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은 아닌데 영상은 어떻게 찍었데??

재연 영상 아닐까요?

훈련용 영상이겠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어느여성이 떠돌이개를 입양했는데 이여성은 간질환자였고 우연인지 간질시작전에 개가 이상한행동을 하는걸보고 훈련을 시켜서 간질발작이 일어나기전에 안전하게 보내게되었다 라는 글을 본것같네요~
자신이 개를 구한줄 알았는데 개가 자신을 구했다고~

왜 개를 장례식 치뤄 주는지 알겠구만..

저거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예전에 두번 간질 환자 발작하는걸 눈앞에서 본적 있는데요
한번은 초등학교에서 한번은 나이 먹고 PC방에서 였는데
어릴 때는 그냥 뭘 몰랐어요.
무슨대라고 하는, 스탠드 그 시멘트로 된 곳에서 애가 놀고 있다가 갑자기 앞으로였나 뒤로였나 꼬꾸라지면서 머리를 박아대는데 심각해보여서 무섭다가도 가서 말리느라 붙잡는데 힘이 장사...
선생님들 달려오고  초등학교 때는 뭘 몰랐는데 나중에 그게 간질발작이라는거 알게 됐습니다.
걔는 어릴 때부터 몇번 그렇게 발작해서인지 머리가 되게 안좋았어요.
그리고 나이먹고나서 20대에 PC방에 있는데  갑자기 한 손님이 의자 뒤로 쭉 빼면서 넘어지더니 머리 ��기 시작하는데, 급히 달려가서 받치고 옆에 있는 그사람 친구들한테 119 연락하라고 하고 한참 있다 빠졌네요.
그 친구는 멀쩡해보였는데 그러드라구여.
간질발작 있는 사람이 머리가 나쁜 이유는 그런 식으로 머리를 땅에 박기 때문이라던 것 같던데, 그 외로도 머리를 땅에 박는게 누가봐도 몸에 좋은 일이 아니잖아요.
가서 무릎만 머리맡에 대줘도 됩니다. 119 연락 하고 기다리면 돼요.
별일 아니지만, 발작하는 사람 보면, 보기도 어렵지만, 그래도 보면 머리만 좀 보호해줍시다.
기억도 못할거고 그럴테지만, 그거 해주고 안해주고에 따라 사람 인생이 바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