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일본의 양심

글쓴이 : 찬란하神김고… 날짜 : 2019-09-17 (화) 00:41 조회 : 9353 추천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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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후지키 쇼겐 스님은 1945년 태평양 전쟁 당시 오키나와에서 740명의 조선인 징병군을

지휘하던 일본군 학도병이었다.


그는 대부분 10대였던 조선인들에게 "일본이 곧 패망할 거 같으니 조금만 더 견뎌보자"며

다독였다고 한다.


전쟁이 끝나고 살아남은 그는 숨진 조선인들을 바라보며 "당신들의 유골을 반드시 조국

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영혼에 약속했다.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나섰지만 스님만 출입이 가능하다는 말에 곧장 머리를 깎았다.


그는 2014년 92세의 나이로 숨지기 직전까지 일본 곳곳에 흩어져 있는 조선인 희생자들

의 유골을 한국으로 보내는 봉환 사업을 추진했다.


그는 유언으로 "일본에서 돌아오는 한국인 전우들의 영혼과 함께 잠들고 싶다"며 제주에

묻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2013년 조선인들에게 쓴 편지에서 "진심으로 미안하다. 친구로서 전우로서가 아닌

일본인으로서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레니스 2019-09-17 (화) 00:43
아베가 1퍼라도 닮았으면.
정치참드럽다 2019-09-17 (화) 00:55
ㅠㅠ
자유종 2019-09-17 (화) 01:04
외눈박이 세계에서는 두 눈이 비정상이라지요?
1억 2천만 마리가 살다보니 저런 돌연변이도 나오는군요.
짱개와 마찬가지로 저 미치광이 소굴에서 선량하고 상식적인 인물은 모진 핍박과 고통을 겪다 가지요...
살아생전 협박과 백안시에 고생 많이 하셨을 겁니다.
지키는자 2019-09-17 (화) 01:04
모든 인류가 닮아야하는 일본인이군요
Meshr 2019-09-17 (화) 01:43
아베놈보단 이분이 일본의 애국자일듯
이번주는로또… 2019-09-17 (화) 03:12
일본은 양심이란 단어가 없어요
똘똘e슬럼프 2019-09-18 (수) 08:24
저게 일반적이지.....
현 쪽본은 국민들의 의지 상실로 망했다고 보는게
맞을 거 같네요 그냥 희망도 미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