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뭔 여자가수가 트레일러 면허 따던데...
걍 뻘짓인가?

마마무 솔라였는데 뻘짓이 아니라 바람직한거죠.
일반운전과 다른데 소형카라반이라고 쉽게 보다간 주변까지 위험해지니

현 법률에는 무게로만 면허 필요여부를 따지는데
무게가 낮아도 위험하다는걸 보여주는거고
그여자가수는 무게같은거 따지지 않고 일단 면허를땄고 면허 따는데 준비하면서 공부도 했을테니
바람직한것이죠

승용차 면허만 있으면 견인이 허용되고 있습니다는

아마 비상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렉카나 다른 견인 전문 차량을 부를 수 없을 때 비상상황에 쓰라고 승용차 면허가 있다면 견인이 가능하다록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속도 제한 차로 제한등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급가속 급제동 절대 안됩니다.
일반적인 스용차 몰 듯이 몰면 사고 납니다.

ㅇㅇ
글을 보니 그런 이유 같음.

1차로 주행 못하게 정도만 해도 되겠구만.....
저건 가속한넘이 잘못이지....

후진 방향 반대라니...저라면 거리감도 없거니와 엄청 햇깔리겠네요...

유로트럭으로 감잡으시면됩니다!

후진도 꺽어들어갈따 각도를 격하게 꺽으면 부러져요 고정하는 부분...
적당히 잘 조금씩...?!

gta에서 트레일러 연결해서 운전해 봤는데 확실히 평상시보다 어려웠죠. 본문에도 나와있는데 후진시 핸들꺽는 방향도 헷갈리고요

저렇게 큰차에 쪼끄만거 달았는데 스웨이 나오는거보면 엄청 달렸네
90넘기면 안되지

차가 개좋은게 트렐러 저난리쳐도 차는 차선유지 잘돼

뒤에 뭐 매달면 화물차나 화물트레일러에 준하는 속도제한 걸어줘야죠. 이용 차선도 그렇고.

속도제한 있어요. 이용차선도 정해져 있어요. 톨비도 달라요.

그러면 과속추월한 저놈이 미친놈이었던거군요.

네...그리고 트레일러 바퀴의 구조에 따라 자체적인 속도제한도 있어요.
제 껀 저속형이라 고속으로 달리면 발열로 베어링이 망가져요.

저 위에서 없다고 하는데 무슨

본문에서 없다고 하는건...앞뒤말이 잘린것 같아요.
전문가란 사람이 차량이 도로에서 무제한으로 달릴 수 있다는 말을 할리가 없잖아요.
아우토반도 아니고...트레일러만 달면 속도제한 없어진다고 생각없이 읽고 내려가신건가요?

트레일러 달면 3축이라 4종 트럭으로 분류되요.
그리고 트레일러 달면 도로교통법 상 특수차량입니다. 그래서 속도제한 걸리고, 우측차선 지정이예요.

그런데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심지어 경찰도...
트레일러를 달면 차량의 형태가 바뀐건데...일반 승용차로 생각하니 속도제한이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가끔 톨게이트에서도 4종트럭으로 계산안하고 승용차 따로 내고, 트레일러는 경차로 나눠 계산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물론 트레일러 운전자들은 요금도 적게내고, 속도 단속도 안걸리니 말도 안하고, 걸려도 몰랐다고 하겠지만...제가 구입한 트레일러 회사에서는 사전 안전교육에서 미리 알려주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딱 트레일러만 있는게 아니라 뒤에다가 짐이나 가전,가구를 넣어서 무게가 무거워 지는거 아님?

앗 내친구네 ㅡㅇ ㅡ

작은건 운전면허만 있으면 끌고 다닐수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군대에서 트레일러 처음 달았을때 재밌기도 했지만 신선한 충격일 정도로 운전이 달라지던데 이걸 특수면허도 없이 끌수 있다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750이하 소형 트레일러는 축간 거리가 짤아서, 달아도 운전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장축트레일러와 달리...회전반경도 그대로,  견인하는 차량 바퀴자국을 거의 그대로 밟고 따라온다고 보면 됩니다. 제동거리가 길어지는게 유일하게 달라지는 점입니다.

과속은 금물

가뜩이나 전도율 높은 레이에 트레일러를 달았네 ㄷㄷ

유로트럭해보고 트레일러 후진주차의 어려움을 깨닳음 ㅋ

트레일러 750 미만 운행중, 면허 없음.

다는 순간부터....
맥시멈100km / 급차선변경 불가 / 1차선 갈 생각도 말고 / 브레이크는 생각보다 미리미리...해야함.


저 운전자 초보라 몰랐다...라는건 개소리라고 봄.
보통 제대로 된 트레일러 회사는 사전교육 실시함.
최대속도, 피쉬테일, 사고시 나타날 수 있는 현상 및 대처등 알려줌.
아무리 엉터리라도 최대속도는 알려줌.


주차는 봐주는 사람 없으면 3대 주차할 공간은 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야 함. 주차하다 사고도 많이내고, 오도가도 못하며 길막는 사고 많이 냄. 차라리 먼곳에 대고 걸어올 생각을 해야 함.

유턴도 4개 차선 정도가 있는 곳에서 해야함. 아님 지나쳐 공터에서 돌려나오던가...

소형일수록...견인볼과 트레일러 바퀴간 거리가 짧아 후진이 힘들어짐. 휙휙 돌아감.
보통 개고생 한번 하고 나면 확 늘긴하는데...
미리미리 1자 후진 연습 해두며, 내 실력에 후진으로 넣을 수 있는 곳인지 아닌지 미리 감 잡아야 함.

그리고...견인차량 덩치는 크면 클수록 좋음.
모닝 같은 건 지몸도 제대로 간수 못하는데...견인하며 속도내고 다니는거 보면 불안불안함.

트레일러 후진은 내가 꺾는 방향의 반대로 꺾이지요..그래서 방향각을 잘 잡아가면서 후진해야 합니다..핸들을 요리조리 왔다갔다 하면서....
군대에서 오질라게 얼차려 받으면서 배웠었는데...벌써 20여년 다되어 가네요...다시 해도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저런 카라반들은 바람의 영향도 많이 받고 무게 중심도 제멋대로인 경우가 많아서 피쉬테일에 취약하죠
면허는 어렵지도 않고 가능하면 따놓는게 좋습니다

저걸 매달고 빨리가겠다고 1차선으로 쏘네 병신인가

첨 알았네요.

750kg이하 무면허로 가능하다니.....트레일러를....무면허로...캬...

법이냐구 젓같구나.

2종 오토면..다 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