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쳐먹는 새끼들만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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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가 다 옆나라.....

그중 반수 이상이 적국

오늘에 동맹도 내일에 적이 될수있죠 사실 전부 적이죠 ㅋㅋ

C-130이... 4인승 아녀?
근데 복좌 뭘 한다고?

일단 수송기인 c-130을 기반으로 한 전자전기를 개발하고 그 노하우로 전투기형인 차세대 복좌형 전투기에 이식한다는 내용입니다.

근대 주변국이 세계 2위 3위 5위

이러니 진보 보수도 군사력 강화는 다들 찬성..

3위 5위가 언젠가 전쟁할지도 모를 나라. 아직도 멀었음.
우리나라가 너무 경쟁의식 강하다는데 우리나라는 경쟁의식 없으면 망해도 진작 망했을 나라임.

모르고 봐도 강국

주변에 강적들이 워낙 즐비해서 문제지

남미나 아프리카 대륙같은곳에 있었으면

대륙통일도 꿈꿀수있을듯

리얼보수

단기적으로는 독침전략을 상정해서 꾸준히 군사력을 증강하고
장기적으로는 맞짱 떠도 지지 않을 정도로 격차를 벌려야지.

그럼 뭐해 핵이 없잖어.

전체로 보면 군사강국인데 극동아시아에서만 보면...

하.....3만톤짜리 항모...
이해가 안된다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정상임...왜냐?
항모가 아니거든요...군에서도 아직까진 만들 생각도 능력도 없습니다.
근데 언론,기자 색히들부터 어중이 떠중이들이 허파에 바람들어서
지들 희망사항으로 변죽을 올리는겁니다.
한국해군 병력 몽땅 모아봐야 5만 정도인데 항모를 굴려?...가당치도 않은소리임..

뭐 굴리는건 문제 없습니다...한국보다 3배나 규모가 큰 해상자위대도 4만5천명이니까요..
근데 배수량이 좀 아쉽네요...
최근 기사보니까 사업이 강습상륙함에서 웰덱이 빠지고 완전 경하모로 가는것 같은데...
기준배수량이 3만인지...만재가 3만인지...알수가 없네요...

기준3만이면 걍 망하는거고...만재 3만이면 아메리카급에 근접하는 작전능력을 확보할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죠..갑판자체는 더 커질수있구요...

이리저리 문제가 많네요..

지금은 독도급 이상이면 도크가 없어서
항모가 있어도 무용지물입니다.
항모를 유지할려면 지금보다 더 큰 도크부터 지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20여대 이상의 F-35B 전투기도 들여와야 하고~
사출기도 있어야 하고, 선체기골도 지금보다 몇배이상 보강되어야 하고
그 외에도 추가비용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항모전단을 유지할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하죠.
(예전에 독도함에 수직이착륙 오스프리 이착륙도 불가능해서
기골보강하느라 엄청난 돈을 또 들였죠.
할공기가 이착륙한는게 그리 만만한게 아닙니다.
보통 육상공할 활주로는 콘크리트 뚜께만 1미터 이상으로 튼튼해야 합니다.)

비용이 엄청 들어가는건 맞는데....
F-35B전투기를 들여오는데 사출기가 필요한가요?음....

수직으로 이륙할려면 무장적재는 거의 1/10 정도로 줄어듭니다.
작전반경도 대폭 줄어들구요.
참고로 포클랜드 전쟁때
해리어기는 경항모(2만7천톤) 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수직이착륙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리어기는 항모이착륙 보다는
영국같이 국토가 좁은 나라에서 활주로를 많이 건설할 수 없어서
항공기를 숲속에 숨기기 용도로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해군형 f35b 라도 사출기없이 이륙하는건 미국도 포기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몰라도 현재는 착륙만 수직착함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유명한 해리어도 연료 효율이나 무장적재 등 여러가지 문제로
실전에서 항모 수직이륙 한적이 없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네?무슨말이세요?그래서 f-35b를 새총으로 쏘잔말인가요?
그리고 10분의 1은 무슨말인지? 2분의 1아닌가요?내부무장창에 1000파운드짜리 2발..

예 그게 잘은 모르겠고~
이러든 저러든 그렇게 되면 폭격기능은 완전 무용입니다.
폭격기능이 무시된다면 스텔스기능도 필요없는 거죠.
게다가 f-35 독파이팅 기능은 아주 떨어지죠. F-16에게도 발린다는데~

독 있으면 느려져서 뺀댔어요

???
모든 전함은 년마다 한번씩 정비를 해야 하는데
도크에 올려서 배 밑바닥을 전부 정비해야 합니다.
전함 밑바닥에는 일반 선박들과는 비교가 안되게 많은 장비들이 달려 있죠.
이건 물 위에 띄워 놓고는 절대로 작업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웰독 말하는 줄요 ㅋㅋ

항모크기를 어느정도로 하느냐도 문제지만 가장 큰문제는
항모전단을 만드는겁니다.
항모자체로는 자기보호수단이 거의 없거나 최소한의 방어장비만 있습니다.
크기로보나 중요도로 보나 항모라는건 적군에게 최우선 제거대상입니다.
그런 항모를 운용하고 보호하기 위한 항모전단이 없는 단독항모는 그냥바다에 떠있는
커다란 관짜이나 다름없어요.
근데 항모를 만들면 크기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한국 해군전력의 거의 절반이 항모 한척에 매달려야 합니다...그러려면 병력의 규모자체가 달라져야 하고..
그냥 항모자체의 가격이나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해군수준을 떠나
대한민국 국군 전체의 편제를 새로 개편해야 돼요

아마 해군도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항모가 진수되고 그뒤 전력화 될때쯤이면..
세종배치2 이지스 3척이 나오고
한국형 이지스 KDDX가 6척 나오고
인천급 배치3도 호위함이 나오고
배치4도 건조에 들어갈 시기입니다.
도산안창호급도 원잠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배치3를 향해 가고 있겠죠...
이미 배치2 1번함이 건조중이니까요...

가장 문제는 기동함대에 항모를 편입시키기 위해 웰덱을 빼고 상륙기능을 제거한다면..
이즈모처럼 COGAG에 LM-2500 4기 조합이 불가피합니다.
이러면 기름만 퍼먹는 괴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거죠..소양급 2척이 항모전용으로 따라붙어야 작전수행이 가능항것 같습니다..

또한 항모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만재 3만톤이 나오면.....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어차피 지금 형편으로서는 항모는 어렵습니다.
그냥 강습상륙함이 독도함 하나뿐이니 하나 더 만들자.
모든 전략물자는 2개 이상이어야 제 기능을 발휘하거든요.
다음에 개조할때는 그때 가서 보고~
그렇게 결정되었을 겁니다.

듣기로는 독도함과는 달리 항모에 준하는 기능을 많이 추가했다고 합니다.

그전에 좀더 근본적인 문제를 심사숙고 해봐야죠.
과연 한국에 현실적으로 항모가 필요한가부터 다시 고민해 봐야 합니다.
만일 한반도에 전면전이 발생한다고 해도 전투권역은
해안선에서 잘해야 500~600km 이내일 확율이 95% 이상일겁니다.
아시겠지만 항모란 무기체계는 원거리 공세형 병기 입니다.
서해앞바다에서 싸우려고 항모를 띄운다는건 정말 삽질중 삽질이죠...
동해도 별반 다를거 없고 남해는 더군다나 입니다.
항모라는 물건이 그냥 하나 있었으면 좋겟다고 덥석 집어들 만큼 만만한 물건이 아닌데
굳이 어거지로 라도 쓸모를 상상해보면 한국의 지정학적 조건에선
해외 원정밖에 없어요...
대한민국에 과연 항모가 필요한 해외원정이 있을까요?

이미 항모를 도입하는게 결정된 이상 잘나오기를 바랄뿐입니다...
또 다른 전략이나 환경이 생길수도 있으니..동북아 안보상황에 맞게 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