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명확한 추측이네요 ㄷㄷㄷ

심리학과를 나온 분이신가

와 이분 범죄 프로파일러로 특채했음 좋겠다...

캐릭터 분석이 아주 명확해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하지마?

오...뭐지 머리가 되게 좋으신듯

거의 싸이코메트리

주식하는 사람인가

킹세종 알고보니 프로파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과 의사인가

두번 정독했네.

그럴듯 하네. 설득 잘 하겠다.

와 대단하다... 사람 마음을 읽네

상당히 일리있는  추론이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왜케 오바를 하는지 한 영화를 가지고도
여러 감동을 느끼는건데 ..
이건 뭐 영화하나 책하나보면 낙인찍히는격이니
93년생이니 사회활동 해보기도전에 결혼하고
육아만하고있으니 미련이 남는거일수도 있는거죠
이걸 뭐 애낳는걸 벼슬로생각한다느니 배부른소리
한다느니 삐딱하게 바라보나요.
그렇게 따지면 유부남들은 돈벌어오는기계니 가정에서
소외된다느니 자기연민 토로안하던가요?
사회가 어떻게 되려고 하는건지 이런저런고충있으면
서로 이해하고 잘사는게 목표아니예요?
페미가 말도안되는 주장한다고 덩달아 여혐이되면 쓰겠어요? 정상적인사람들은 다 좋은짝만나 결혼하고 페미든 여혐이든 남은찌끄러기들끼리  쳐싸우는건지

단순히 82년생 김지영 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그 책이 갖게 된 의미의 문제 같아요. 사실 이전까지도 나무야 미안해를 외치게 한 책 많았어도 그저 조롱거리로 넘어갔지만 82년생 김지영은 여성혐오의 아이콘이 되었으니까요. 과거에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으면 빨갱이다라고 인식하던 것과 유사하다고 봅니다.

정상적인사람들은 다 좋은짝만나 결혼하고 페미든 여혐이든 남은찌끄러기들끼리  쳐싸우는건지
크윽...
뼈때리시는데... ㅋ

페미니즘 진영이 자기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겠다고 메갈하고 워마드를 끌고 들어가서 이 사단이 난거라고 보면 됩니다. 자업자득인거죠 애초에 한국의 페미니스트는 서양에 비해서도 한참 덜 성숙한 애벌레 같은 존재였어요 추후 성장에 따라 나비가 될지 나방이 될지 모르는 그런 애벌레요 그런데 거기서 일베같은 바퀴벌레들이랑 싸우겠다고 메갈이란 파리떼를 지원군으로 부른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애벌레 옆에서 파리떼가 윙윙 거리고 있으면 일반 사람들이 그걸 나비 유충이라고 생각할까요 파리 구더기 라고 생각할까요 현재 페미니즘의 사회적 인식은 본인들 잘못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서양페미도 다를바 없습니다. 논리가없는 미친년들이죠

님 말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습니다. 지금까지 서로 이해하고 잘 살아왔죠.
그런데 페미들이 아니래잖아요. 자기들은 모두 피해자고 사회가 문제고 모두 남성이 가해자라잖아요.
남자들이 지금까지 가만이 있었는데 왜 터졌겠어요?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어서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예전에는 개로리를 해도 무시하면 그만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얘들이 지들끼리 노는 것도 모자라 선동을 하고 오프라인으로 나와서 시위까지합니다. 분명 남혐 시위고 고인 능욕인 단어까지 쓰면서 한남 재기해, 한남 유충, 냄져라는 단어를 써도 언론에서는 그 부분만 싹 지우고 순수한 여성인권인 시위처럼 비춰주죠.
 
 거기다 여성부 장관이 직접 참관도 모자라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인다며 시위 주동자와 메갈, 워마드랑 같이 정책까지 구상하고 내놓는 판에 가만이 있어야 할까요?
 
 한적도 없는 성추행도 여성의 일관된 증언이 증거라며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한 집에 가장이 직장을 잃고 사회적 지위를 박탈 당하는 일도 있는 판국에
 또 성매매 여성 지원금 같은 정책이 말이 된다고 생각 하나요? 요즘 시대가 88년대도 아니고 다 자발적 성매매죠. 그저 돈 쉽게 벌라고 뛰어든단 말입니다. 휴가까지 챙겨가며 출퇴근 하는 판에 최대 2000만원 지원금이 말이 되는지요. 서로 사고 팔았는데 산놈만 족치고 파는 사람은 적발시 피하는 방법까지 가이드라인으로 알려주는 나라가 됐습니다.
 
 대통령은 페미 대통령 슬로건을 달고 당선이 되었고 정부는 페미 편입니다.
남자들이 쪼잖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참다 터진거에요. 페미들이 적당히 정도껏 해야지 선을 넘은거에요. 님 말대로 유부남들도 돈벌어오는 기계니 가정에서 소외 된다느니 토로하죠. 자기가 하는 커뮤니티에 푸념하든 좋은 친구를 만나 술한잔 기울이며 하든 합니다. 근데 그게 끝이거든요. 페미들처럼 모든 원을을 사회탓, 여성들이 가해자고 남자들은 피해자다 하지는 않는단 말입니다.

남자들은 감정없는 기계들도 아니고 다 참고 살아야 하나 봅니다 그죠?
상대가 말이 통하면 정상적인 방법으로 대응 합니다.
그런데 상대가 말이 안통하는 미친자라면 상식이 통할까요?
가만히 있다 이제서야 조금 터졌는데 그거가지고 대응 하는 남자들 다 쓰레기만드는 님은 뭐가 다를까요?

82년생 김지영은 소설이죠. 소설은 픽션이죠. 그저 소설 한편으로 왜 그러냐고 하시는데
페미들이 그저 소설이 아니라잖아요. 다큐고 모두 우리가 당한 피해자고 남자는 가해자라잖아요.
그렇게 그들에게 바이블로 자리 잡은 책, 그리고 그걸 영화화한 작품이니 이렇게 논란도 되고 비난도 받는거죠.
이해 못하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님말대로 남은 찌끄러기들끼리 쳐 싸우다 말겠죠.
이미 결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님은 정상적인 사람이니 좋은 사람과 행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대로 아세요. 여혐아니고 페미를 혐오 하는겁니다.

현자네ㅋㅋㅋ

엄청난 추측이다

그거 생각나네요.
쓰니는 어디다녀?,
회사안다녀
아..

뭘 공감하는거지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코메트러일 가능성 높음

글 진짜 잘쓴다. 무슨 심리학자인가?

참 우리나라사람들 대단해. 물고 뜯고 씹는건 아주 천부적이야.

통찰력이 장난아니네

프로이트 시절에 책써서 냈으면 이 분 이름으로 공부하는 사람 꽤 있을거 같네요

시선강간, 여성혐오, 독박육아, 코르셋, 아이를 낳아줬다 등...
이해가 안되는 페미 용어들.

이 분은 뭔가 심리학 박사신가
구혜선 때도 그렇고 송승아도 그렇고
저쪽 계열 심리를 너무 잘 꿰뚫고 계신 거 같은데
통찰력이 장난아니시네

읽고보니 뭔가 종교에 심취한 정신나간 애들이랑 비슷해보기이도하고...

자존감 빈곤한 애들이 공감하는 거죠.
아무리 가진게 많아봐야 상위 부자들보다 빈곤하고
만족감보다는 자괴감만 가득한 애들.
시선은 위만 바라보며 정신은 하류와 합류하는 애들의 특징.
그 안에서는 자기도 상위층이라는 안도감 내지는
그래도 나는 얘들처럼 보통이네라는 안도감.

아무리 봐도 예전에 빨갱이 타령하더 애들이랑 똑같어..

이건뭐 페미의 ㅍ 자만 꺼내도 조리돌림하고, 지 쪼대로 까대고..

그러게요 님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 유아인은 뭐라는거여
추천이란거여?

부정한 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고 있는 것을 그대로 보시기를

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것보니
개소리 하지 말고 영화는 영화니 그냥 영화답게 영화만 보고 영화를 즐기는 선에서 끝내라 라는말 같네요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말자
수준의 말이랄까요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머지 서울대 심리학과나오신 분인가...
심리 파악이 존나 정확한거 같은데

82년생 김지영 읽어보라고 해서 화냈다가 어제 대판 부부싸움하고 우울합니다 심지어 와이프는 안티페미에 가까운 사람인데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