 우습고 조롱하듯 말쳐하고 하..

열이 받는다 열이 받아

저 아름다운 청년들을 데려다가 뺑이시켰으면

최소 20대 한시절 한 1년은 맘껏 살고픈대로 살만한 여윳돈이라도 만들어주고 전역시켜야하는거 아니냐!!!!!!

에이 시부�� 진짜...

부사관이나 장교도 합니다.
그리고 저거 시키고 싶음 애들은
그놈의 종교적 어쩌곤가양심적 병영거부인가 뭔가 씨부리는 새끼들이죠.
그리고 모든 여자들이 그런식으로 생각하는건 아니니
좋은일 하는 글에다가 뜬금없는 헛소라는 하지 맙시다.

모든 여자들이 그런식으로 생각하지는 않겠죠
대신 모든 여자들이 병역의무를 분담하지 않고 있는게 사실이죠.

부사관이나 장교도 하겠죠.
저 임무에 투입되는 부대가 편성되어 있는건데 없을라구요.

제 말은 부사관이나 장교만 투입시키라는거죠.

극단적이라고요? 전시에는 어쩔거냐구요?

전시에는 사병 투입하고 평시 투입은 간부가 가는거야 한다 이겁니다.

직업적 소임이 다를텐대요??

저거 하다가 사병이 죽으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위해 죽었으니 영광스럽지.. 라고 단 하나 생각할까요?

간부면 얘기가 달라지죠.

그건 화재진압이나 재난 구조활동 중 돌아가신 소방대원 분들처럼 너무나 가슴아프고 안타깝지만 그 다른 이면에는 숭고한 희생이라는 것도 포함되니까요.

사병요? 대부분 마음속에 개죽음이라고 표현할걸요...?




현재 우리 사회가 여성 처우를 결정하는 과정을 볼때

만일 여성도 징병제에 해당되었더라면

단박에 여론 두드려맞고 최소 150은 줬을겁니다.

전통적으로 남성으로서 희생해야 하는 부분에

둔감하도록 설정된 사회문화가 팽배하기 때문이죠.

"남들 다 가는 군대 남자면 좀 다녀오는 것도 좋지.."
"남들 다 가는 군대 뭔 유세냐.."

이런 의식이 아직도 잔류하기 때문에

사병월급 마음대로 못올리는겁니다.

"나때는 얼마였는대~ 와~ 요즘 얼마라고? 많아 올랐네~"

라는 식이고요.

우리나라에서 징집된 사병에 대한 처우개선은 아무리 요구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그래봐야 반영되는건 몇개 없을테니까요.


이게 왜 헛소리인지 모르갰군요.

나이브하게 표현하고 요청해봐야 들어처먹어집니까?

하다못해 당장의 금전적인 보상이 어려우면

다른 자구책을 적극적으로 찾는 모습이라도 보여야지


사실 헛소리는 님같은 사람입니다.

같은 남자로서 저 과정을 지나오셨으면

군인 처우에 대해서 일갈하고 한 소리 그득 해줬어야

그런 목소리들이 점차 모여 여론이 조성되었을거니까요.

그렇게 미지근하게 대응하다보니 그나마 있던 군가산점도 없어지고 한겁나

어휴.. 이러니 적당히 알거나 부분만 알면서 말하는 애들이 문제라는거긴한데.

1.지뢰 제거 아무나 안시킴
댁이 어떤 군대를 겪어 그리 부정적이 시각만 있는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장교 및 부사관이 직접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다르긴하지만

지탐기 직접 돌리는건 대부분 간부가 합니다.
병이 돌리는 경우는 일반애들도 아니고 직접 교육이수 받은 상태에서 자격증 받고
지원 한 병력에 한해서 합니다.

물론 제가 있을 당시와 지금 그리고 각 상황병 부대별 지침의 일부등이 다를수 있어
모든 것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그리고 사병이 죽으면 장교가 죽으면 어쩌고 나발이고 죽으면 처 죽는거지
숭고한 희생? 의무 건 지랄이죠 그딴 개소리는 작작 하세요

누군가의 가승 아픈 희생? 숭고한?? ㅅㅂ 그딴 소리 입으로 말할수 있는 새끼들은 
만화나 소설 영화등을 얼마나 처 보길레 그딴 소리 나오는지
죽는 새끼가 그냥 병신인게 현실입니다 제3자들이 뭐라고 씨부리면서 살붙이고 지랄해봐야
그냥 죽은 새끼가 병신이에요 안죽어야지 ㅅㅂ

2.사회 인식 ??
그거 다들 알잖아?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현재 사회에서 기득권측이면 주류층이라고 불릴 만한 사람들이 만들어논 ㅈ같은 현상이라는거?
왜냐고? 그런새끼들만 열심히 잘먹고 잘샀았으니 ㅋㅋㅋ
남들 공익 위해서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서 시위니 데모니 지랄할때
뒤에서 숨어서 점수 잘 받아 처먹고 좋은곳 가서 어휴저 ㅄ들 ㅋㅋ 했던 놈들이 대부분이니
그런것도 모르고 지들 살 물어뜯기만 하던 놈들이 태반인데 뭘 세삼 난리냐고 ㅋㅋ
예비군어쩌고 하는 댓글만 봐도 자기는 예비군 끝나서 더 빡세게 해야한다고 말하는애들이
농담반 진담반이고
무슨 훈련 편해 진거 가지고도 불편해 하는 애들도 있는판에
단순 여자만 욕한다?? ㅅㅂ 이건 무슨 사고방식이냐고
그래 비정상적인 징병제 형태긴하지 거기다 현재 인원도 감축되고 있는 마당에 솔직히 여성 징병제 같은것도 부활해서 할만하긴해
그런데 ㅅㅂ 그딴게 인터넷에서 댓글로

당신같은 놈들이 울분을 토하면서 말해봐야 바뀔이유가 있냐고 ㅋㅋㅋㅋ
거기다 말로는 아주 쉬워요 ㅅㅂ
그런데 그거 한다고 하면 정치권에서 좋다고 할새끼 누가있음???
ㅅㅂ 게들은 어차피 표차 안벌어져야 해서
여야 가릴것 없이 민감한 주제는 꺼내지도 못해요
여성 징병제 한다고 하는순간 아주그냥 젊은여성층 표전부 다른당에 몰빵 하는데 누가 건드려 ㅋㅋㅋ
그러다 보니 현실적으로 불가능 수준까지 오는거지

그러면 어떤 방법을 써야 바꿀수 있냐??
엄청 간단한 방법있지 한 20~30대 남성들 모두다 한마음 한뜻으로 하루정도 ��려치고 지랄하는거야 근데 그게 가능 할것 같냐고 ㅋㅋ 이거 가능하면 순식간에 여론이고 나발이고 강제로라도 하는 수준으로 달라질껀데

불가능 하지 그러니 안되느거지 ㅅㅂ

그런데 너같은 애들은 그 허무 맹랑 하고 절대 실현 불가능한 걸 결과만 바라면서
뭉뚱그려 해야한다 이지랄하는데 뭔가 달라져 ㅋㅋㅋ

거기다 제일 역겨운건
평상시에는 뭔 관심이라곤  없다가
뭐하나 터지면 관심있는척
자기는 뭔가 깨어있어 다른사람이랑 다른척
하는거 보고 있자면 어휴.

주위에서 만 듣지말고 넓게 보고 풍부하게 지식을 습득하세요 그러면 그런소리 않나오고 마음이 평안해 질거에요

그러면 님께서 제시해주시는 지식 좀 듣고 싶습니다.

조정기를 팔걸이보단 요대에 차는게 팔 덜아플텐데 지탐복까지 무거우니 고생하네요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네요. 아무도 다치지말고 무사히 작전 완료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