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600명) VS 알릴레오(1명),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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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BS(600명) VS 알릴레오(1명), 어떻게 보세요? - 유시민

belcowin 2019-10-20 (일) 15:04 조회 : 5108 추천 : 35

기레기(기자 쓰레기)는 언레기(언론사 핵심 인물 쓰레기)한테 조종을 당해서

광범위하게 기레기 짓을 하는 것이죠.

언레기는

한국이 제대로된 방향과 국민을 위하는 방향으로 사회/정치를 개선하는게 아니라

토착왜구가 원하는 나라 꼴인 적폐 유지를 계속/끝까지 유지하도록

기레기를 이용해서 선동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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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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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Pg 2019-10-20 (일) 15:06

본인들의 펜대 하나로 세상을 좌지우지 할수있다는 대단한 자부심을 가진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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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마술 2019-10-20 (일) 15:07

솔직히 사실관계는 뒤로 하더라도 개백수 기레기 말 수백마디보다 유작가 말 한마디가 더 임팩트 있음
일단 말빨부터가 기레기 수백명이 덤벼도 다 개박살낼 수 있는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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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전당포 2019-10-20 (일) 15:39

야댱 여당도 이번에 바뀐것처럼 국민힘으로 한번씩 뒤집어줘야하고
이제는 검찰과 언론도 같이 싹 뒤집어서 털어줄 순서라고 생각하네요
고인물은 무조건 썩는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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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백 2019-10-20 (일) 17:46

KBS가 자정능력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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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자 2019-10-20 (일) 20:49

현재 방송 뉴스 미디어의 신용이 50%가 안돼는 상황에서 믿을 수있는건 내일의 날씨 밖에 없음 정확도가 70%가 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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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23w3t5 2019-10-20 (일) 23:04

KBS입장 :
기자는 의혹을 가질수 있고 선택과 배제를 통해 뉴스를 선택적으로 배열 보도할수 있다
언론사 기자는 관행적으로 이렇게 뉴스를 만들어 왔다.
유시민의 지적은 관행을 왜곡해서 허위사실을 만들어 KBS를 저격한것
KBS와 법조팀 취재기자의 명예가 크게 훼손했기에 법적 소송까지 불사한다

수사 검사에게 KBS기자가 증권사 직원 인터뷰 한 내용을 재확인한건 보도전에 사실확인차원에서 한 것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바닥의 오래된 관행, 때문에 절차상 하자(문제)가 없다.
그걸 유시민 이사가 편향적 시각에서 고깝게 보고 기자가 검사에게 정보를 넘겨줬다는 식으로 말했기때문에 '허위사실 유포' 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취재내용을 확인했던것 뿐이다.

그러나 (유시민과) 인터뷰 당사자인 증권사 직원입장에선 인터뷰한 내용을 기자가 수사 검사에게 전달한다는건 신의칙상 있을수 없는 행위, 따라서 이해할수 없다
본인이 피의자 신분이기에 원치않는 내용은 사전에 보도하기않기로 약속했었음
그런데 자신 원하는 내용이 아닌 전혀 다른 맥락으로 내용을 왜곡해 보도
평소 조국 장관은 고맙다는말을 자주 했다 내용은 표창장 위조 컴퓨터 자료를 은닉해줘서 고맙다라는 식으로
전혀 발언 내용 취지와 달리해 보도
증권사 직원입장에선 분노하는건 너무 당연

본인은 정교수가 운용사에서 일하는 조국의 5촌조카에게 속은것 같다고 인터뷰 했는데
KBS 보도는 정교수가 적극적으로 해당펀드내용을 본인에게 알아봐달라 부탁했고 본인이 위험성을 알렸음에도 거액을 투자했다로 인용됨
동양대에 있던 사무용 컴퓨터 등도 본인에게 믿고 맡겨둔것인데도 상장 위조파일자료 등을 고의로숨기고 은닉했다 보도

PB고객 정경심교수 등에 칼꽂는 걸로 본인 인터뷰가 사용되고 짜집기되어 보도됐으니 본인은 얼마나 분통터지고 화가 났을까
이걸 KBS는 적반하장, 유시민 이사장이 국민에게 허위사실유포해 KBS와 기자의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주장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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