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등학교때 배명고등학교여슴 
교련교사란 쓰레기들
삼척교육대 조교출신 병신 세끼여지
그것도 자랑이라고 떠벌려

글좀 똑띠

반~ 만년 이어온~ 한배님의 뜻~ 무학봉 기슭에 빛나는 배명~~~~

저희는 해병대 중사전역한 분 맨날 술먹고 애들때리더니 우리 졸업하고 짤렸다함

그건 희망사항...
짤릴 수가 없음.
교련 교사는 학교 소속이 아니라 국방부 소속이기 때문임..

이사장 : 국방부 장관님 이 ㅅㄲ 또라이라 짜르고 싶은데요.
국방부 : 안되 돌아가.. 바꿀 생각 없어...

그럼 자기가 징계먹고그러다 그만둔건가 보네요

그래도  여지껏 다~~살고있슴,,ㅋㅋㅋㅎㅎㅎ

저걸 좋다고 추억미화하는 꼰대들 보면 제정신인가 싶음

라떼는 말이야...
군화발이 돌아다니고 말이야..
각종 기다랗고 단단한건 죄다 몽둥이가 되고말이야...

이게 꼰대 아님?

그냥 그 시절 견뎠으니 그냥 좋게 생각하는거지 무슨 지옥에서 살아온 사람인냥 떠벌이냐?

나 고1때(87년도)년 체육선생인가 교련선생이 518투입된거 자랑으로 떠벌리던 놈 있었는데.
고2~3지나면서 지가 눈치보면서 아가리 다물던..
그런새기가 어찌 선생이 됐는지..
물론 애들도 시원작살나게 팼지

그 양반이 저지른 역사의 죄를 그 자식들과 손주들이 피눈물로 갚아야겠읍니다.

선도부 ㅋㅋ

교련이란 과목이 있었는데 정말 아무자질도 없는 할베가 뒤로돌아만 시킴.

고1때 반장이었는데 야자때 애들 떠들면 맨날 반장 불러다 조지던 지리 선생 홍순웅  ㅅㅂ
평생 못잊을듯...

학교에서 군사 교육 시키는 나라가 있다고 미국 프로그램에 나옴.
'believe or not' 한국 이름으로 '믿거나 말거나'라는, 세계의 기괴하고 희귀한 것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위 에피소드가 mbc 통해 방영됨.

애들을 통제하는 가장 싸고 쉬운방법이
때리고 욕하고 굴리는 거죠.

교련 ㅋㅋ
우리 교련선생은 동네 민방위 통장님같았는데

우리 시대 학교에 대한 좋은 추억 단 1도 없다 개새끼 선생들

내가 거의 마지막세대의 교련... 이수자?

요거는 핵굔디???? 댕겨 오는 곳~

딴 거 다 필요 없고,
말죽거리잔혹사 배경이된 학교가
제 모교입니다. 서초동 ㅅㅁ고.
교장부터 양아치.
교련은 진짜... 모형 M16들고 왕모래 깔린 운동장을
포복으로 박박 기었습니다.

중학교때 기술선생새끼 수업방식이
교과서를 토씨 하나 안틀리고 외워오는 거였어요.
했습니다를 했다 라고 말해도 안되요.

단 한 음절이라도 틀리면 빠따를 때리는데
맞고 나면 며칠 걷지도 못했어요.

국영수고 나발이고 애들이 생존을 위해서 하루종일 기술책을 들고서 달달 외우고 그랬어요.

사이코 패스 죠 일종에.

선생이 10명이라면 그중에 두세명은 그런 타입의 선생이 있었음.
지금 공교육이 무너진다 머 그런얘기도 많지만 최소한 그런 사이코패스 선생이 함부로 하진 못하죠.
지금이 나음.

하필이면 빨리 태어나서 저딴 시대에 학교 다녔다니 억울하네

교련............쇠심에 고무작대기 더미총으로 인생 최초 군사훈련을 했죠.....ㅅㅂ......

저희 학교에서는 고1때 교련 있었는데,.. 3학년때즘 없어졌죠.

교련 있었다고는 들었는데;; 저랬군요 ㄷㄷ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리면 우산 없이 학교 온 얘들

우비 대신으로 잘 입고 하교하던 옷;;

중고등학교가 붙어있는 곳에서 학교를 다녔는데(고1 끝나고 고등학교 이전)
중학생때 고딩 선배들이 운동장에서 개구리 교련복 입고 목총들고 교련수업 받는거 보면
엎드려뻗쳐있는시간이 절반이었던것 같네요
제가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교련은 과목만 남고 토요일에 등산하는 체험수업으로 변모

저 고딩때 교련교사가 중딩시절에 고딩선배들한테 엎드려뻗쳐 시키던 교사였는지는 알길이 없지만
교련교사 착해짐 ㅋㅋㅋㅋ

부모님이 고위관직자라면 저런거 전부 프리패스임,

단체 기합에서도 열외.
복장불량도 패스

지금도 교련과목 있나? 나때는 교련 선생이 여자였는데 ㅋ

배우는게 저런 개구리복 입고 이상한 제식훈련같은건 안하고

다쳤을때 붕대 메는거나 삼각법이라고 하나? 그런거 로프메듭 같은거나 기타 요즘 민방위에서 배우는거나

알려주고 자습 시키곤했는데 ㅋ

이거 다~ 일본제국주의의 산물. 선후배 문화도 일본에서 온거라고 들었음.

저도... 그것을 최근에 알게된 ㅠㅠ

제가 다닌 고등학교 교련선생님께서는 매우 점잖으셨는데

초등학교 때 부터 군가를 불러랴 했다는 슬픈 대한민국 현실...

일본 군사문화 ㅅㅂ
선생들 저때 스트레스 애들 패면서 풀었죠.

교련이 언제 없어졌지?
2001년인가 2002년까진 일단 있었는데

우리 학교는 미친선생들이 버글버글했던 학교였는데, 교련 선생님은 아주 점잖은 분이셨음.
내 기억으로는 회초리로 손바닥 맞는 수준의 체벌 말고는 안 했음.
우리때 부터 교련복이 없어지고, 목총으로 하는 수업이 없어져서 더 편했던 거 같음.
개인적인 평가지만, 교련 수업 때 배웠던 것들이 여러모로 쓸만하다 생각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