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싸게 산다는 의미는 아닌 것 같음... 그냥 재고정리하는 개념이니까...
그냥 적정가 주고 사는게 맞는 의미 아니런지.... 어차피 신제품도 아니고....

다 필요없고
필요할때

다 필요 없고
지름신 내리면

연말 연시라고 싸게 파는 곳이 있긴 한가??
1년 내내 정가 정해놓고 그대로 팔지...
용팔이같은 것들한테 눈탱이 안 당하면 다행이지..

이전 모델은 쓰지 않겠다.

신제품을 사는것도 아니고 한해 지난 구제품싸게 사라는거네..

몇몇은 저렴한게 기준이 아닌 내가 원하는 제품이라 그냥 참고만 하시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전제품이 가장 저렴한 시기는
신축아파트 박람회때 거기 전시한 상품입니다.

임직원 상대로 리퍼제품을 40%정도 할인된 가격에 팔기도 하지만 이건 임직원과 가까운 지인들에게나 해당하는 이야기이고, 일반인이 구매하기엔 저거만한게 없죠.

그리고 요즘은 상시 할인은 기본입니다. 평일보다 주말을 이용하고, 매장 중 리뉴얼이나 이전매장 같은 경우 오픈세일과 더불어 기존 진열상품들 재고 정리 차원에서 전시할인을 많이 하죠. 전시 품 중에 지속적으로 사용해도 큰 문제없는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백색 가전류는 선택하기 좋을겁니다.

물론 전시상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야겠고요.

세상에 싸고 좋은 건 없다

저는 거기에 더해서

비싼건 안좋은게 있지만
싼건 좋은게 없다

같은 물건을 더 저렴하게 살수는 있음

전자제품 살때 ㅇㄷ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현장에서 10년 넘게 일한 사람입니다. 에어컨은 1~2월 사는 사람은 호구인증이구요

냉장고, 세탁기는 매년 몇월에 신제품이 나온다고 정해지게 없습니다. 그냥 수시로 나오고 수시로 단종됩니다.

뭐든 많이 팔리는 달이 가장 쌉니다. 특히 에어컨은 7~8월이 가장 쌉니다. 김치냉장고도 10~12월 김장철에 가장싸구요

그래서 가전매장이 여름세일과 겨울세일을 가장 크게 하는 이유입니다.

가전싸게 사는 방법중에 지인찬스 이런거 필요 없습니다. 3~5군데 가격상담하고 그중에서 가장 싼 금액으로 2~3군데 가서 가격흥정해서 사면 됩니다.

절대, 매장마다 제품 미니멈 금액이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팁을 드리면 작은 매장으로 가십시오 특히 외각지 작은 매장들은 대형가전 한두개가 하루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때문에 무리하게 팔려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가격흥정만 잘해도 싸게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흥정 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매장에서 제품 실물과 설명듣고 인터넷으로 동일한 모델을 그냥 구매 하시면 됩니다.(하이마트나 전자랜드말고 꼭 삼성디지털이나 lg하이프라자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인터넷 제품이랑 모델명이 동일한 경우가 많아 헷갈리지 않습니다.)

이게  추천이  많다니  누가봐도  아닌데

그러게요.작은매장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딴건 모르겠고 에어컨은 9월~10월이 제일 저렴합니다.

추석때가 연중 최대 비수기임 ㅎㅎ

냉방전용 / 냉난방기 막론하고 무조건 추석 근처가 저렴합니다.

오~ 그런가요?

네.. 현직 영업팀 근무하는데 저희 회사 지금 9~10월동안 맨날 놀고먹는 중입니다 ㅎㅎ

1~2월 (설날근처) 이때는 해당년도 신제품 출시기간이면서
제조사에서 카탈로그 뿌리고 제품 프로모션하고 어쩌고저쩌고.. 암튼 그런기간입니다.

이 시기에 제품은 저렴하게 구할수도 있지만 설치비가 추석때만큼 저렴하진 않습니다.
소비자들이 입학시즌/봄시즌에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설치팀들이 할일이 없는 시기가 아니거든요.

이때에 비하면 가을 추석땐 진짜로 할일없어 놉니다...
노느니 염불이나 하자고 설치단가 확 낮춰서 일하게 돼요

다나와에 가격 그래프 보면 8월 끝무렵이 가격이 제일 쌉니다.
추석쯤 가면 알바직원들이 다 철수하기 때문에 오히려 비싸집니다.

별차이없는것 같은데;

용파리 10색히들

아니 연말정산이 대체 얼마나 나와야 차를 바꾸지...???

에어컨 1-2월 싸지 않은데요 언제적 얘기를..

해외 블프때가 가장 저렴함. 상상 이상으로 쌈.

가장 비쌀때 : 내가 살때
가장 쌀때 : 내가 사고 난뒤

개뻥. 에어컨은 초여름에 행사할때가 젤쌈.

에어컨은 1월에 사면 바보됨. 찬바람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몰라요. 정상작동 테스트가 안된다는 말임. 그리고 실력있는 설치기사들 이미 다른 부업하러 떠난 상태임. 5월~6월에 사서 더운 여름 대비하는게 젤 나음. 이거 만든 사람 냄새 나네요. 헛소리 작렬하는 중.

자동차 빼고 다 미국 얘기

이걸추천박는 사람도있구나

저거 아무의미없는 자료라고 나온지 한참 됐는데..아직 돌아다니네

연말정산금이 얼마길래 차를바꿔 ㅋㅋㅋ

재고떨이 유도인가

카메라는 날씨 풀리면서 봄꽃과 벚꽃이 피는 4~6월이 가장 비싼 시기입니다. 가을 단풍이 피는 10월 11월도 비싸죠.
계절적 비수기인 한여름과 겨울에 사야 쌉니다

잉?

??

업체 별 주력 판매모델이 제일 쌈

자동차 빼고 블프 때 사면 됨

디카는 한겨울이 가장 싼데 날 풀리기 시작하면 가격 오름.
봄과 함께 가격이 오르는 품목

ㅇㅋ

어차피 전자제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똥값되는거임 정말 싸게 사고 싶으면 솔직히 말해서 1~2년 지난 제품 사면 됨.

신제품을 어떻게 싸게 사느냐가 중요한데 발품 팔아서 3~5군데 알아보고 최저가 파악 후 인터넷 찾아보고 최대한 할인쿠폰등등 끌어다가 사야지 그나마 싸게 삼.

대형 가전은 확실히 해외직구가 쌈. 단점은 오는데 오래걸리고 오다가 불량제품이거나 하면 반품하고 다시 받으려면 2배이상 시간이 걸림. 그리고 해본사람 아니면 솔직히 알아보려면 귀찮기도 하니 해외직구 제외한다면.

내 경험으론 전자제품 1개만 구매시에는 매장가서 실물 보고 매장에서 영업사원과 얘기해보고 매장최저가 파악 후에
인터넷 모델명 검색후 인터넷 할인쿠폰 및 카드할인 최대한 이용해서 구매.

혹시나 혼수 같은경우는 그냥 매장 여러군데 들려서 딜하면 사은품+할인 최대한 받는게 좀더 저렴한듯. 인터넷으로 각개로 알아보면 가격은 싸지만 각각 배송비 붙어버리니 사은품도 없고 오히려 가격경쟁력이 떨어짐.

근데 나중에 생각하면 결국은 구매자 본인의 만족도가 가장 중요한듯.

이자료가 과연 우리나라에 맞는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