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걸 떠나서. 황색 점선인데. 어디는 경고장밖에 못붙인다고 하고. 내가 그자리에 대니까 주차딱지 주는것은 뭐라 설명할껀데

일을 똑바로 해야지.

원칙은 노란색이면 주차딱지 붙일 수 있음.

어디는 경고장밖에 못 붙인다는 소리하는 곳이 자기네 예산 많아서 할 필요가 없는 도시이거나

민원인이 개판이어서 건드리면 안 되는 도시임

아... 그런거였구나... 나도 개판민원인이 되어야 하는거였네요... 서울인데 말이죠.

과장새끼를 감사과에 신고해 병신아!!
니가 과장달고도 현 과장새끼 짓거리 할거냐?

모든 공무원들이 공통된 메뉴얼대로 집행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지랄을 떠는거죠. 지랄을 떨면 피드백이 달라지니까요.

왜 평일은 아침7시부터 저녁 8시까지 단속하고 주말에는 왜 안하냐?

주말에는 신고하면 오더군요

여기서 제일 적폐는 과장이다. 민원 부서 특성상 윗선에서 지켜주지 못하면 해당 과 무너지는건 순식간인데, 대부분 지켜줄 생각을 안한다..

정답이죠
월급 많이 받는 만큼 위에서 해줄일은 아랫사람이 제대로 일했을때 진상이 치고 들어오면 그거 커버쳐주는 역할을 해야죠

놉. 한국에선 책임 안지는 사람이 승진 잘함

민원인 진상 에휴...

존나 스트레스받겟네

32,000원의 위력

그래도 철밥통 갓무원 지망생들 수두룩ㅎㅎ

그러면서 마지막에 공무원 월급은 왜 보여주지? 사람 상대하는건 공무원 아니라 어떤 직업도 힘든거야...
그렇게 짜증나고 힘들면 공무원 하지마? 누가 하래? 너도 일반 직장 다니고, 자영업 한번 해봐~

저긴 도로니까 그래도 빨리오죠..
골목길에 주차한 것들은 신고해도 엄청 늦게오더군요.
앞집에 대문을 막아놓구 주차했는데.. 통화도 안되니..
아주머니 구청에 전화를 엄청 많이 하신던데..
5~6시간 넘어서 와서.. 또 통화해보고 견인해가더라구요.
그래놓고 나중에 잘해결됐다고 빨리 확인해달라고..ㅋㅋ
아오 공무원 ㅅㅂㄴㄷ ~

지금 저런거 전화로 얘기들었다고 힘들다고 하는거야?
ㅎ...

면전에서 욕이나 고성 들어가면서 일해봐라 저걸로 힘들다는 얘기가 나오나

그래도 공뭔이라고 혜택도 많으면서 웃기네

과장이 병신이네..

주차장이나 좀 만들고 단속했으면.. 주차장이 없으면 도시개발계획 세울 때 주차장 부지도 좀 만들고.. 죄다 상가만 짓고

만약에 저위치면 버스정류장이라 즉시 단속 대상 맞는데.....

와.~~
이 글 안봤으면 주차과태료 사전납부 기한 지날뻔했네.
잊어먹기전에 바로 내야지..ㅋ
근데 추석 전날 마트 앞에서 끈는건 좀 아닌듯..

지가 잘못하고 승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