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쓸때 없는게 연예인 걱정 ㅋㅋㅋ

그것도 상위에 속하는 연예인들에 한하는거 아닌가요?
지명도 낮은 연예인은 진짜 생계위험할 정도로 생활하던데.
상위에 속하는 연예인이야 걱정안하지만 무명연예인의 경우는 걱정해도 부족할 정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기에 나올 정도면 중상위 정도의 연예인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방송 출연 연예인이요. 그외에 방송 안나오더라도 배우 아닌 이상 돈 잘법니다. 행사 은근히 많아요.

걱정해서 뭐하죠? 내 삶이 나아집니까

전에 친구 결혼식에 좀 덜 알려진 개그맨 부르려니 300달라고 하더라구요. 별로 걱정안해도 될듯여 ㅋㅋ

우리가 모르는 되게 허접해보이는 애들도 기본 벤츠 끌고 댕깁니다

결코 틀린말은 아님

맞지 뭐. 음주운전 처벌 받고도 방송 잘 처나와서 이미지 메이킹하고 있으니

오래전 동네학교강당에서 행사하는거 구경하는데 초대가수로 김수희를 초대했음
화려하지않은 일반평상복에 모자 푹눌러쓰고  경호원? 매니저? 한명이랑 같이 무대로가는데
연예인 아닌줄알았음ㅋ 올라가자마자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바로 남행열차 음악나오고 노래부르더니
사람들이 앵콜~해도 감사합니다 하고 그냥 쌩~가버림 라이브였는지 립싱크였는진 모르겠지만 암튼
박수치며 가까이에서 보려고 무대쪽으로 갔다가 무대한쪽에서 행사알바들끼리 하는말을 들었는데
김수희 아니고 짝퉁가수 김수이 라며 한곡부르는데 100만원 받는다고 하더군요 ㅎㅎ
짝퉁이 저정도니 연예인걱정은 하지말라는말이 맞구나 라고 느꼈네요

2000년대 초반에 고 서영춘씨 아들을 친구가 불러서 사회시키는데 사람들이 거진다 알아보더군요, 얼마줬냐니까 말을안해요 ㅋㅋ

저는 드라마가 재탕 삼탕 할때도 출연료 나온다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흔히 돋보잡 연예인도 티비에 꾸준히 나오기만 해도
일반 회사원보다 더 많이 벌죠..

티비든 유튜브든 요새는 얼굴파는게 대세네요 꽤 비싸게 팔림

본인은 입으로 똥싸면서 돈받으니 좋을만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