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은 이런 엉뚱한 상상에서부터 일어나는거죠

곱등이 반마리 나온 표정 지은 사람들중에서 미리 만들겠네

제3 소비자도ㅎㅎ

;;

아까 이과두주 좆으로 흡수하는글 봤는데 그사람이 초코모유 공모전 나갔었다고 한거같은데 동일인 인가?

저걸 붙이면 굳이 남편이 빨 목적이 없을텐데

다 좋은데 모유를 먹을 정도 신생아 입장에서 '더 맛있는 모유'는 아무런 효용이 없는게 문제네요.
인위적인 분유를 먹이기 싫어서 모유를 주는게 산모 심리인데, 거기에 첨가제를 넣는다고 했을때 상업성이 있을리가 없단 부분도 있겠고요.
또한 남편은 젖이 목적이 아니라 유두가 목적인건데 그 수요를 잘못 파악한 부분도 있네요.

특정음식 알레르기 있거나 모유가 적게 나오는
산모의 모유는 신생아 영양결핍으로 이어짐..
성인이 밥먹고 종합비타민도 먹는 개념

흠.. 근데 모유와 분유를 같이 주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해요~ 모유수유에 실패 하는 산모도 많고

보통 실패하는 이유는 이유식 시기를 놓치는거랑 같죠.
이가 나와서 젖이 아프면, 그때부턴 이유식 먹이면서 모유 끊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서, 모유와 분유를 같이 주는 경우도 생기는거에요.
자꾸 젖 먹겠다고 보채니까 분유를 주는거죠.
일단 양이 감당이 잘 안되요. 극히 일부 여성을 제외하면요

이가 나오면 본격적으로 성장을 해야 해서 젖이 엄청 많거나 혹은 이유식으로 그 많은 양분을 공급해야 하는데, 젖을 채 다 못떼면 이유식도 못먹고 해서 결국엔 분유...
(분유 회사만 좋은 경우...)

이놈이 그 이과두주 귀두로 흡수실험한 인간아닌가

저렇게 사회의 쓴 맛을 본 새끼들이 대체로 사회주의라면 알아보지도 않고 질겁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