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복 사랑니 발치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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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매복 사랑니 발치짤.gif

뚝형 2019-09-18 (수) 14:40 조회 : 16217 추천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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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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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파랑 2019-09-18 (수) 14:43

누가 이름을 사랑니로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개좃같은니나 씨부랄니 로 붙였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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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 2019-09-18 (수) 14:43

Ambush~!!

어읔.....4개다 매복인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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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3 2019-09-18 (수) 14:46

무서워도 얼른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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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 2019-09-18 (수) 16:02

아직까지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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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파랑 2019-09-18 (수) 14:4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누가 이름을 사랑니로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개좃같은니나 씨부랄니 로 붙였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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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자임 2019-09-18 (수) 15:27

모쏠은 없어야 정상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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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흑곰 2019-09-18 (수) 16:08

저는 사랑니가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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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ddasd 2019-09-18 (수) 16:20

현실은 그냥 살안에 이->살안니->사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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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黑鬪氣 2019-09-18 (수) 14:44

그런데 저 파놓은 구멍은 자체적으로 메워지는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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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가틈새 2019-09-18 (수) 15:01

머머머머머 머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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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잘하자 2019-09-18 (수) 15:11

진짜 그러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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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자임 2019-09-18 (수) 15:28

전 6번 갈비뼈로 메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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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뭐 2019-09-18 (수) 15:36

헉.. 골반뼈를 잘라서 꺼내요??? 이게 더 무섭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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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Ops 2019-09-18 (수) 16:39

옛날옛적에 하신거에요? 요즘 벼가루에 본인 혈액 섞어서 뼈이식하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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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라고 2019-09-18 (수) 19:25

저는 2003년도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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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 2019-09-18 (수) 14:44

오른쪽 아래 매복 사랑니 빼는데 진짜 도중에 마취 할정도로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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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짱 2019-09-18 (수) 15:53

마취하고 시작해도 진통 느끼는 경우 도중에 더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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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돌100 2019-09-18 (수) 14:45

사랑이 그만큼 아프다고....... 사랑니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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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19-09-18 (수) 14:47

사랑니 빼면 진짜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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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띠 2019-09-18 (수) 17:12

거의 대부분이 뼈까지 쳐야합니다
머리부분이 보인다 하더라도 발치 공간이 안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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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 2019-09-18 (수) 15:01

저건 모르겠고 살짝 드러난건;; 그냥 옆으로 째고,,, 저렇게 이쁘게 자르지 않고... 아주 박살을 냈던걸로 기억해요.
마취나 수술때문보다 턱을 자꾸 아래로 잡아 당기며 빼내서 나중에 턱이 이삼일 얼얼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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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eath 2019-09-18 (수) 15:04

아니 뼈안에 매복이라고...? ㄷㄷㄷ

+으악......검색하다가 지옥을 보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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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냐 2019-09-18 (수) 15:05

턱이 가끔 이상하게 아프고 마비까지 와서 병원에 물어보니 턱뼈가 작은데 매복니가 턱신경을 콕콕;;;
지역에서 큰 병원들이 수술 어렵다고 거부하고 대학병원에서 드릴로 몇번 파고 반으로 쪼개서 뽑아줘서 살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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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iydw3 2019-09-18 (수) 15:18

1. 본인 허리가 좀 서잇으면 무지 아프다. 디스크도 아닌데 그런데 사랑니가 살 아래에 잇는걸 치과에서 알려줬다
2. 그러면 사랑니가 신경을 눌러 허리 아플 수 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에서도 알려줌.
3. 대학병원서 1개월 텀으로 1개 봅으면 통증 50프로 감소, 2개 봅으니 100프로 감소해서 잘 살고잇습니다.
허리 아픈 분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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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피 2019-09-18 (수) 15:14

한개매복... 평생 불편한거 없고 오히려 안나서 좋다고 살았는데
댓글보니..빼야하나...???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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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미토콘드 2019-09-18 (수) 15:25

불편한거 없으면 그냥 두셔도 됩니다. 병원가면 언젠간 문제 일으킨다고 뺄것으르권유하지만 문제 일으킬때 빼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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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자임 2019-09-18 (수) 15:32

노노 불편안하면 냅둬도 상관없음.. 위 영상처럼 이쁘게 누워있으면 괜춘~~ 다만 누워서 옆에 정상이빨의 뿌리를 찔러놓는 상태라면 무조건 빼야댐...
전 이만 예약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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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idecircle 2019-09-18 (수) 15:32

뽑을 때 엄청나게 고통스러우니까 나중에 특별한 증상(잇몸, 턱, 허리통증등)이 발생했을때 하셔도 됨.
치과가면 자기들 실적 올리려고 무조건 뽑으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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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빠트려 2019-09-18 (수) 15:52

옆으로 누워서 매목되어있으면 문제가 생길시 옆쪽의 어금니의 뿌리가 상하게 됩니다.
뿌리가 상하면 치료란게 불가능하고 그 어금니를 뽑고 임플란트 박아야되는 상황이 오는거죠.
치과 치료에서 발치는 막장 상황이고 치아를 뽑는건 70대 이후에나 하는게 최선(죽기전까지 자기 치아 쓰는게 최선)인데 사랑니때문에 젊은 나이에 멀쩡한 어금니를 뽑게되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게 최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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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참치여인 2019-09-18 (수) 15:45

뿌리 두개 나갈때 손안의 비누미끌어지듯 부드럽게 빠져나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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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다 2019-09-18 (수) 15:56

저도 사랑니는 안썩고 아프지 않았는데
스케일링 하면서 의사가 멀 잘못건들였는지 치아 쪽아 싹다 부어서 물도 못마시고
다시 병원가니까 사랑니 아무래도 제거 해야 할거 같다고 하는데
그때 치하 사진 봣는데 저도 저렇게 누워있더라고요
옆으로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마취하고 가르고 그담에 정같은걸로 쪼개는데 그담에 뽑아 내질 못하던데요 .. 너무 건치라... 안뽑히네요 이럼...
시발 ... 사랑니 제거 하고 그때부터 치아 잇몸쪽에 음식물이 걸려있는경우가 많네요

양치하고 반드시 가글도 합니다. 일반 가글 말고 그냥 물로 입에서 1분이상 헹구고 뱉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뱉어 내면 항시 찌꺼기 나오더라고요

다른병원가서 결국 잇몸 봉합 수술 한번 더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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