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상태 안좋은애들도 공익 보내서 써먹는다는게 참 그렇네

상태가 안 좋긴

딱봐도 근무실태 나오는구만

저렇게 꿀빨면서 돈 버는 애들이

집가서는 돈 벌어와서 아버지행세 ㅋㅋ

참 산업역군이다

저기요.. 댓글을 잘못 이해한거 같은데..
저렇게 상태 안좋은 애들이란건 몸에 문제 있어서 현역 못가고 공익간 사람들을 얘기하는거에요..

암만봐도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큰 문제"가 있어보이는 사람은 없는데요?
애초에 그정도면 면제고요ㅋ
정신이 이상해서 공익간거였으면 벌써 난리났을거고요ㅋ

그리피티 저분 댓글은 꼰대마인드 댓글로 보입니다ㅋ

나중에 지하철 역같은데서 문제 생기면

역무실 가서 '공익 말고 직원분 불러주세요' 라고 해야지.

문제가 생기면 공익이 안올거에요

문제거리가 아닌 단순 업무니까 공익 보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당

저러면서 파업이라니 개새끼들이네

공익갤끼리 뭉쳐서 상사들 근무태만인거 몰래 일일히 촬영해놓고
한날 한시에 동시다발적으로 터트려버리면 피의 숙청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리고 그 공익들은 군대 재입대할 듯....
병무청도 깨끗한건 아니라서 저렇게 터트리면 분명히 저일에 연류된 공익은 죄다 재입대시켜버릴지도 모르겠네요.
거기에 우리나라 스타일 아시잖아요.
공익 목적으로 터트려도 결국 터트린 사람만 개피보는거....
정부가 바로서야 공익제보자들도 안심하고 공익제보를 하는데 말이죠.
그게 아니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소집해제하는날 인터넷과 상급기관에 일시에 터트려 버리는것.
소집해제 되었으니 더이상 해당 기관의 공익요원도 아니니 골치아파질겁니다.

면제가 자랑은 아니지만.... 면제전까지 3개월동안 지공이였습니다.
제가 지공하면서 느낀건 한번도 공익한테 먼저 나가라 뭐해라 한적은 없습니다.
근데 진짜로 4교대 근무인데 주야비휴로 제가 있던 역이 원래 한가 했었는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하는일이 그 호출벨 눌리면 문열어 주기 반대편으로 넘어간다고 문열어주기
이 두개 말고는 한일 하나도 없고요 마지막 야간때 역순찰 도는것도 직원분들이 다하시고 마지막에 셔터문내리기
말고는 한게 없네요 주간때는 출근해서 핸드폰 게임하다가 벨눌리면 문열어 주기
이런거 하다가 간혹 중국사람 오면 그거 답변해주고 티켓 잘못 끊은거 설명해주기 정도??
그것도 직원분이 영어나 중국어를 못해서지 따로 시킨일은 없습니다
정시 출근만 잘지키면 아무런 터치도 없고 할일도 없었던게 지공인데...
제가 뭐 서울역이나 을지로 같은 혼잡한역을 안간것도 있지만 진짜로 할일 없습니다.
야간때도 셔터문만 손으로 내리고 들어가서 자고 많이 못자지만 역무실에서 그냥 아침 바쁠시간 까지는 자라고 하고
마이크랑 이런거 원래 공익 앞에 있는데 직원분이 다 가져가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근데 결론은 그냥 하는일이 없어요..... 진짜 할일 없어요....
3개월동안 젤 힘들었던일이 눈 안보이신분 1층까지 부축하기랑 물건 두고 갔다 해서 그거 찾아보기 정도 ???
그거 말곤 정말로 한일 없습니다.
지공이 진짜로 맹세코 말합니다

중간에 제가 잘못 달았는데 셔터문 손으로 안내리고 버튼으로 내립니다 ㅠㅠ

어디 역 공익인줄 모르겠으나,
절대로 게이트에 공익 안세웁니다.
안세워요 그렇다고 자기들도 서는건 아니지만 안세웁니다

어제도 구로디지털단지역이랑 신대방역 게이트에 공익 서있던대요

난 구청 공익이었는데 뻔함 ㅋ
딱지 끊으러 다녔는데 전화응대도 공익이. 운전도 공익이. 딱지도 공익이. 공무원은 차 뒤에 앉아서 그냥 실려있는게 일이었음
지하철이라도 다를것 같지않다

차량운전은 병무청 허가가 있어야 한다고하던데 병무청에 허가받고 운전하신건가요?

공익은 군인이 아니라 상관 없습니다.
훈련소, 소집해제때만 군인입니다.

제가말한 차량운전은 집에서 하는 운전이 아닌 관용차량 운전을 이야기한거에요
윗댓에서 딱지끊으러 다닐때 운전하셨다고 해서요

공익은 공익일할때 운전하면 안됩니다 불법이에요
할려면 허가 받아야해요

업무시 관용차량 운전 가능하고 관용차량 사용 허가는 병무청이 아니라 자기가 근무하는 기관장에게 받는겁니다.출퇴근 자가 차량 운전 가능 합니다.

출퇴근이야 당연한거고
업무시 무조건 허가받아야합니다
제가 공익이었고 매번 공익근무 관련 교육들으러 갈때 들은게
업무시 차량운전하면 불법이다 불가피하게 해야할 경우 반드시 허가 받아야한다고 강의 몇번이나 받았습니다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병무청 허가 필요없어요. 그냥 운전함

제가 처음에 댓을달때 관용차량 이라고 했어야되는데 그냥 차량운전이라고해서 오해하셨군요
저도 구청에서 사회복무중인데 업무를 위해 관용차량을 몰기위해서는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야된다고 직원에게 들었거든요

저기 글 쓰는 놈들은 과장하는 게 패시브인 관종새끼들임.
인증샷 없으면 지들끼리도 안 믿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곳인데, 그런 쟤들이 키보드 두드려놓은 것만 보고 저기에 부화뇌동한다고?
정신들 똑바로 차리셈.

저렇게 짬때리나 찔리는 사람 보이네 ㅋ

현재 파업을하고있는사람들은 사무직이 아니고 기관사들이나 차량기지에서 일하는 현장직아닌가요?

코레일은 전 직렬 다해요

공익이라 뭘 모르나 본데.
원래 사무직들은 노조에 참여 못한다.
기업에 따라 대리까지는 노조에 포함시켜 주기도 하는 곳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무직은 노조에 못 들어감.

저기서 말하는 노조는 기관사, 차량기지 정비, 철로보수공들이 하는 거다.

지하철이나 국철이나 제일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이 철로보수하는 사람들이고 그 다음이 차량기지에서 정비하는 사람들이고, 그 다음이 기관사들이라고 하더라.
철도공무원을 하다 일반공무원 시험봐서 다시 들어간 친구의 예기다.
96학번 철도대학나와서 철로보수하는 쪽으로 공무원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다시 시험봐서 9급으로 다시 들어간 놈이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때는 철도대 졸업하면 성적순으로 코레일에 자동으로 공무원되는데.
대부분 철로보수하는 일하고 차량정비하는 곳만 지정된다고 하더라.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1~3년 안에 대부분 그만 둔데.
특히 철로보수는 밤에만 하고, 하는 일이 완전 노가다이다 보니. 너무 힘들데.

저정도면 증거를 모아서 터뜨려야지

역무원은 진짜 쓸모없는 구데기 직렬중 하나입니다. 진짜 없애버리는고 민원처리 안하는기 공사들 차원에서는 이득임

역무원이 없어지면 역내 사무하고 창구업무는 누가보나요?

그럼 또 하청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