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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럽인이 말하는 몽골군의 공포 .jpg

글쓴이 : 잇힝e 날짜 : 2019-10-10 (목) 02:17 조회 : 8257 추천 : 16    


 

나이 : 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들을 나이..
주소 : 린과 시원을 먹을 수 있는 동네~
특기 : 낯선 사람들과 친해지기~
고민 : 장가갈 수 있을까..
P.S : 커피 한 잔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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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xpo 2019-10-10 (목) 02:21 추천 4 반대 0
감시병이 확인하고 성에가서 처들어온다 말하는데 이미 성으로 들어왔다고 ㅋㅋㅋㅋ
Ksixpo 2019-10-10 (목) 02:21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감시병이 확인하고 성에가서 처들어온다 말하는데 이미 성으로 들어왔다고 ㅋㅋㅋㅋ
m0m0m0m 2019-10-10 (목) 02:40
유럽을 쓸고 다니던 수보타이가 회군만 안했더라도.....

티무르가 중동 다 점령해놓고 명나라를 치러 다시 동쪽으로 가는 객기만 안부렸어도.....
조시해밀턴 2019-10-10 (목) 02:42
폴란드, 헝가리, 러시아 이쪽 애들이 몽골에게 크게 시달리고 배운 기마 전술이 유명한 후사르, 카자크같은 기병이 나오고 그 부대가 쓴 곰털모자가 영국 근위대 모자에도 영향줬다고 암
또라또라또라 2019-10-10 (목) 02:47
기사의 몰락을 가져왔죠.
몽골 기병을 상대로 기사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조시해밀턴 2019-10-10 (목) 03:05
기사의 몰락은 열병기가 등장부터 서서히 몰락했지만 그 후에도 꽤 오래갔는데요...
     
       
으아닛챠 2019-10-10 (목) 05:02
기사는 몽골침략 이후로도 100년 넘게 더 존재했습니다. 기사가 완전히 사라진 건 전장에서 화약병기와 파이크라 불리는 긴 창을 조합한 테르시오 전술에 너무 무력했기 때문이고, 정치 사회적으로 기사계급을 담당하고 있던 봉건귀족들이 중앙집권화의 여파로 몰락해서 그렇게 된 거지 몽골의 침입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실제로 중세유럽 기사문화가 가장 꽃핀 곳은 서유럽인 프랑스와 독일 지역이었는데, 몽골은 비교적 서유럽식 봉건체제가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동유럽의 러시아, 헝가리와 폴란드까지만 진격했다 후퇴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맘화나 게임 때문에 몽골군의 이미지가 매우 심하게 왜곡되어 있는데, 몽골군은 가벼운 차림에 말타고 활만 쏘는 궁기병만 있는게 아닙니다. 몽골군엔 두꺼운 갑옷을 입고 창을 들고 돌격하는 중기병도 있었고, 창이나 도끼로 무장한 보병들도 많았고, 심지어 공성병기까지 가지고 다니며 도시나 성을 공략했습니다.물론 유목민족답게 다른 정주민족 국가에 비해 기마병의 비율이 높긴 했지만요.

몽골 상대했던 많은 나라들이 ㅂㅅ들도 아니고, 말타고 활쏘는거 밖에 없다면 그냥 성문 걸어잠그고 성안에서 버티면 됩니다. 기마병만으로는 절대 공성전을 할 수 없어요.

몽골이 무서웠던 점은 저 모든 것을 유기적으로 조합해서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했단 점입니다. 기사가 몽골군 상대로 쓸모가 없다뇨. 헝가리가 최종적으론 왕이 전사하며 몽골군에 굴복했지만 몇몇 전투에선 몽골에게 승리한 적도 있는데, 이긴 전투는 모두 기사들이 몽골군 본진에 돌격을 감행해 전열이 무너진 몽골군이 퇴각한 것으로 중기병인 기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결론은 몽골과 기사의 몰락은 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기사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사회구조변화와 화약병기를 더 효율적으로 유용하는 전술의 변화 때문에 사라진 겁니다.
     
       
아우구스토 2019-10-10 (목) 09:59
너무 틀린 내용을 알고 계셔서..

유럽기사들이 몽고와 처음 조우했을때는 털린게 맞습니다만 다음에 만났을 때는 대부분이 요새화된 성벽과 강력한 충격기병, 즉 기사들로 몽고군을 개박살 냅니다. 심지어 몽고가 승리한 전투에서도 기병돌격에 기마궁수들이 따라잡혀 군대가 와해될뻔한 적도 있었어요.
          
            
ok해주세요 2019-10-10 (목) 14:27
????? 몽골관련된 책 한번 보고 오세요.
수부타이가 유럽 50번이 넘는 대회전 전부 승리했는데 무슨소리신가요?
               
                 
아우구스토 2019-10-13 (일) 14:41
이제야 봤네요. 답변 늦어 죄송.

수부타이는 신롬 정복 계획을 짜던 중 쿠릴타이 참석을 위해 회군하고 노령으로 사망하죠. 물론 그가 죽고 나서도 원정은 계속됐고 전투에서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지만 결국 경기병 중심이라 요새화된 지역을 함락시키지 못하고, 결국 지친 군대를 기사들로 마무리 하는 전술이 확립되면서 줄줄이 패배합니다.

폴란드, 헝가리, 보헤미아 모두 대패 하면서 유럽 원정을 포기합니다.

결론은 수부타이는 이겼지만 몽고는 졌다고 할수있겠군요.
자유종 2019-10-10 (목) 05:47
그런 이야기가 있었지요.
몽골군이 나타난 것을 본 서유럽 요새의 파발이,
역참마다 말을 갈아타며 죽어라 달려서 수도에 있는 왕에게 소식을 전했는데,
소식을 전하자 마자 몽골군이 수도에 나타났다고...

요새 점령 - 약탈 - 수도로 진군 속도가,
몽골군 등장하자마자 죽어라 달린 전령 속도랑 비슷...
키에르케고르 2019-10-10 (목) 07:33
근데 점령이 우리가 아는거랑 좀 달라서. 유목민식 이었음. 땅을 점령하고 통치하는게 아니라 빼앗고 이동. 반항하면 몰살.
mindldl12 2019-10-10 (목) 07:35
몽골 알수록 신기해...
스케지 2019-10-10 (목) 08:57
오크들의 등장
꿈꾸는순수 2019-10-10 (목) 09:09
수부타이 같은 명장이 지휘했으면 진작 끝났는데
하필 유럽원정 총사령관 액스맨 바투때메 기사회생했죠.
아우구스토 2019-10-10 (목) 09:48
그리고 다음에 왔을땐 석조요새와 중기병에 개털리고 돌아갑니다. 폴란드에서도 지고 보헤미아에서도 지고 헝가리에서도 지고.
오돌돌돌 2019-10-10 (목) 17:11
8천km를 어떻게 일주일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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