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쓰레기짓했던 케백수도 이번에는 완벽한쓰레기라는것이 드러났다고봅니다

진심 더 털려야되는데 ㅂㄷㅂㄷ

댓글 읽어주는 기자인가? 그게 KBS거죠? 유튜브에서 하는거.
어쩐지, 서초동 집회랑 광화문 유료집회를 수를 떠나서 의미가 중요하다는 식으로 양비론으로 묻어가더라고요
개새끼들

MBC는 원래부터 계속 파업하고 뭐하고 하면서 어떻게든 바꾸려는 의지가 있던 사람들이 남아있었고
KBS는 결국 권력의 개가 된 사람만 남고 나머진 다 밖으로 나가버렸으니...

지난번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터뷰 때도 그랬고 이번도 그렇고
개병신은 영원히 개병신으로 남겠네요.

근데 여전히 노인분들에게는 인기 있을겁니다.
제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의 일과는 일어나서 밥먹고 KBS1을 켜서 보다가 점심 드시고 오침하시고 다시 켜서 KBS1, 저녁 드시고 뉴스까지 다 보고 그 다음에 할머니한테 채널 넘기고 들어가서 주무셨습니다.
하루 종일 KBS1만 보셨어요.
그런분들 많을듯 합니다.

네 댓글읽어주는기자들이 KBS 기자들이 만든 유튜브 채널이에요.
말로는 KBS 내부에 총질할수 있을것처럼 말하는데, 결국에는 KBS에서 하는 대형 뻘짓이나 주작에는 안들려 안보여 어버버하면서 시간지나서 묻힐때까지 언급안하고 있다가 다른 주제 나오면 냅다 그 주제로 영상 만들어서 저는 초창기 구독했던 사람인데 문대통령 대담사건이랑 대림동 여경사건 터진 그시기에 구독취소하고 나왔습니다.

김기화 기자는 개인적으로 KBS내에서 참 기대하고 있던 기자였고 나름 소신있는 기자인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도리어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하면서 점점 제가 가진 환상을 깨트려 주고 있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정새배 기자는 예전에 1박2일 나왔던 그 기자군요.
네이버에 검색하니 네임카드에 "말과 글은 주워담을 수 없다는 걸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써놨던데. 웃기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