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말기 암환자가 마지막으로 먹어서 효과적이라는 사람 꽤 많은데 왜 의사가 나와서 먹네마네 말이 많니...
치료비 덜 나올까봐 그러는건가?

우리나라가...
'생존치료'라고 해서
죽어도 문제가 없을 사람에게 약넣고, 인큐베이터에 넣고, 겁에 질린 환자 가족 윽박질러서
매일매일 입원비 + 매일매일 수술비 + 매일매일 관리비 등 받아서 장사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외할머니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때도 그랬지요...
그걸, 잠시 다른 직업 구하느라 일 그만두고 있던 막네 이모가 6개월 정도 옆에서 수발하셨는데...
우울증오고 노이로제 걸리고... 에휴...

큰 병에 효자 없다는데, 정말... 만일 그 상황이 길어졌다면 다들...

예전에는 그냥 암암리에 객사하지 말라고 퇴원시켜서 집에서 임종하게 해줬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생전 얼굴도 안비추던 막내아들인가가 왜 죽을거 뻔히 알면서 퇴원시켰냐
피해보상금 내놔 하고 소송걸었고 판사가 병원잘못이내 죽을환자 왜 보내냐 해서 병원이
보상금 물어줬거 그후로 병원이 못가게 잡고 있는 거죠. 
이제서야 연명의료법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거해도퇴원은 못시켜요

암환자가 마지막으로 먹어서 효과적이라고 했다는데
그 사람이 진짜 마지막 환자인지 판명이 안됨
옛날 건강 보조식품 먹고 암 나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암이 아니라 간단한 질병이었던 경우도 있죠.
제대로된 검증도 없이 그냥 나 말기 환자였어
그런데 먹으니까 나았어
그런식의 사례밖에 없으니 여기저기서 반론이 나오는거죠

대답못하고 튀지마라

니가 뱉은말에 책임을 져라

말기암환자 몇명중에 몇명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냐?

대답 못할껄?

그냥 그렇길 바라는 뇌내망상을 사실인것마냥 쓰는데 익숙해져 있으니까

너는 뭔데 왜 나한테 반말 찍찍하며 이래라 저래라냐?

그리고 뭔 책임을 저?

내가 하는말의 뜻은 알고 하는 소리임?

원래 어디 가든 약간 모자란놈은 있습니다. 참으세요.

아무래도 돈과도 이해관계가 있겠죠
실제로 병원을 먹여살리는 1위는 중환자실이니까요

그나저나 저것도 왠지 부작용의 효과가 암에 듣는거같은데 제발 획기적인 치료방법이 나왔으면 합니다

암 이외의 상태에 대해 이미 임상 적으로 승인되거나 실험적으로 시험되었지만, 악성 세포에 대해 이전에 인식되지 않은 세포 독성을 갖는 것으로 밝혀진 약물은 적합한 항암 후보 물질로서 작용할 수있다. 벤즈 이미 다졸 화합물 인 메틸 N- (6- 페닐 설파 닐 -1H 벤즈 이미 다졸 -2- 일) 카바 메이트 [펜 벤다 졸, FZ]는 효율적인 항 증식 활성을 갖는 안전하고 저렴한 마취제이다. 우리의 이전 연구에서, 우리는 프로 테아 좀 기능의 손상에 의해 부분적으로 야기 된 FZ의 강력한 성장-억제 활성을보고 하였다. 여기, 우리는 FZ 포유류 tubulin에 대 한 적당 한 친화력을 보여줍니다 및 micromolar 농도에서 인간 암 세포에 세포 독성을 발휘합니다. 동시에, p53의 미토콘드리아 전위를 일으켰고 효과적으로 포도당 섭취,GLUT 수송 체와 헥소 키나제 ( HK II ) – 대부분의 암세포가 번식하는 주요 당분 해 효소. 마우스에 약물을 경구로 공급했을 때 nu / nu 마우스 모델 에서 인간 이종 이식편의 성장을 차단 하였다 . 우리의 이전 데이터와 함께, 결과는 FZ가 항신 생물 활성을 나타내는 새로운 미세 소관 방해 제이고 암 세포의 효과적인 제거를 유도하는 다중 세포 경로에 대한 효과로 인해 잠재적 치료제로 평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네이처지에 올라온 펜벤다졸에 대한 요약 내용인데 인체실험은 아니고 세포 실험이라고 합니다.
암세포 떼어내서 실험하는... 임상실험이 되지않아서 문제네요.

돈 이해관계가 상당히 클꺼에요

항암제가 약 100만원정도인데 건보료해서 5만원 이렇거든요..

정말 건보료 아니면 암환자들 재산 파산나는...

효과는 있긴 있다는 이야기는 많더군요..
하지만 그 약이 특허가 끝났고?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그걸 이용해서 암치료제 개발을 일부러 안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개발해봤자 약가격이 너무 싸니깐.......

국내 의사?전문가?
인터뷰를 보니 동물 실험에서는 효과를 봄
고로 인간에게도 효과가 있겠다고 볼 수 있으나 임상실험을 안했기에 복용법 복용량 부작용 등 정해진게 없음.
고로 무조건 있다 없다 라기 보다는
있을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펜벤다졸의 항암능력은 그냥 있는거라고 보아야 한다던데요.

다만 현재 사용중인 항암제보다 그 효과가 있는것이냐의 문제이지..

암 이외의 상태에 대해 이미 임상 적으로 승인되거나 실험적으로 시험되었지만, 악성 세포에 대해 이전에 인식되지 않은 세포 독성을 갖는 것으로 밝혀진 약물은 적합한 항암 후보 물질로서 작용할 수있다. 벤즈 이미 다졸 화합물 인 메틸 N- (6- 페닐 설파 닐 -1H 벤즈 이미 다졸 -2- 일) 카바 메이트 [펜 벤다 졸, FZ]는 효율적인 항 증식 활성을 갖는 안전하고 저렴한 마취제이다. 우리의 이전 연구에서, 우리는 프로 테아 좀 기능의 손상에 의해 부분적으로 야기 된 FZ의 강력한 성장-억제 활성을보고 하였다. 여기, 우리는 FZ 포유류 tubulin에 대 한 적당 한 친화력을 보여줍니다 및 micromolar 농도에서 인간 암 세포에 세포 독성을 발휘합니다. 동시에, p53의 미토콘드리아 전위를 일으켰고 효과적으로 포도당 섭취,GLUT 수송 체와 헥소 키나제 ( HK II ) – 대부분의 암세포가 번식하는 주요 당분 해 효소. 마우스에 약물을 경구로 공급했을 때 nu / nu 마우스 모델 에서 인간 이종 이식편의 성장을 차단 하였다 . 우리의 이전 데이터와 함께, 결과는 FZ가 항신 생물 활성을 나타내는 새로운 미세 소관 방해 제이고 암 세포의 효과적인 제거를 유도하는 다중 세포 경로에 대한 효과로 인해 잠재적 치료제로 평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네이처지에 올라온 펜벤다졸 세포실험 관련 요약내용이라고 합니다.
임상실험만 된다면 제대로 된 연구성과가 나오는 거죠.
세포실험에서 저런 결과가 나왔으니까요.

파나큐어 독성이나 부작용이 크지않아 무해하기 때문에 사람은 물론 동물들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부작용이없다면?? 효과가 있든 없든 말기암환자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에게
먹으라 먹지말라할 자격이 의사들한테 있을까요?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먹는것일텐데
왜 저기다가 왈가왈부 하는지 도무지 이해 안가네

혼자 어떤식으로 죽던 상관없지만

자꾸 이런식으로 언플하면

저거 따라하면서 죽는사람들 줄줄이 생김

어떤 기전으로 약이 작용하는지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뭘 따라하면 줄줄이 죽는 사람이 생긴다는 거요?
걍 지나가려다 하도 무식한 소리에 어이 없어서 댓글 남기네..참나...
원래 아졸 계열의 구충제에 대해서 동물용이나 사람용이나 상관없이 암세포 사멸 연관성 관련 연구가 있었고 효과가 부분부분 나타날 수 있다고 의사들도 알고 있는 건데 갑자기 뭔 무안단물 취급을 받아 ㅋ

구충제 먹고 뒤질 확률이 높을 것 같소 아님 독한 항암제 먹고 간이고 신장이고 망가져서 합병증으로 뒤질 확률이 높을 것 같소??
말기암 환자들은 말그대로 더이상 대학병원에서 빼먹을 게 없어서 죽을 날만 기다리며 연명치료나 하라고 호스피스 병원으로 쫓겨나는 환자들인데 강아지 구충제 먹고 죽을까봐 겁난다고?... ㅎㅎ

위에서도 봤는데 참 구린소리만 골라 하시네요

눈 더러워질까봐 차단합니다

저걸로 암 치료제 만들면 노벨상 감일지도....

먹고 효과 본 사람이 잇다하니
다는 아니더라도
약빨 받는사람 잇을듯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고 당뇨환자들도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돌팔이 한약.소금물.신생아 똥물등으로 사기치는것 ....보단 낳지

걍 간단히 말해서 아직 진행상황이 여유가 있거나 사용해 볼 수 있는 다음단계의 항암제가 존재한다면 처방을 받으라는 말임.
마음이 급해서 병원에서 치료가능한 상황인데도 무작정 펜벤다졸 먹다가 부작용이라도 걸리면 정상적인 항암치료도 미뤄야하니까 의사 처방 받으라는 말입니다.

손 쓸수 없는 상황의 말기 암환자들에게 먹지말란 말은 없는듯 합니다.

유튜브에 4기 암환자들 복용후기들 보면 하나같이 통증이 없어지고 편안하다고 하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항암에 약간의 효과가 있긴 하지만 약으로 만을기에는 부족한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요과가 있네 마네 말이 많지만
많은 사람이 복용하고 성공한 일부만 효과를 보았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머지는 죽었기 때문에 말이 없겠죠.)
효과를 본 사람의 말만 믿고 효과를 확신하기에는 통계적 자료가 부족합니다.

효과를 봤다고 하는 사람들이 진짜 말기암인지
증명할수가 없으니까요

예전에 무안 단물 먹은 사람도 암 치료 되었다고 난리치더만.

암을 정복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효과보고 있는 사람이 나오는데...환자를 돈벌이로만 바라보니...
임상실험하면 치유효과 몇%만 나와도 난리나는데....이정도면 대박아닌가요?

네 대박이죠

대박 살인이요

효과못보는 사람들은, 다른 치료기회를 전부 놓치고 꼼짝없이 죽임당하는거임

님말이 맞음

대박임

저도 안하는거 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런 저렴한 약으로 암치료가 가능한데 그러면 돈이 안되니 일부러 약이 있어도 팔지를 않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부작용도 없고 효과도 좋은 약이 있을거 같은데 독하고 치료도 늦고 부작용도 심한 치료만 있고
그렇다고 다 낫는것도 아니라 아파하며 치료하다 돌아가시기도 하자나요...

치료 가능한데도 속인다는건 의사가 아니라 생명공학 전공한 학부생이라도 눈치챌텐데

전세계 수백만의 업계 지식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반인들을 속인다구요??

말도안되는 1차원적인 생각은 속으로만 합시다.

싼 재료중에 항암효과 있는건 차고넘칩니다.

하다못해 김치, 콩나물도 암세포에 접종하면 항암효과 있는걸로 나옵니다.

문제는 항암효과가 있냐없냐가 아니야

암이 전이되며 정상세포를 파괴하는 속도보다, 치료하는 속도가 더 빠른가?

더 빠르진 않더라도 최소한 멈추기라고 할수있는가?

그렇다면 어느정도의 용량을 며칠에걸쳐 투여해야 최소한의 효과가 보이기 시작하는가?

어느정도까지 투여하면 환자가 죽어버리는가?

부작용, 독성은 어떤게 있나? (없을순 없음)

그 독성을 감안하더라도 사용할만큼, 여태 개발된 항암제들보다 우수한가?

이걸 다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야 시판되는거지,

무슨 돈때문에 일부러 치료안하고 사람을죽여

의사나 석박사 연구원들이 죄다 제약회사 영업직원이야????????

치료제가 나오건말건 지 주머니랑 뭔상관이야

암세포가 얼마나 만만해 보이는걸까.

그런 말이 나올만도 한게 제약회사는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그렇다보니 희귀병 약이나 암치료제, 당뇨병 치료제가 나올 경우 기존의 항암제는 필요가 없어지고 수익률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거기에 다른 무서운 점은 약은 반드시 내성이 생깁니다.
한가지 약이 언제까지고 계속 효력을 내지 못하죠.
그래서 약에 내성이 생기면 더 강한 약을 써야하고 그 내성을 없애려면 최소한 몇개월 이상은 약을 끊고 살아야 하는데 건강이 안좋고 아픈 사람에게 그건 말도안되는 소리죠.
즉, 현상유지만 하도록 해놓고 약을 계속 복용하게하면 제약회사의 이익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제약회사가 이익집단이 아닌 병든 아들을 위해 온갖 의학서적과 약초 등을 뒤지며 치료약을 개발한 로렌조 오일(영화로도 나왔었죠)처럼 약을 개발한다면 이미 상당수의 희귀병이나 암, 당뇨병, 감기 등의 병은 오래전에 제압되어 이미 사라진 병들처럼 책에서나 보게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그럼 수많은 제약회사들이 임상1~3상까지 수조원을들여서 개발 할까요 조금이라도 기존약보다 효과 있다는걸 증명하려고 힘들게 연구하는데 펜벤다졸이 기존 항암제가 핋요 없는 대체약이라면 제약회사들이 어떻게든 뛰어 들껍니다

근데 효과만 있다지 치료가 됐다는 말은 없고 일시적인거라 봄

치료제로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됨요...

세포실험에서는 암세포가 죽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먹이인 당분도 분해되서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하구요.
하지만 임상실험으로 이어지지 않아 결과는 현재 드시고 계신 분들의 결과로 알아내야하는 상황입니다.

정상 세포는 살고 암세포만 죽는 실험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논문들중에 암세포만 가지고 실험한 것들이 많음.
실험환경도 체내랑 반응이랑 너무 다르구요

최소 1년은 꾸준히 복용해서 효과를 보니마니 얘기를 해야하는데.. 성급한 부분이 많습니다.
항암제의 최종목적은 수명연장이 아닌 완치인데 펜벤다졸로는 임시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약업계종사자

임시방편이라도 암환자들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당뇨환자들 역시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던데요.

이런 음모론자들이 달착륙 음모론자들은 멍청하다면서 비웃겠지? ㅋㅋ
아님 둘 다 믿으려나

과학적사실 효과가 있다 없다? 부작용이 있다 없다를 논해야될 사항에 종교주의처럼 음모론을 몰고가다니 협소하네요 ㅎㅎ

암환자들에게 항암치료는 끔찍한 고통을 수반한다고 하죠.
그런데 저 약을 먹고 고통이 상당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정도만 보면 단순한 음모론은 아니죠.
이제 몇주 지났고 더 지켜봐야 하지만 이걸 단순한 음모론으로 치부하는건 웃기는 소리같은데요.

나중에 왜 안말렸냐고 탓하시는 분 나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어요 .

의료 소송으로 이어질수 있고 정상저긴 항암치료를 거부하는 환자마저 발생할수 있어요. 환자들이 정통의학을 의심하면 치료를 성실하게 받으려 하지를 않아 효과적인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미국FDA에서 탈리도마이드 판매를 막은 업적 이후로 약물효과에 대한 입증절차는 상당히 엄격해졌죠. 근데 이런 부실한 연구자료를 믿고 반발하는거 보면 답답할겁니다

이정도면 효과있을겁니다. 이번상황에 제약사들이나 신약개발업체들은 적잖이 당황했으리라 보구요.
치료약이라는것이 여러가지를 믹스해서 결과가 나오는경우에수도 다양하기때문에 저런부분은 미쳐생각하지 못했으리라봅니다.
약을 만들어서 비싼값에 팔아야하는데 저렴하게 구입해서 완치된다고하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