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야, 전문가... 라고 해서 길게 봤더니
모르겠다? 라는 식으로 위험한걸 은근히 뭉개는 것처럼 보이네요.
쉽게 말하면

'똥이 더럽다고 하는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똥은 더럽죠. 하지만 그것이 똥인지는 찍어 먹어봐야 압니다. 그러나 이건 상식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똥은 더럽습니다. 피하는게 맞죠.'

라고 하는 격...


박세용이 누군가 검색해보니
SBS 기자로...
...
..
.

이 자료는 일본이 안전하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자료로도 쓰입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전 그만알아보겠습니다.

크..  정확한 지적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기자가 방사능팩트체크를 한다?
개소리하고 있네

내용 자체가, 방사능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라고 일단 팩트는 인정하고

그 방사능이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리고 엑스레이를 들며 100시버튼지 100시벌인진데, 0.1시벌인지가 누적되는거다.

라는데...

'야, 이게 문제면 엑스레이도 찍지 마! 암걸려 새끼야'
라고 하는거죠 이게...;;

고등어 하나에 0.1이니 축적되고 땅에 0.1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그 0.1이 질량당 혹은 부피당 피폭량인지, 시간당 피폭량인지도 정확하게 쓰여 있지 않고요.

이건 조금만 더 생각하면 일본 옹호성 기사입니다.
안그래도 박세용으로 검색하니까
블로그들에서 이거 영상으로 된거 가지고 '거봐 일본 가도 된다잖아'라는 등, 네일베 블로그에 써둔 사람들이 검색되더라고요.

호주에 닥터 헬렌이 얘기했지

도쿄올림픽 당장중지하라고

누가 봐도 위험한 것을 구체적으로 연구한 게 없어서 모른다고 하네요.

이참에 박세용기자가 귀환곤란지역에 거주하면서 연구해주셨으면 합니다.

결론은 ㅈ도 모른다는건데 뭔 개소리를 이리 장황하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