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식민지에 ㅈ같은 짓들 많이 한 프랑스에 통치해달라 할정도면 현 정부도 만만치 않은가보네요

1943년독립했는데?다시?

노예근성 ㄷㄷ

아무리 화가 나도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지.

그만큼 서로 원수지간이고 그럽니다...레바논

기독교와 이슬람이 서로 죽어라 내전 벌이고 이스라엘과 손잡고 학살을 같이 저지를 정도인데
(이스라엘도 뭐 그래놓고 나무나 흙이며 물이며 엄청 훔쳐감)

그게 식민지배의 후유증이죠.

자기들 편한대로 한데 묶거나 이웃 열강과 합의해 국경을 그어서
손을 떼고 나간 다음에도 부족 분쟁, 종교 분쟁, 국경 분쟁 등이 끊이질 않음.


독립 후에도 교묘하게 자기들을 필요하게끔 만들고 나간 탓에
지금 프랑스가 레바논에 하듯이 계속해서 그 지역이나 그 국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하죠.

그러네요

르완다 학살도 결국 벨기에 공로가 지대하듯이

국민의 수준이 국가의 수준을 만듭니다

세계가 부러워 하는 현재의 대한민국의 수준을 만든 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입니다

이런게 기레기랑 뭐가 다른가요?

그냥 식민지 자처하는게 아니잖아요?
지금 레바논은 3개 종파가 각각 대통령, 국회의장, 또하나 뭐있던데, 그거 나눠 가지게 법이 되어있어서,
서로간 협동은 커녕 서로 비난만 하고, 일은 안하는 사태임,
저런 체제로 인해, 정부,국회, 나라가 단1의 일도 진행이 안된다함.

그리고 각종 부폐랑 비리로 인해, 윗물들이 다 해처먹는 상황임.
그래서 마크롱도, 이번에 레바논 가서, 레바논 정부를 안통하고, 프랑스가 직접 레바논 국민에게 지원하겠다고 선언.
이로 인해. 레바논 국민들이 프랑스가 10년 정도만 통치하면서, 자기나라 정상으로 만들어 주고 돌려달라고.

오죽했으면, 이러겠나요.

부폐한 정치는 국민을 배반자로 만듭니다.

하지만, 국민이 배반자가 아니라 윗대가리들이 배반자 들입니다.

어디건 다 저래요

콩고 민주공화국 내전에 시달리니 사람들이 차라리 벨기에 식민지 시대가 낫다고 푸념합니다.
물론 거기서도 병신, 온갖 착취당하고 수확량 못 채우면 팔다리를 자르던 그 시대가 참 좋냐?
뭐 내전인 지금도 벌어지는 일이라고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다 지옥인데 어디가 더 좋다?

비웃음만 가득 듣는다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지에 소개되기도 하였죠

그래서 3세기가 지난 지금에도 살아숨쉬는 게 루소, 홉스등의 시민혁명 사상임.

내 나라가 병신 같으니 남에게 신탁 통치를 요구하는 게 비정상이고,
주권자들이 사회계약을 다시 갱신해서 국가 개조로 가는 것이 정상적이고 통상적인 루트인 거.

국민이 배반한다는 것 자체가 전제국가의 발상.

아랍 오만
포르투갈
영국

식민지배를 다 받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기도 여러 문제로 시달리고 뭐 그러죠..그나마 아프리카 내전이 덜하고(여기도 이슬람 믿는 잔지바르
쪽이 독립한다 뭐다 머리가 아프지만 주변보다는 그나마 양호한 편)

한국여행자가 쓰던 책자에서  탄자니아 가서 사람들에게 역사 이야기하다가

저 3나라 지배당했는데 어디가 낫나요? 사람들 소감이 어떤지...?


오만 놈들은 대놓고 우릴 노예화하며 차별했고
영국 놈들은 겉으로 우릴 위한다고 하면서 똑같이 굴었고
포르투갈 놈들은 닥치고 우리 종교 믿어라 차별했어요

셋 다 다 같은 개색이들이지 어디가 낫다  ? 없습니다


종종 왜놈 지배받느니 영국 지배나 미국 지배 받았더라면 영어도 더 잘했을 거고 더 좋았다
개소리 시전하는 빙신들이 글쓰는데 웃기더군요

미국 식민지배받은 필리핀이 미국 지배해달라고 하던지.말로만 독립이지 식민지배같던 쿠바도?
영연방에서 이득 때문에 영연방 유지하지만(물론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대학살당한 아일랜드는 독립과
같이 영연방 족하라 시바..탈퇴) 영국에 대해서 쌍욕 퍼붓습니다.

호치민이 이랬죠...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다가 차라리 일본 지배받는게 같은 아시아인으로 뭐라고 낫다 이런 말하는 측근들에게

멍청한 놈들! 그 일본 지배받는 조선에서 일본 찬양하더냐? 조선인들 만나 이야기나눠봐도 프랑스랑 다른 게 전혀 없단 말이다! 남에게 지배당하는게 좋다면 그렇게 당하는 거다! 함부로 그런 말하지마라!

라고 제대로 꾸짖었죠

기득권 세력은 안놓으려하고 하위층은 프랑스에 합병되면 차라리 프랑스 시민권 받고 빤스런 해서 유럽에 살면 그만이니까 차라리 그게 낫다 생각하는거지 저런 마인드 있는 애들 자체가 애국심은 별로 없다생각함

그냥 프랑스에 빌붙어 살려는거죠. 
정말 자기 나라를 바꾸려는게 아니라.
고통의 순간은 없이 꿀만 빨고 싶다는거. 
당장 모든게 좋아지고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걸,  오랜 시간이 걸리고 고통이 따라야 한다는걸
못견디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