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20살 지나면 연락 끊기겠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건 부모자식 이전에 사람으로서 잘못 된 거임

이런 이야기 보면 항상 내 이야기던데..

토닥 토닥

저런 대화라면 차라리 서로가 무관심한게 낫지
대화를 나눠봤자 새로운 스트레스와 상처만 늘어가는건데

정신질환이 어찌보면 사람 성격하고도 연관이 있다
그리고 사람 성격이란것도 유전적이 성질이 있다
내가 보기엔 아버지의 삶도 성격적으로 힘들어도 참고 사는데
자식이 나만 봐주라고 하니까 빡친듯
부모가 자식을 이해해야 하듯이 자식도 부모를 이해해야함

내가 힘든거 참고살았으니 너도 그렇게해라? 애초에 부모가 자식을 이해못하고있는데 어떻게 자식이 부모를이해함 더구나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어린앤데....
님도 애낳으면 딱 저 꼬라지 나겠네요 애낳지마세요

짤보니까 고등학생정도 되보이는데 미성숙한 어린애?
그리고 서로를 이해해야 한다고 했지 내가 아버지 편을 들기라도 했음?
님 이해력 수준 나오죠? 느그부모 능지 수준 나오죠?
신사적으로 얘기하는데 무슨 틀딱이야 ㅎㅎ 웃겨서

진짜 어디서 일베 메갈 디시 쓰레기들만 유입되서
댓글 매너없게 ㅈ같이 달면 지들이 이기는줄 알고
부캐 총동원 해서 조리돌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마라

바들거리면서 댓글다시는데 분위기보면 욕쳐먹는건 너죠~ 할말없는새끼들이 애미애비 일베 메갈찾죠~ 딱따닥 딱딱

이새끼 욕박고 바로 차단하고 튀었네ㅋㅋㅋ
느그 본진 욕하니까 그렇게 열받니?ㅋㅋ
바들거리면서 몰래 댓글 확인하러 왔죠? ㅋㅋ 수준

님 댓글부터가 별로 좋게 보이지 않는데 누굴 욕하나요? 메갈디시 따지기전에 님 스스로 부터 좀 돌아봐야 될거 같네요

이보세요 처음부터 내가 욕박았나요?
제 의견에 먼저 조롱하면서 댓글단건 저쪽인데요
님은 오지랖 부리면서 참견하기 전에 댓글 순서부터 좀 돌아봐야 될거 같네요

호리님 님댓글을 의견이고 님의견에 반하면 조롱인가요 전 직업적으로 님같은 사람 많이 상대해봐서 경험상으론 열명중 열명이 틀렷다고 해도 절대 안 바뀌더군요 님글에 몇장의 사진만으로 정신질환은 어찌 추축이 가능한지요 그리고 과거 트라우마 이야기 하는대 나만 봐주라는 어디서 추축 가능한 부분인지요 혼자 뇌피셜로 헛소리 하고서 주장할수 있는 논리가 없으니 일베 메갈로 몰아가네요?

아집이 대단하십니다

틀니 2주간 압수!

아 생각없이 보다가 빵터졌네�D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딱딱

부모가 자식을 이해해야 하는 건 맞음.
그건 고아가 아닌 이상 모든 부모는 다 부모 앞에서 자식이었던 적이 있기 때문임.
근데 저 나이때의 자식은 부모를 이해할 수 없음.
왜냐하면 부모였던 적이 없었으니까.

현답이네요.

누가 봐도 너님이 잘못했는데요? 자기의견 비판한다고 바로 욕박고 부모욕하는 인간이 똑바로 된 사람이라고 보긴 힘들듯? 님은 진짜 애 낳으면 안될듯

.

저 위에 사진상으론 '나만 봐달라'고 한 부분이 없는 것 같은데요...

온라인에서 싸우는게 제일 병신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자식이 집 말고 기댈 때가 어디 있다�以빱빱빱빱빱�
님 왜 욕쳐드시는지 아슈?

빨리 독립하시길.

자기가 잘못한게 맞는데 용서를 구하기 싫을 때
= 그런 과거는 잊고 미래에 대한 건설적인 대화 이어가야

ex) 강제징용공, 위안부 협의 관련 일본 및 토착왜구의 태도

저런 모자란 부모한테는 미성년일때 얘기해봤자 소용없어요. 미성년자일때는 경제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많이 부족하니까, 성인이 되고 나서 얘기해야 합니다.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어서요. 그 후에야 "과거에 내가 이랬다, 섭섭했다" 식으로 얘기해야 풀어나갈 수 있죠. 저도 그랬거든요.
물론 그래도 소용없는, 부모의 탈을 쓴 양아치일 경우도 있는데... 그럼 단절해야죠. 그런건 부모는 커녕 사람도 아니니까요.

솔직히 전 우리 나라가 이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외국에서는 아이를 '작은 어른' 으로 생각해서 인격적으로 대하는데
우리 나라는 애를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애 취급을 하니까
어디 어른이 얘기하는데 말대답을 해? 껴들어? 이런 식으로 말을 하죠

작은 어른으로 생각해서 인격적으로???? 평소엔 그럴수도 있지만
맘에 안드는 상황이 닥치면 위에서 누르는게 당연해집니다.
어느 외국을 꿈의 이상향으로 그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육아라는게 그렇게 이성적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무엇을 보고,듣고 "외국은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조금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람사는게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되는게 아니라도 노력은 해봐야죠
위에서 누르는게 당연힌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럴 생각조차도 안생기는거고요
저도 애 키우는 입장에서 힘든건 알고 있지만
그 순간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해볼 생각을
하는게 좋다봅니다
 게시물 아빠처럼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서 과거에
집착하지마라는 변명은 아이한테 상처만 더 주는 일이니까요

외국은 아이를 작은 어른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일어서게끔 결정권도 많이 주고
의사를 존중한다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뭐 외국이라고 우리 나라하고
그렇게 크게 다르진 않더라구요

외국도 케바케죠
그런 것들은 인류가 존재해오고 지속되면서 쌓인 것들이라 어디든 거기서 거깁니다 좀 덜하거나 좀 더 심하거나 그렇죠 이런 인권찾고 뭐한지 200년도 안됐어요 마초적이고 가부장적이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드라마 게임 영화등만 봐도 안그렇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원래 잘 모르면 환상을 가지게 되기 쉬운데 차라리 외국이라는 말을 빼고 인격적으로 대하라고 했으면 좀 더 설득력이 있을 겁니다요

어른스럽게 대하는 만큼 의무도 가지게되죠. 그 외국의 경우를 본다면요.
19세가 되면 대부분 스스로 자립해야하는 외국의 현실에서, 한국의 젊은이들은 얼마나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 어른취급 받으며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뭔가 문제가 있으면 한국에서의 방식을 무조건 구식,조선식으로 보면서 외국 얘기는 또 무조건 좋은것처럼 사례로 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거 문제 있다고 보지 않습니까?

외국을 예로 들자면 나이먹고도 부모의 집에서 얹혀살려면 부모의 룰에 따라야합니다.
자식이 독립도 못하고 얹혀사는데 부모님에게 심적 물적부담만 주게되면 내집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외국사람들은 자신의 명의의 집은 내 집이지 우리집이 아니에요.
자식을 당신이 말하는 '작은 어른'처럼 대해준다는건, 동등한 관계로 보는겁니다.
심각한 수준까지 가면 법리주의적 해석을 통해 변호사를 사이에 끼고 싸우는등 한국처럼 인륜을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나라와 외국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 사진의 내용을 봐도 자식이 하는말이 모두 반말이면서 큰소리까지 치는등
부모님에게 최소한의 예의도 없네요.
사회에서도 부장,과장을 10년/20년 봐왔다고 존댓말을 끊을까요?
내 주장이 옳다고 회사대표에게 큰소리치며, 고집을 피울까요?

저 사진 상황에서 아버님이 인륜을 저버릴 정도의 죄를 자식에게 지은게 아니라면,
최소한의 예의라도 갖추고, 목소리를 낮추면서 시작했다면 큰 말다툼까지 가지 않았으리라고 봅니다.

저는 저희 아빠한테 반말하는데
반말하는 집이 있고 존댓말하는 집이 있는거죠
그리고 자식이 큰소리를 쳤다고 하시길래 본문을 다시 봤는데
"예전 일은 벌써 지나갔잖아!" 이 말은 "아빠도 반성하고 있다니까"
뒷 말하고 맥락을 볼때 아빠가 한 말 같은데요
"엄마는 내가 아빠한테 맞고 있을때 말리지도 않고"
이 말을 애가 한거구요
애가 아빠한테 큰 소리 친 부분 없어요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저 상황을 편드는 건 아니구요.
어느 외국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유럽이나 북미도 우리나라보다 딱히 나은 게 아닙니다.
아이들 학대하고 방치하는 거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딱히 성인되어서도 별 의미 없습니다. 그시절 그랬단 이야기 해봐도 돌아오는 소리는
'넌 내가 언제 그랬다고 그런 과장된 소릴 하냐.' 이거였습니다.
나이드시면 과거 좋은일만 기억하고 나쁜일은 미화되거나 축소되어 기억해서 인정안하심.
그냥 그시절은 그런게 당연한 시절이었고 아버지도 그시절을 살아온 흔한 어른들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넘어가게 되더군요.

저딴 부모면 없는게 나음

그건 아님.

없저런 사람을 곁에 두면 주위 가족들은 상처만 받습니다.. 아들이 원하는건 다정하고 의지할수있는 아버지를 원하는것같은데.. 학생의 아버지는 인성보세요. 아들이 저 아버지를 보고 뭘 배울수있을까요.. 너무엄마또한 그 상황을 방관하긴 마찬가지구요. 저 어린 학생이 어디서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 받고 의지할수있을까요... 결국 부모밖에 없는데 저 학생에겐 그런 사람이 없내요. 너무 불쌍합니다ㅠ

부모를 버려라. 그게 자유로워 지는 길이다.

쪽바리나 친일파 같은 논리네ㅋ

진심으로 저런 인간들은 결혼자체를 하면 안되는 인간들이다.
일단 저 아비라는 인간은 정신과 상담을 한번 받아봐야함.

저런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사이가 멀어지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옮바른 성장이 망가짐..

정신과의사가 하던말이 생각나네
정작 정신치료 받아야할사람은 오지않고 치료받아야할사람한테 상처받은사람들이 온다고...;;

심리적으로 벽을 너무 치는데(부모가)

무조건 사회의 일반상에 니가 맞추라고 윽박만 지르네

이건 대화가 단절되는게 아니고 관계 자체에 문제 있는거 아님?

그런거 보면 참 우리 부모님 감사하네요. 어릴적에 참 무서웠는데 시간 지나 서운했던점 가슴아펐던 점 이야기 하면 나도 부모가 된게 처음이라 서툴고 인간인지라 서툴렀다며 미안하다 하시는 부모님이 우리 부모님인데. 저런 부모 밑에 있으면 너무 힘들겠네요 ㅉㅉ

제기준으로 봤을땐 복받으신거같습니다...
그런 반성과 후회도 모르는 부모탈만쓴 인간들 많더라구요

자기 자식을 인격체로 대하지 않고 소유물로 대하는 부모네요.

저런 부모는 나중에 자연스레 버려집니다ㅋㅋㅋ

자식이 부모에 대한 원망을 저렇게 꺼내놓을수 있다는것 자체가 부모님들이 여기 댓글처럼 윽박지르는 식으로 키운것으로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맘대로 윽박지르고 애들말은 듣지도 않으며 툭하면 욱해서 때리는 부모 앞에서 저런 풀어진 포즈로 툴툴거리는게 가능하다 생각하는것도 좀 이상하네요.

자식이 무슨 생각과 마음으로 부모 앞에서 저 말을 하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평소에 마음의 벽을 쌓고 살다가 정말 어렵게 표현하는걸수도 있고
그리고 지금 저 아빠의 태도만 보더라도
자식의 말이나 생각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가 찍고 있으니까 말을 할 수 있었다고 보는데요...

카메라 돌아가는데도 저정도인데
카메라 없으면 어휴.......
진짜 애가 불쌍
요즘 애들이 삐뚤어지는데는 대부분 이유가 있는거네요

부모가 씹병신이네

근데 저 현수란 애가 여자에요

많은사람들이 잘 모르죠.

아..느낌이 오네요

헐......진짜요????????????

이토 틀딱뜰보면 딱 저럴것같은 할배들 개많음ㅋㅋㅋ

나도 이 게시물 한 1년쯤 전인가 여기서 딱 한번 봤는데 기억남...기억나는 이유가 현수는 딸임
첫짤 너무 자연스러웠는데....

것봐 우리나라 여자들 성형전에 스포츠 머리 하면 전부 남자랑 똑같이 생겼다니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지금 그 내용이 이 글과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근데 동상이몽 시즌 1 보면 대부분 저런 경우에 꼭 한쪽만 문제 있는건 아님
저건 안봐서 모르겠고, 다른 출연자중에 딸이 사연보내서 엄마가 너무 간섭이 심하다였나 뭐 그런 내용인데
전반부 촬영장면 보면 누가 봐도 엄마가 심하다 싶을정도로 딸을 잡는데
후반부 촬영장면 보면 딸 행동하는 짓거리가 엄마의 행동을 이해가 가게 만듬

저 위에 짤도 뭔가 다른 내용이 있는거 아닐까요.

저희 부모님이 저러셨습니다.
과거의 일은 과거의 일이고 니가 이해해야지 이런 식이었죠. 사과 한마디 없고 미안해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제 모든걸 컨트롤하려고 하셨죠. 이미 자식과 가정이 있는 아들에게요. 그러지 마시라 10년을 가까이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듣지를 않으시더군요.
결국 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연락을 끊었습니다.

4년 전거니까 지금 쟤 군대 갈 나이네...군대가면 아무리 잘못된 부모라도 고맙게 보일려나?...모르겠당

저 학생분 여자에요ㅇㅅㅇ

진짜임? 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하고 본문 짤 좌측 프로그램 부제목보니 진짜네,,,ㄷㄷ

네 여자라고 하네요
헤어 스타일하고 이름때문에 저도 남자인줄 알았는데...

집보니까 아들이 아빠 따라할거같은데

부모가 정신이 덜 성장해서 어른이 된것이 문제의 시작..잘못됐다는걸 알지못하는 자들 지적해주는자 없는 인생을 살아왔음을 알수있다.
그런 자들이 자식을 낳았다는것 자식은 많은 활동과 관계속에서 판단력이 높아졌으니 멍청한 부모수준이 너무 못마땅함을 느끼게 되겠지 점점..
저 경우 부인은 철저한 을임 그래요,, 알았어요.. 한숨이나 쉬고 이순간만 지나면 괜찮겠지 하는 마인드일것..

애가 지 유리한대로 얘기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물론 때린건 잘못이지만..단순히 힘들다고 하는데 때렸을지..

나도 저런 비슷한 환경이라서 이제 집에서 말 몇마디 안함 어떨때는 하루에 하는 대화가 밥먹으래 이거밖에 없을 때도 많음.
아버지가 나이가 드니까 나름 대화를 하려고 하긴 하는데 나는 그닥 대화하고싶지가 않음. 쌓인걸 풀기에는 너무 많이 쌓임. 직장이 집이랑 가깝고 내 월급이 너무적어서 독립은 아직 못하고 있긴 한데 독립하면 연락 거의 안하고 살 것 같음. 거기다 나도 저런 부모 될 것같아서 결혼 할 생각도 사라짐

애새끼 존나 나약한새끼같은데

여자애라까네요...글쓴이 글 보고 다시 보니.. 아들처럼 되어야한다는 제목이 말해주네요 생김새랑 친구들이 전부 남자라서...그래도 헷갈

어헉.............그.그럼미안해...아빠가 잘못했네;;;

부모는 절대 자식에게 사과하지 않는다. 모든 불편한것들이 그저 사과하고 미안하다고하면 가족이기에 눈녹듯 녹아내리겠지만 부모는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내새끼는 내집에있는이상 내말을 따라야하기때문이다 내가 내자식에게 원하는것이 자식은 싫어하더라도 자식이 내새끼인이상 내돈으로 먹여살리는이상 자식의 감정은 상관없는것이다 내가 가족을 먹여살린다는 느낌이 부모라는 위치의 권위를 나타내는 사회적 지표이고 가끔 그 위치가 성가실때면 자식은 쉬운 표적이된다 자식은 부모에 존경하며 따르다가 좋은직장에 들어가 가끔씩 효도하면서 부모의 면을 세워주면 되기 때문이다
부모와 자식의 가치관의 차이가 있을수있다 가족인 이상 서로 차이를 이해하면좋고 조율해간다면 더좋겠지만 한국가정 에선 보기 힘들다 그래서 자식이 부모의집에서 나와 스스로 살아갈수 있을때 자식이 부모에게 정기적인 용돈을 부치지만 부모와 그어떤 감정의 연결선을 끊는것이다

자식을 인간 취급 안 하는 미친 놈들이 이렇게 많다는 걸 댓글 읽으면서 깨닫고 갑니다.

저도요..

오..애비새끼 논리가 딱 쪽바리 논리랑 같네요

ㅆㅂ 할말 ㅈㄴ게 많았는데 위에서 다 해주셨네 ㅋㅋ

사람들이 말수가 적은 이유는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상대가 내말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기떄문이이래요
 과묵함은 성격이 아니라 과거의 인간관계 속에서 기대가 무너져 생긴 '습관'이라고 하더군요~

댓글 보니 재밌다.
부모가 자식을 때리는 이유? ㅡ 자기를 닮아서
부모는 모두 잘해야 한다? ㅡ 신이 아님
부모 욕 하는 이유? ㅡ ㅈ 같은 것들이 부모라서

결론
각자도생해
공짜는 없어
얻어먹고 얻어 입을 거면 참던가
시름 말아

낳았으니 책임?
ㅡ 태어나는 건 네 맘대로 안되지만 죽는 건? 그냥 죽으면 되는 거

그리고
부모가 네 맘 몰라준다? 너도 부모 맘 모르니 쌤쌤

최소한 부모는 니 생명이라도 줬지.
넌? 뭘 준거 있어? 뭐가 그리 당당해? 맡겨 놨어?

네가 아쉬워서 빈대 붙어 사는 거 아냐?
네 부모가 빈대 붙을 거 같으면 연락 끊을 거 아냐?

마치 어마어마한 효도가 기다리는데
고 따위로 하니까 효도 안 할 거야 라는 시선야?

부모 욕 하는 사람 중에 효도하려고 했거나
효도하는 친구 있는 사람?
그런 친구는 어림없고 아는 사람은 있어?
니들 주제에 그런 사람이 곁에 있을 리가 없지.
유유상종 이거든.

ㅈ같은 부모 ㅈ같아서 보기 싫으면 꺼져라
얻어먹은 밥그릇 반도 못 갚을 것들이 나불대지 말고

독립도 결혼도 손 벌릴 거면 그 값을 해
공짜로 받은 거 다 토해 놓던가
더러우면 받지 마.
최소한의 생명유지 조건만 신세 지던가
양심 없이 쓰는 돈까지 달라고 하지 말고
의무교육 중학생 졸업하면 바람처럼 사라져.

누구는
아무것도 안 해줘도 좋고
매일 사고 치고 괴롭혀도 좋으니
엄마라고 아빠라고 부를 사람
세상이 무너져도 내편인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내가 가진 모든 걸 바꾸자고 해도 소원이 없겠다.

아무리 소중해도 그걸 모르는 사람에겐 돼지 목의 진주야

가정의 중요함을 잘 모르시는듯
안타깝네요

어휴

주작프로에 감정쏟지마세요

주작일 가능성도 농후하나,

저런 부모가 꽤 있는 것은 지극한 현실입니다.

조커가 잘 사는 나라에 조커를 키우는 교육

정치 얘기 나오면 단절

가정 폭력이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하네요..

저도 부모를 잘못 만나서 개고생했지요.
태어나 보니 엄마는 정신나간 사람이고 아빠는 정신이 옳지 않은 사람이었죠.
엄마는70년대에 간호사로 교도소에서 당직근무하다가 죄수들의 폭동으로 성폭행당해서 정신이 나가있었고 저를 낳고 반년후에 어떻게 정신이 돌아왔답니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보니 이상한 남자랑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으니 환장할 노릇이었죠.
그래서 생후 6개월 된 제 앞에서 약을 먹고 생을 마감합니다.
아비는 혼자 살다가 외가 외삼촌의 주선으로 제가 6살때 재혼해서 저를 양육하였으나 19세가 될때까지 13년간
온갖 구타와 폭행, 학대를 서슴치 않았지요.
이제 아비의 나이 70을 바라보고 있는데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계속 자기를 부양해달라며 찾습니다.
비록 이복여동생이지만 제 여동생결혼식까지 와서 자기 친조카를 축의금 받는 자리에 못앉게 한다고 내 멱살을 잡는 행패도 부렸지요.
부모잘못만나 인생도 꼬이고 망친 나는 공장에서 열심히 번 600만원을 내 여동생 결혼할때 쥐어줬습니다.
한미하고 변변치 못한 집안이라서 시집살이 당할까봐 그렇게 노력한 것이지요.
여동생결혼식이 끝나고 그 날밤 여동생이 전화로 울며불며 결혼식 망쳤다고 서럽게 울었는데 제 가슴이 찢어지듯
아팠었습니다.
가뜩이나 타인에 비하면 부모에게 받은 것 하나 없어 그것도 서러운데 아비의 패려함과 완악함이
사람같지가 않으니 너무 억울하고 원통했습니다.
환경은 참 중요합니다.
저 소년은 선량한 본성을 갖고 있지만 상황이 저러한데 도둑질 안하면 그게 사람입니까?
절대 범죄기록 안남게 하여야 합니다.
국가와 사회가 저 소년을 돌보아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를 선택할 권리는 없지만 부모자격을 어느정도 갖춘 사람이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때린사람은 잊고 삽니다. 맞은 사람만 힘들죠. 그게 부모자식관계라해도 변하는건 없습니다.

참고로 저 학생... 남자가 아닌 여자 입니다
딸인데 남자처럼 하고 다녀서 부모와 갈등이 있는 상황이었지요

https://yunheekim1.blog.me/220389674972
https://blog.naver.com/kanglife3/220389176595

링크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어릴때 부모한테  훈계수준이 아닌 폭력을 당하는거 꽤 오래가고  트라우마로 남을 가능성도 무시못함  나도  삼십대 후반인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몇장면이 있고 가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를때가 있다  나한테는 꽤  깊은 상처지만 부모는 아예 모르겠지  범죄자나 연쇄살인마들중 아동학대나  성적인학대 당한경험이 트리거가 될수도 있다는  이론이  맞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