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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충격적인 혈액형 살인사건
ranksh9513    2019-10-22 (화) 08:15   조회 : 8183   추천 : 15 추천


 

강민정 게시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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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라고나 2019-10-22 (화) 08:21
어떻게 14번을 주저없이 찌를수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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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루루루 2019-10-22 (화) 08:21
사건의 발단은....남자의 혈액형이네..
혈액 검사한 놈 부족쳐야..
살인까지 만들다니..
검사 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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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표독도사 2019-10-22 (화) 08:21
남편이 십새끼네 얼마나 의심하고 지랄했음
자기 자식을 죽이고 자기도 자살을 결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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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nielj 2019-10-22 (화) 08:23
와 칼로 스스로 칼빵을 놔서 자살을 할수가 있다고??
할복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뒤에 목쳐주는사람이 있는데
얼마나 원한이 깊어야 그게 가능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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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바리에이션 2019-10-22 (화) 08:24
병신인가 왜 검사해볼생각을 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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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카리스마리 2019-10-22 (화) 08:27
부인이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14번을 찔러도 의식이 있는 상태로 움직였다는 말인데..
분노가 고통을 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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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삼양 2019-10-22 (화) 08:37
어.. 그러네요..
칼 놓으러 가야되니까..
생각도 못했네;
걍 아들딸 찌르고 마지막에 자살했겠거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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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세린홀릭 2019-10-22 (화) 08:34
예전엔 혈액형많이 틀렸죠

저도 18년동안 a형인줄알았다가 고3때 헌혈하면서 o형인거 처음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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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콩주세요 2019-10-22 (화) 12:20
저도 O형인 줄 알았다가 헌혈하면서 A형으로 알게 된 ㅡㅡ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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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워어나앙 2019-10-22 (화) 08:35
아니; 병신들인가;
같이병원가서검사부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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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침인사 2019-10-22 (화) 08:37
14번을 자기몸에 자기손으로 찌르는게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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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국수좋아 2019-10-22 (화) 08:49
피 검사 다시 받아보지....쯧..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자신의 가슴을 14번이나 찌를까....자식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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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애미야국이쩐다 2019-10-22 (화) 09:36
엘리엇스미스랑 제니퍼치바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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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보이1 2019-10-22 (화) 09:46
자기 가슴을 14번? 이거 불가능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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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개뿔도사 2019-10-22 (화) 09:51
나도 고등학생때까지 a형으로 알다가 군대에서 o형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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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영장군 2019-10-22 (화) 09:54
저때 검사할 방법 없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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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뭘할까요ㅇ 2019-10-22 (화) 10:09
예전에는 혈액형이 잘못 나온경우가 많았어요~ 저도 2학년때까지는 B형인줄 알았으니깐요.. A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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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플레이야 2019-10-22 (화) 10:20
헐, 그냥 대놓고 유전자검사라도 한번 하고 밝혀지면 이혼을 하던 뭘하든 하지...

저리 극단적인 선택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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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Pockyz 2019-10-22 (화) 10:38
저도 저학년때 학교에서 b형나와서 한참 고민했었음.. 식구들 다 a형이라서.. 진짜 줏어왔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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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루롱 2019-10-22 (화) 11:28
중요한건 ABO혈액형 믿을게 못됨
어머니A 아버지AB 나O형임 
5만분의 1 확율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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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난산 2019-10-22 (화) 13:21
dna검사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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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빙그레v 2019-10-22 (화) 20:35
저도이분이랑똑같은데 부모님 빼다닮아서  할필요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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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모이무이 2019-10-22 (화) 14:46
이게 흔함. 저희 집도 아버지가 B로 알고 사시다가 저희 낳기 이전에 A로 알게되서 이런 일은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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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내가네게간다 2019-10-23 (수) 03:45
안타깝네요... 알아나보지..

글고..헌혈만 했어도...알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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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새로운도약 2019-10-23 (수) 17:06
살면서 헌혈 한번이라도 했으면 자기 혈액형이 뭔지는 다시 확인해볼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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