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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군대 갔다왔더니 친가 박살난 썰
rank뚝형    2019-09-15 (일) 09:07   조회 : 10219   추천 : 1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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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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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주스홀릭 2019-09-15 (일) 0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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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usic 2019-09-15 (일) 09:13
그동안 사람 많이 왔던 것도 다 재산이 많아서 였을까... 어떻게 저 지랄을 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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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요약하자면 2019-09-15 (일)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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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irbagMS 2019-09-15 (일) 09:16
버러지같은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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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소원이 2019-09-15 (일) 09:16
저런 쓰레기같은 큰아버지 인간이 주변에 좀 있음.
그 집 자식들이 잘되는 꼴을 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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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amiosdm 2019-09-15 (일) 09:17
이래서 재산분할을 저렇게 하면안됨
죽기전까지 가지고 있다가 유언으로 남기고
나머지는 법정가서 알아서 하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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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북악흑제 2019-09-15 (일) 09:22
역시 재산은 살아있을 때 분배하면 안 됨. 끝까지 쥐고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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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tyuj 2019-09-15 (일) 09:23
절대로 죽기전까지 내손에 지고 있어야함 늙었다고 자식들이 챙겨줄거라 생각하심 안됨 차라리 그재산으로 내 노후것 사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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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향바타나 2019-09-15 (일) 09:25
우리집 하곤 반대네...
나도 형님도 서로 안가질려고 했는데...
결국 반띵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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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내라카이 2019-09-15 (일) 09:25
요즘 자슥들은 돌아가시기 전에 돈 나눠줘버리면 찾아오지도 않는답니다. 천하의 호로잡놈들이죠. 만일 지금 부모님이 그러고 있다면 부모 대접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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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보차 2019-09-15 (일) 09:41
재산때문에 갈라선 형제자매가 한둘이 아니니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물론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저희집도 그닥 나은편은 아니라 큰고모 장례식때도 안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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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윤돌사마 2019-09-15 (일) 09:45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돈앞에선 물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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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야밤에체조 2019-09-15 (일) 09:59
더럽다고, 꼴보기 싫다고 재산 포기하면 안됨. 그 재산이 있어야 자기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킬 수 있음.

하긴 나야 친가건 외가건 우리집이건 다 정상이라 재산문제를 직접겪은건 아니지만 그 외 지인들을 보니 싸우고 끊을 때 확실하게 해야한다는걸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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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가인하 2019-09-15 (일) 10:17
돈버느라 자식교육 제대로 못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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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피터25 2019-09-15 (일) 10:24
장례절차부터 싸움 납니다.
미리 준비 잘하시길 별거 아닌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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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김미웨이 2019-09-15 (일) 10:40
차라리 적당 재산은 자식들 모두 공평하게 나누고 나머지는 할머니가 쥐고 있다 죽을 때 제일 잘한 자식에게 주고 가야지
저런식으로 나눠 주면 자식들 분란만 나는거죠
울 아빠가 잘했다는 것은 글쓴이 시각이고
다른 자식들은 어릴 때부터 편애하더니 재산도 몰빵으로 준다라고 여길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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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시트로넬라 2019-09-15 (일) 14:04
친구네 집이 지금 저 상황임. 개판 오분전...돈 앞에 피? 그런 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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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트공주 2019-09-15 (일) 22:32
할머니 연세가 95세라는데 삼천만원을 주는 사람이 있을려나?
주작도 작작점 쳐라
연세 많으신 분에게 재산을 주면 나중에 어쩔려구
매달 백만원 정도 보내드리면  몰라도 한번에 그렇게 큰돈을 보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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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다덤벼개박살 2019-09-17 (화) 01:33
얘기만 듣고 얼굴 시뻘개진 싸이코인지 어떻게 알았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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