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집착녀 부럽다 나도 집착 받아보고 싶다 나한테는 아무도 집착 안해줘

그거 진짜 돌아버리는겁니다....아오 상상하기 싫어 ;;;;;

실제로 당해보면 치를 떨껄요?

자고있는동안 핸드폰 뒤지고 사진 다열어보고

문자 카톡 다확인하고

지맘에 안든다고 핸드폰 초기화 시켜버리고

내 폰에 전화번호 몰래 가져가서 지가 전화해서 누군지 확인하고

사람 돌아요

농담으로 하신 말씀이시겠지만, 직접 당해보면 정말 미칩니다;;;
아는 동생은 헤어지자고 했다가 칼들고 원룸으로 찾아와서;;; 밤에 야반도주 한 적도 있네요

내 친구가 간호사인데 학교때도 카사노바였고
병원에서도 섹파 몇명은 늘 있더군요.
얘가 좀 노리고 간게 맞긴하지만 성비가 워낙에 쏠려서
키는 좀 크지만 잘생긴애도 아닌데 재미있게 살더군요.

제 지인 썰
간호과는 남자가 적다보니
외모로만 보자면
남자는 본인보다 급 높은 여자들이랑 사귀는 경우가 많다

아름다운 구속 받아보고 싶다 ㅠ.ㅠ

원래 여적여임

대부분 시선돌리기용 남자까기지

여자들 실제로 멕이는건 다 여자들임

그렇게 갈남자면 보내주는게 맞지 스트레스 받아봐야 본인만 손해 더좋은 남자 빨리 찾는게 좋은 길입니다

[남친은 그런거 몰라요.] -> 뭘 몰라요. 다 알면서 즐기는거지
못막아요.

남자입장에서도 곤란할 듯.
일을 계속 하자니 선배들이 껄떡대고 + 여친은 징징대고.
일을 때려치자니 다른 곳도 마찬가지고.
함부로 먼저 선을 긋을 행동을 하는 그 순간, 바로 쌍련들 사이에 없던 소문이 만들어짐과 동시에, 영혼이 가루가 되도록 태워질 것이 뻔함.
여친도 그러한 여초 집단의 행동을 잘 알텐데, 남자를 놀게 하고 평생 부양할 거 아니면, 직종의 특수성을 인정 하거나 헤어지는 수 밖에.

난 다른 세상 사람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