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임신에 멘탈나간 며느리...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기타] 시어머니 임신에 멘탈나간 며느리...

간지큐 2019-10-13 (일) 19:00 조회 : 17737 추천 : 23

띠용....

참이슬후레쉬맨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50개

댓글쓰기

아니다이악마야 2019-10-13 (일) 19:03

이야 굉장하네

추천 0

kyuks 2019-10-13 (일) 19:04

그래도 착하네.. 그런걱저아 하니까.

추천 0

옆동네꽃미남 2019-10-13 (일) 20:38

난자가 많거나 배란이 불규칙해 다 안 내보냈거나 겠죠?

정자와 달리 난자는 태어날 때부터 평생 생성되는 개수가 정해졌다고 하던데

추천 0

Meshr 2019-10-14 (월) 01:09

폐경때까지 그 난자 다 쓰지못해요.

추천 0

옆동네꽃미남 2019-10-14 (월) 07:39

아 그런가요ㅋ

추천 0

살아라병아리 2019-10-14 (월) 11:21

임신은 의학적으로 폐경하기 전까지는 가능하죠 ㅋㅋ

추천 0

슉슉남 2019-10-13 (일) 19:04

출산율도 세계최하위구만 ...늦둥이 보시믄 좋지 뭘..

추천 0

제천대성 2019-10-13 (일) 20:03

이런 기사 너무 믿지 마세요.
전혀 사실 확인이 안된 내용입니다.
아무나 기자한다는 말의 대표적인 예이죠.

추천 0

가을이온다 2019-10-13 (일) 20:06

인사이트는...
여러 커뮤니티 돌면서 재미난거 조회수 높을만한거 불법으로 배껴서
기사 쓰는곳이에요

불펌해서 따지면 그냥 기사 삭제하고
사과 한마디 없는 유사 언론사입니다.

추천 0

럽플로우 2019-10-13 (일) 20:30

커뮤니티 게시글을 기사화 시킨다고 객관성이 확보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추천 0

승이로노 2019-10-13 (일) 19:05

며느리 기분 충분히 이해가는데;; 내가 며느리라도 어이없을듯;; 주책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추천 0

jungsu 2019-10-13 (일) 19:06

아들입장.. 나보다 어린 삼촌..
인정 멘탈나갈만 한거 같은데 심지어 신랑은 33살 차이나는 동생 생기네

추천 0

살아라병아리 2019-10-14 (월) 11:24

70년대 말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은근 있었던 일입니다 반에 한 명 정도는 있었죠
아버지가 첫째인데 막내고모가 자기보다 어리다던가 그런 친구들 매년 한 명씩은 봤던 것 같네요

추천 0

가인하 2019-10-13 (일) 19:07

근데 걱정하는 포인트가 저게 아닐건데?
시부모들이 불쌍하네 ㅉㅉㅉ

추천 0

Axesss 2019-10-13 (일) 20:27

뭐가 불쌍해요 ㅋㅋㅋ 팔다리 다 멀쩡한 사람들이 지새끼는 지가 키워야지
왜 남의 집 딸내미한테 육아를 맡기려고 해요

추천 0

럽플로우 2019-10-13 (일) 20:31

서로돕는거지 일방적일리가. 생각이 왜 저리 꼬였는지

추천 0

거북기린 2019-10-14 (월) 15:02

그럼 저 아줌마가 잘못한게 뭐가 있는데요?

추천 0

LisHorP 2019-10-13 (일) 19:10

이건에 한해서 난 며느리편이다...

추천 0

승연태연지은 2019-10-13 (일) 19:15

주책이다 주책이야;

추천 0

긴팔티 2019-10-13 (일) 19:23

도려님 키우게 생겼네.

추천 0

명림답부 2019-10-13 (일) 19:23

이건 아들이 컷해야할듯. 아내 입장에서 둘째 태어나면 두명 육아도 힘들텐데 시어머니가 갓태어난 도련님까지 수시로 집에 온다면 당연히 힘들지.

추천 0

너자나자 2019-10-13 (일) 19:24

여자가 40 넘으면 임신 안되지 않나???

추천 0

당근농사 2019-10-13 (일) 19:25

나이가 들수록 어려워진다지 안되는 건 아닙니다.

추천 0

Venny 2019-10-13 (일) 19:37

폐경아닌이상은 된다는데.. 저건 민폐수준...

추천 0

노쇼 2019-10-13 (일) 20:26

페경 즉 생리를 안할때까지는 임신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한번 이상 출산을 한 여성은 두번째 부터는 노산위험이 엄청 줄어들어요

추천 0

엠식스 2019-10-13 (일) 20:55

해외사례들까지 보면 나이는 중요한게 아닌듯 싶네요

추천 0

자유로운날개처럼 2019-10-13 (일) 19:25

며느리 어쩌냐...

추천 0

cbr600rr 2019-10-13 (일) 19:27

아들 초등학교 입학축하파티+어머니 환갑잔치..

후덜덜;;

추천 0

쬬쬬롭쬬 2019-10-13 (일) 19:30

며느리가 임신 아니어도 저건 아니지.
나같으면 내가 남편으로서 부모님한테 말함. 이건 아니라고.

추천 0

도레미123 2019-10-13 (일) 19:34

ㅋㅋㅋㅋㅋㅋ 사고방식이 좀 남다른거 같은데 저게 임신한 며느리한테 할 짓인가

추천 0

쳐묵쳐묵 2019-10-13 (일) 19:35

52세이신데 아들이 33이면 진짜 일찍 결혼 하긴 하셨네 ㄷㄷ
그래서 가능한 상황인거 같은데
와 이거 진짜 멘붕 씨게 오겠는데

추천 0

항삼세 2019-10-13 (일) 19:43

자기가 키운다면 축하할 일이지만 하는 게 벌써부터 하는 게 며느리 잡을 기세네.
요즘은 황혼육아가 문제라던데 저 집은 시대를 거스르는구만.

추천 0

싸리비 2019-10-13 (일) 19:54

늦은 임신 출산이야 뭐 문제될게 있냐마는

저건 며느라 잡자는 짓이지;;

추천 0

손님475 2019-10-13 (일) 20:02

어이구야 애가 스무살이면 다 70대네..

추천 0

hihihihi 2019-10-13 (일) 20:29

결국 자녀들이 늦둥이 다 키우게 됨.
애기 20살이면 아빠 나이가 80이고 엄마가 70넘는데 노후는 어쩌고 애 대학등록금이다, 학원비다 뭐다 다 어쩌라고... 돈 많은 집이면 상관없는데 결국 다 자녀들이 떠맡게 됨...
저 늦둥이는 장가갈때쯤 되면 부모님 거의 오늘내일 하실텐데... 어허허허허ㅓㅎ

추천 0

마스터 2019-10-13 (일) 21:03

어후 ㄷㄷㄷㄷ넘 이기적인것 아닌가 싶은.. 물론 자신들이 키우면 상관없는데 .. 벌써 며느리근처 집 찾는거 보면...

추천 0

아푸아루 2019-10-13 (일) 21:42

며느리한테 신경쓰지 말라고 하지 못할 망정 부담 개많이 주네
여기서 며느리 욕하는 새키들은 대가리에 박힌게 뇌가 아니라 쓰레기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쓰레기로 현실적인 생각을 해봐라 ㅉㅉ

추천 0

暗黑鬪氣 2019-10-13 (일) 21:44

아니 ㅅㅂ 그렇다고 옆으로 이사오려고 하면 어떻게..ㅋㅋㅋㅋㅋ
신경쓰지 말라고 해도 모자랄판에..ㅋㅋ

추천 0

경호과미녀 2019-10-13 (일) 21:46

근데 이거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게 저희 어머니 삼촌이 저희 어머니보다 2살 많고 저희 큰이모들 보다 어립니다
어머니랑 이모들이 삼촌 삼촌 하는데 엄마랑 이모들이 왜이러실까....... 했는데 저희 외할머니 막내동생이더라구요
나중에 그 분이 이야기 하시는게 누님같은 동생같은 조카님들 하면서 이야기하시는데 지금 엄청 잘지내시고 서로 왕래하면서 지내시더라구요 처음에는 기분 나쁘고 그럴수 있지만 나중에는 결국 잘 지내는것 같습니다

추천 0

또라또라또라 2019-10-14 (월) 04:24

근데 주작 같다
며느리한테 무슨 육아책을 찾아?
벌써 애를 낳아서 다 키운 여자가 육아책을 왜찾냐고??
며느리까지 본 여자가 임신 초보냐?

그리고 터울이 왜 그리 긴데?
그동안 섹스리스로 살다가 갑자기 섹스 한것도 아닐거고...

피임한게 아니면 계속 아이 나왔어야지..
그리고 피임한거면, 저렇게 발표할게 아니라, 피임이 왜 풀렸는지 그것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임...
예를들어 예전에 정관수술 같은거 했으면 풀릴수도 있음..
그래서 임신했으면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지..

스토리 전개를 보면 임신이 아주 자연스러운듯 풀어 나가는데
며느리 남편(즉 아들)과 터울이 너무 길다고...
임신이 자연스러우려면 최소한 20명 정도의 자녀(시동생들)가 있었어야지...

50살 넘은 부부가 무슨 피임계획도 안하고 있다가 덜컥 임신을 하나?
초보야? 이제 갓 결혼한 신혼부부냐고?
보통 목표로 한 아이를 낳고 나면, 피임 계획 다 갖는다.
예를들어 3명 낳기로 했다..
그럼 3명째를 임신한 순간 부터 피임 계획을 가짐..
왜? 또 임신할 수 없으니까...
근데 저 집안은 피임도 안한거 같네..
피임도 안했는데 애들이 너무 없어...

피임 안하고 버티다가 원래 3명 계획이었는데 4명 5명 쯤 낳고 나면 후회 막하면서 피임막 할건데..
저 집안은 뭐지 싶네...

추천 0

종이하 2019-10-14 (월) 06:23

육아는 직접해야지 무슨 아들 집 근처로 이사가??

추천 0

이현암 2019-10-14 (월) 08:51

육아를 오래전에 해봤다고 그게 잊혀지는지...? 으음 혼란하군요!

추천 0

실버크로스 2019-10-14 (월) 11:39

그렇다고 출산 얼마 안남은 며느리를 부려먹을 생각을 하는건 참 이해 안되네요

추천 0

양진위 2019-10-14 (월) 15:40

초등학교때 친구의 어머니가 40대 후반에 친구 낳으셨는데 이 집은 더 대단하네요;;

추천 0

남도리 2019-10-14 (월) 15:54

근데 이사하겠다는 생각이 난 이해가 안되는데?

시어머니 임신한건 임신한거고

그냥 낳아서 키우겠다는거야 본인들의 의사이고 존중하는 부분이지만

굳이 근처로 이사와서 같이 키우자?

왜?

애기도 6개월차이밖에 안나서 육아용품 물려서 쓰지도 못할건데

말도 안되는 핑계고

그냥 며느리보고 애둘키우라는 심보같은데?

그런데 그런걸 다 떠나서 내용이 너무 말이 안돼

애를 둘이나 키워본 시어머니가 애가 둘이나 있는 며느리한테

애 맡기려고 이사까지 간다?

보통 늦둥이 낳으면 이뻐서 손에서 내려놓지를 않을텐데

52세에 임신도 그렇고

육아 떠넘기는것도 그렇고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추천 0

▲ top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