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캐치미이퓨캔ㄷㄷ

아니... 그정도면 다시 공부해도 장학금 받으며 학교하녀서 의사가 될 수 있을것 같은데....

저 머리로 진짜로 공부를 했으면 가능했을거 같은데...

어쨌든 범죄는 범죄

머리는 좋은 놈인데 저런 식으로 빠지다니.....아깝네.

사기는 머리 좋은 사람보다 더 뛰어나야 가능

제대로 공부해서, 철학과를 한번.. 전공해보는게.. 어떨지

그머리로 걍 정식으로 시험치구선 일해라

미국의 가공할 사기꾼 버너드 메이도프에게 속은 이들만 해도 하버드 대학 교수, 경제학자,
노벨상 수상자, 스필버그 감독...유명 배우, 메이저리그 구단주, 재벌, 박사 , 석사 ....등등

머리 좋은 유태인들도 한가득이었지(공교롭게도 사기꾼 메이도프도 유태인 ㅡ ㅡ..유태인 인맥에 넘어가 버린 걸까?)

피해액이 무려 60 조원이 넘었음.............!!!!!!!! 세계 최대급 사기극.

파산하여 자살한 피해자도 있고 메이도프는 구속되어 150년형 선고받고 80 넘은 지금도 수감 중이며
엄청난 재벌같이 잘 살던 아내는 쓰레기 청소부로 벌어먹고 두 아들은 자살(정확히는 둘째 아들은 자살기도하고 후유증으로 앓다가 병에 걸려 죽음. 큰 아들은 목메었고..)해버림 ㅡ ㅡ

머리 좋은 것과 시험 잘보는 게 달라서 안된 사람일 것 같네요.
아니면 이미 나이가 들었거나 혹은 머리가 나이들어 늦게 열리는 사람들도 있죠.
아무튼 캐치미 이프 유켄 자체가 원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니까.. 충분히 다시 일어날 수도 있죠.

기사만 봐서는 누구에게 어떤 피해를 줬는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네요. 그래도 사기죄가 성립될까요?

의사 사칭부터 구속감이죠

의사사칭으로 금전적으로 이득을 취한것이 아닌이상 형사로 처벌못하지 않나요? 민사로 처벌이 가능하고요, 대다수 사칭으로 금전적 사기를 치는것으로 처벌을 받는거지..

다른 기사에 따르면 이런 짓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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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2011년 5월부터 2년여간 자신을 하버드대 의대를 졸업한 성형외과 의사인 것처럼 속이고 또래 여성 A씨에게 접근해 생활비와 캠코더 등 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서씨는 의사인 것처럼 꾸미는 것 외에 별다른 직업이 없던 '백수'"라며 "서씨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여성들의 연락처를 토대로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딱 본색다운 짓거리를 했네요.

얼씨구 그럼 그렇지

혼인 빙자로....
그 애인만 아니였으면??

이게 진짜라면 최소 아이큐 150이상...

영화각

그머리로 공부를 했으면 진짜로 되고남았겠다....

의사가 독학으로 커버될 정도의 학문 깊이밖에 안되나? 그것도 중졸인데.

영어로 에세이 쓸 정도라는데 머리가 좋긴한가보다.

다만 수능이 안되는 머리..

아니 저정도면 다시 공부해 이 미친것아.

대가리가 잘못 가서 붙었네

진짜 공부해서 의사해도 되는거 아냐?
기사가 과장된건가???

천재 중의 천재라서 공부 할 필요성을 몰라서 학교에 흥미가 없었던 사람이네

호주에선 인도 아저씨가 인도에서 알아낸 의사 신분을 도용해서 이민한 다음에 14년 간 의사로 일하다가 걸린적도 있어요.

공부를해 셤을보면 진짜 의사도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