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이 괜히 생긴게 아님.

아이고, 방송까지 나왔으니 텃세가 더 심해졌겠네요

저도 촌에 와보니 , 고향의 정? 개소리하지말라고 말하고싶네요,
 촌 어르신들이 더 째째하고 더 꼽꼽함... 그냥 알아서 엎드려 지냅니다..

그건 어르신이 아니죠
굳이 그들을 이토랜드에서조차 존대해 줄 필요 없습니다.
그냥 노친네 꼰대입니다.

어르신이란 표현은 정말 나이가 들어더 제대로 든 사람에게나 붙이는 극존칭이죠.
고생하십니다.

모든 시골을 일반화하여 매도하지 말라고 댓글 다는 사람은 한 패거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수십년 후 다 죽고 망해서 폐허로 남아버리면 되죠.

정말 귀촌하시려는 분들은 오랜시간들 두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맘에 드는 후보지 3군데 정도 알아두고 자주 들러서 동네 인심이 어떤지 알아보고
동네이장님하고 친해져서 내 편으로 만들고 해야 그때 결정하셔야 됩니다.

90년대까지는 그래도 친척집이라고 타지에 놀러가면 동네사람들 잘해주고 그랬는데 참 씁쓸하네요.

요즘도 놀러온 사람한텐 잘 해줘요.

아버지대에서 살던 사람은 뭐 텃세 안 부린답디까? ㅋㅋ
선대 그러니까 아버지대에서 살았고 아들도 젊을 적에 그 동네에서 xxx지도자를 했던 사람인데 텃세 당하더라구요.

이번에 이야길 듣고 참 무섭단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저기에 들어 가서 살 수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웃기는 게 가진 것도 쥐뿔도 없는 것들이 텃세하죠

도시로 치면 자가는 해당 아파트 주민이어도 세입자는 주민이 될 수 없다는 거랑 같은 거죠
물론 (입주자대표회의)임원이 되는 거랑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아파트 사신다면 회계장부랑 실제 통장이랑 금액 다 맞추어 보시길 바랍니다.
부녀자 대표랑 아파트 입주자 회의랑 동대표랑 비리복마전입니다.

말이 다른 데로 엇 나갔는 데 암튼 기존에 선대에서 살았다가 나가서 살다가 다시 들어 가서 살아도 텃세 합니다.
알게 모르게 말입니다.

듣고 보니 민족성인가 싶기도 하네요

객지 사람 차별을 법으로 만들었네

마을발전기금 ㅋ

마을주민이 다 늙어죽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저런거 다 불법이라고 뉴스에 나왔던건데
아직도 저러네

신기한 동내가 많군요...
텃세가 있긴한데 그냥 덤덤한 정도지 저렇게 동내법규를 따로 만드는곳이 있다니...

아니 그러니까 저런 인간은 그러고 사는 거라고요
시골이라 딱히 텃세가 있다기 보다 사람사는 곳은 다 저런 인간들이 있고
시골은 유독 혼자서 살기 더 더러우니까 보이는 것 뿐입니다
어딜가나 쓰레기는 있고 갑질은 있어요
시골 인심은 없어요 요즘 시골 사람이라고 무지몽매하고 무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약았어요 도시사람들보다 약삭빠르게 살지 않으면 동네 사람한테 외지인한테 돌아가며 눈탱이 맞아요
제발 시골 인심 같은 개소리 없어졌으면 싶어요
없어요 그런거 세상이 변했어요 기대하면 실망합니다
내가 손해 본다 생각하고 퍼주지 않으면 국물도 없습니다
눈탱이 맞지 않으려면 정신 차리고 있어야 되요

시골이라고 인심을 바라는 순간 그 시골사람들은 무시 받는다고 생각해요
부산을 시골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여러분은 귀농 귀촌 따위는 그냥 접으세요 절대 성공 못합니다 조금이라도 잘난척한다 생각하면 안보이는데서 각잡고 공격 들어갈 겁니다 당신이 정착할 곳을 시골이라는 틀에 넣고 환상을 가진 순간 그들은 당신을 “서울촌놈”으로 보고 눈탱이 각 잡을 겁니다 진짜 알짜 정보는 알음알음 움직입니다 커뮤니티에 못 들어가면 껍데기만 구경할 수 밖에 없어요

이것 하나만 아세요 시골 사람들도 다 스마트폰 씁니다. 여러 기회가 적은 거지 정보의 차이는 없어요 알려고 하는 사람이면 여러분보다 더 잘 압니다 순수 순진 이딴거 없어요 만만하게 보이면 눈탱이에요

“서울촌놈”으로 남지 마세요

???

??
누가 시골인심을 바란다고 했나요?
그런 거 안 바람.
법대로 상식적으로 살자는 게 왜 시골인심을 바라는 게 되는 건지??

시골 텃세도 없고 시골 인심도 없다고요
그냥 사람 사는 곳에 나쁜 사람들이 있는 거에요
시골가니까 텃세 부리더라 그래서 시골 텃세라고 부르는 거잖아요?
그게 아니고 사람 모이면 다 텃세부리고 못 된 사람 있다는 거에요

잘 대해 주는 곳도 있겠지만 그런건 뉴스 거리가 않되 잖아요 당연하게 생각 되지 않나요?
시골이니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더더욱 무방비하게 당한다는 겁니다.

제가 법대무시하고 상식 무시하고 갑질 하는 사람들이 잘 했다고 했나요?
갑질 하는 사람들은 잘 못 한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시골텃세 운운하면서 전부 매도하는 행동도 올바르지 않아 보여서 쓴겁니다. 외지인들한테도 당한게 많아서 울컥하기도 했고요

헌법 11조 ①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원래 못 된 사람 많다고 글 쓴건데 내용이 전달이 잘 되지 않았나보네요

안내도 됨 법적으로 구실도 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