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이미 팔린건 어쩔꺼며 산사람은 계획도 잡았을거고..

물론 자본적인 면에서야 손해라쳐도

저건 나름대로 약속 아닙니까? ㄷㄷ

1장도 안팔렸다면 그럴수도 ㅎㅎㅎ

어차피 다 돌려줌 카드 판매라 환불이니 취소 해주고
무대 하루 빌리는데 대관료가 200석 정도에 5천만원임
거기에 스탭 외주비용이 천만단위일텐데

누가 그걸 "약속"이라고 합니까?
흔한일은 아니어도 공연취소로 환불해주는건 종종 있음

200석에 5천만원이요?

200석에 5천만원이면.. 한석에 10만원씩 잡으면 한타임에 매출이 2000만원인데, 수지타산이 맞나요? 물론 하루에 한타임만 뛰란법은 없지만 3타임잡아도 안남을것같은데

한때의 전설이 지금은 희대의 사기꾼으로

작년 기사 아닌가요? 이게 최근이라면 이제 기삿거리도 안될정도로 떨어졌나 보네요

아직 바닥 안찍었나?

아마 분당 공연인가 였을텐데 부모님 보여드리게 예약해놓고 있었는데 취소됐었지요

저분 그래도 개그감각은 좋은데......그냥 코미디만 하지 뭔 영화를 찍는다고.ㅠ

영화가 망한 건 용서 받을 일도 아니지만
신지식인으로 국고지원금 꿀꺽꿀꺽 하면서 청년노동 열정페이로 황제갑질 한 건 잊혀지기 어렵지요

어디선가 봤는데... 나름대로의 선구자임...
본인과 투자자들 빼고 참여자들은 후에 기술들로 인해 잘되었다는 후문을 본듯한....

참여자가 열정페이 받았으니 그리 좋은 기술 흡수는 아닌듯

글쎄요...
기술이나 노하우될꺼리가 아니라 노가다로 만든건데
그때 배운걸로 잘 됐을지 의문입니다.

포스터 퀄 잘뽑아냈는데 디자이너 돈 얼마나 줬을지... 디자이너가 제일 슬플듯 고생해서 잘뽑아놨더니 취소돼서 포폴용으로도 못써먹는 ㅈ같은 기분
얼마전 유튜브에 심형래 전성기시절 kbs코미디 프로들 봤는데 노잼이더군요 어릴땐 그렇게 재밋었는데.. 확실히 문화의식수준은 나이도타지만 그보다는 시대흐름을 더 타는듯. 그리고 김학래 최양락이 굉장히 잘생겼었다는게 놀라웠음

자기가 아직도 통한다고 생각했다는게 유머

2018년 11월1일

도대체 언제까지 영구팔이 하는건지

요즘에도 티비 코미디 프로그램에 나오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