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클라스 - 유시민이 단 이틀동안 벌인 일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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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시민 클라스 - 유시민이 단 이틀동안 벌인 일의 효과

heicli 2019-10-10 (목) 02:13 조회 : 11968 추천 : 199

유시민이 단 이틀동안 벌인 일의 효과

1. PB 변호인단의 실체를 까발려서,

검찰과 짜고 정경심 교수에게 뒤집어씌울 가능성 사전차단

2. KBS 사장 양승동을 참전시켜서,

KBS 내 보도 컨트롤 명분을 줌

3. 검찰방송 KBS, JTBC, 기타 등등의

검찰발 뉴스 신뢰성과 영향력을 조져버림

4. 조국과 검찰의 싸움을

유시민과 언론의 싸움으로 프레임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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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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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23w3t5 2019-10-10 (목) 03:36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던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이명박과 박근혜 그리고 자한당
용서했을까요?
노무현과 정치적 동지 그이상의 감정을 공유했던 유시민과 문재인이
노무현의 마지막 모습, 비참하고 참혹한 죽음 그 기억을
잊었을까요?

노무현의 죽음에 통곡한 시민
마지막 가는 추모의 분향소가 허가없이 설치되었다 해서 부서지고 철거됨에
그저 땅바닥에서 앉아 오열할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무기력함
그 아픈 눈물과 가슴에 맺힌 상처
우린 기억합니다.

박근혜, 이명박 그리고 검찰
BBK, 다스, 꼬리곰탕, 사대강사업, 자원외교, 방산비리
세월호침몰사고 원인조사은폐, 국정교과서, 미르, K스포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삼바회계부정, 이재용 삼성그룹승계, 정유라 승마지원, 이대 부정입학 학사특혜...

경남 김해 봉하마을 아방궁이라던 사저, 논뚜렁에 버렸다던 시계

이젠 그 따위 농간질에 더이상 속지않습니다.

조국가족도 또 그렇게 만들려고 공작 한거냐

※ 한번 사람을 문 개는 또다시 사람을 물 확률이 높다
공격 성향이 높은 개는 새끼때부터 (조기)사회화교육이 필요하고, 늦어도 생후 4개월 이전에 이런 교육을 해야 한다.
하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교육을 따로 하지않는다.
심지어 개의 이상 행동에 감지되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심각성도 잘 인지하지 못한다.
개는 한번 공격성향이 나타나면 고치기 어렵다.
뒤늦게 '초크체인' 같은 것을 사용하여 강압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일시적일 효과일뿐(스트레스로 인한) 더 강한 공격 행동이 유발될 수도 있다.

새끼때부터 반복행동으로 학습시켜야 나중에 주인을 무는 미친 ㄱ가 되지않는다
반려견도 결국엔 개다.
주인이 개를 반려견 이상 사람처럼 대우하면 개는 지가 서열이 높은 사람인줄 착각하게 된다.
그래서 주인외 다른 낯선 사람을 보이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며 짖게된다
이른바 낯선이에 대한 서열 확인을 위해 본능적으로 하는 행동이고 사회화 학습이 덜된 개는 사람도 물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