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전쟁..내 뒷통수가 얼얼해짐

쥬금

쩐의전쟁??

아시발꿈 으로 끝난 드라마도있지 않나요?

파리의 연인

파리의 연인은 꿈이 아니고 여주의 소설이죠.

꽃보다 남자 한국버젼

ㅅㅂ 이거진짜

이거.. 보진 않았는데 시청률 높아서 방송 연장도 하고..

박신양 출연료 문제 때문에 막 소송걸로 난리 지겨서 박신양 방송사에서 섭외 안하고 막 그랫던 드라마 아닌가..

그런데 결말이??? ㅋㅋㅋㅋ

초반에는 위에서 말했던 광고 에피소드를 비롯하여 탁월한 모습을 보여줘 크게 흥행하였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드라마의 밀도가 약해지고 금나라의 애정행각이 강조되면서 혹평이 들리기 시작하다가 뒤치기 크리에 일격사 당하는 엔딩으로 "그러면 그렇지 SBS가 어디 가냐?"는 빈축을 샀다. 그러나 원래 금나라가 사망할 것이라는 건 드라마 시놉시스상에도 설정 되어 있었다. 다만 원래 시놉시스에선 금나라가 자신의 전애인이었던 이차연(김정화 분)의 손에 최후를 맞지만 드라마 상에서는 마동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마동포(이원종 분)가 금나라를 뒤치기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원래 설정이 이차연이 금나라를 뒤치기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1회의 금나라의 꿈장면에서도 이차연이 금나라를 총으로 쏘는 장면이 있었다. 스토리 작가는 금나라가 사망한 것이 마동포의 50억을 빼앗은 원죄 때문이라고 했다.

백종원이 10화에서 죽을 예정이었는데 인기가 좋아서 살아남아 막장엔딩이 되었다네요. 어차피 죽는 엔딩이었다지만...

....백종원이요...? 골목식당 보고 오셨나요???

이...이원종이요

ㅋㅋㅋ

백종원이 인기가 좋긴 하죠..ㅎㅎㅎ

요리비책 보고 왔더나 ㄷ

킬링포인트 죽여주쥬?

아...골프채......라오어2 이제 좀 잊었나 싶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

그러게 남의 성의를 무시하면 쓰나

진짜 재밌게 봤던 드라마였는데 아쉬웠음.
그래서 이 뒤로 특별판 나왔던 걸로 기억

이원종 입장에서는 저렇게 하는게 어느정도 이해는감..ㅋㅋ 검은돈이기는 하나 50억을 낼름 가지고 갔으니....

협찬 :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저도 이 글 쓰려고 했어요...

이거 원작도 뭐 엔딩이 그렇게 썩 기분이 좋진 않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