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서 애를 왜 낳음.?

지금 시대에 애 낳아 봐야 기득권 세력들의 노예밖에 안됩니다. 낳지마세요 제발.

이게 결국 교육의 문제임.
어릴 때 부터 주구장창 주입식 교육으로 모든걸 결정할 게 아니라,
정치가 왜 중요한지 참여 형식으로 알려줘야되고. 노동의 권리가 왜 중요한지도
참여 형식으로 알려줘야 됨. 이런거 없이 그냥 대학만 보내자. 이러니까...
서연고 가서도 머리좋은 등X 소리 듣는거지.

시대가 지나면 시민의식도 바뀌고 그래도 좀 더 좋아 지겠지 생각 했었음.
왜냐하면 교육 수준도 높아지고 그만큼 더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했었으니까...

근데 아니더라 우리 부모님들이 당했던 차별, 억울하게 당했던 시절을 지나
지금도 같은 세대 안에서 벌어지는 갑을관계는 더 악화되었음.
세대 간 갑을관계도 여전 하지만 같은 세대 안에서의 서열화는 더욱 더 확고해 졌지.
왜인줄 아나? 갑을관계 분명히 하던 부모아래에 그 자식들이 나왔으니까...
대물림 되었다는거임.

그렇다면 우리가 낳은 자식들은 지금 격차가 분명해진 세상보다 더 좋은 세상에 살 수 있겠는가??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않는다. 그런 위험하고 억울한 세상에 나 하나로 끝내야지
눈에 넣어도 안아플, 누구보다 소중한 내 자식들에게 그런 꼬라지 물려줄 수 없다는게
지금 출산률이 보여주고 있는 결론임.

노력 한 만큼 잘 먹고 잘 살고 그러는거 맞지 공부 잘 한만큼 잘살면 당연하지 그거 부정하는 사람있음?
근데 부모백 믿고 원정출산 받아서 군대 안가고, 음주운전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해도 풀려나는 세상에,
부모백으로 대기업 들어가고, 부모 백으로 대학들어가는 그런 세상에
가난하단 이유로 억울하게 당하고 와서 방구석에서 부모한테 안들키려 눈물 콧물 삼키는 자식 볼 수 없어
안낳는거지. 우리가 그랬었으니까...

출산률에 나라가 휘청인다는데, 우리나라 멸종 할거라는데 그딴거 나한테 뭐가 중요할까...
중요한건 나고 내 가족 뿐이지... 우리가 무슨 새끼 5중에 2만 살아 남는다는 동물의 왕국에 나오는
동물들도 아니고...(개돼지..) 다 필요 없음... 나라가 망하든 당장 사라지든 이미 그딴거 안중에도 없음.

여성가족부가 메갈지원 창녀지원 같은 거로 다 날리고 있죠

저거 비리 이런것 법 자주올라와요 그러나 통과가 안됨 이유는 아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