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화기 버튼이 고장났을때 전화 거는 방법 [자필]

글쓴이 : BoMbWing 날짜 : 2019-09-12 (목) 10:21 조회 : 8694 추천 : 15    
정보 카테고리이지만, 전혀 쓸모없는 팁입니다.

예를 들어 번호판에 4번이 고장나서 114로 전화를 걸 수 없다고 하면,

만일 갖고계신 전화기가 수화기를 놓으면 끊어지는 구식 전화기라면, 방법이 있습니다.

전화기를 들고 '뚜-' 소리가 들린다면,

수화기가 놓이는 스위치를 빠르게 눌렀다 떼기를 전화번호 숫자만큼 반복합니다.(1은 한번, 2는 두번, 0은 열번) 그리고 숫자들 사이엔 좀더 긴 텀을 둡니다.

예를 들어 114 로 전화를 건다면,

짤깍(쉬고)짤깍(쉬고)짤깍짤깍짤깍짤깍

이렇게 하면 전화번호를 누르지 않고도 114로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만일 02-2835-6543이라면

너무 기니까 '짤깍'을 '딱'으로 대신 표현하겠습니다.

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쉬고)딱딱(쉬고)딱딱(쉬고)딱딱딱딱딱딱딱딱(쉬고)딱딱딱(쉬고)딱딱딱딱딱(쉬고)딱딱딱딱딱딱(쉬고)딱딱딱딱딱(쉬고)딱딱딱딱(쉬고)딱딱딱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아씨 힘들다;;;)

원리는 그보다 더 옛날 기계식 다이얼 전화기와 원리가 같은데요. 기계식 전화기의 전기 신호를 끊었다 연결했다 하는 방식을 흉내내는 겁니다.

실제로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있을때 번호판이 고장난 전화기를 안고쳐줘서 이 방식으로 쓰면서 살았습니다. 딱딱딱딱(쉬고)딱딱(쉬고)딱딱(쉬고)딱딱딱딱딱...

하지만 요즘, 집에 전화기 없는 집들이 많은데다 있더라도 070 전화기라서 아무짝에 쓸데없는 정보였습니다.

혹시라도 집에 아직 유선전화기 있으시다면 한번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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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2019-09-12 (목) 10:23
타임머신 다 만들어지면 과거로 가서 꼭 해볼게요
     
       
글쓴이 2019-09-12 (목) 10:24
군대 가시면 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치 2019-09-12 (목) 10:26
그것도 타임머신 다 만들어져서 군대 다시가면 자살할게요
               
                 
글쓴이 2019-09-12 (목) 1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2019-09-12 (목) 10:28
근데 부사관이라는 옵션도 있습니다.
               
                 
제미니 2019-09-12 (목) 13:04
부조금은 타임머신 태워 보내겠습니다
               
                 
우리어머님 2019-09-12 (목) 2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료첨가제 2019-09-12 (목) 10:32
영화였나 미드였나...
감옥에 있는 녀석이 집에 전화하겠다하고 교도관이 번호 눌러준거 이런식으로해서 공범한테 전화거는게 있었는뎅...
베르무트 2019-09-12 (목) 10:32
군대에선 딸딸이 겁나 돌렸...
     
       
돈군 2019-09-12 (목) 10:58
선좀 잡고 있어라......하고 돌리고~~~
꾸찌남 2019-09-12 (목) 11:08
30년 전쯤 그런 방법으로 시외 전화나 해외 전화 걸면 공짜로 전화 걸수 있다는 소문이 흘렀었던 기억이...
물론 개구라 였습니다.

참고로 위에 유선전화기 들고 끄는 스위치를 눌러 짤깍짤깍 쉬고 짤깍짤깍 쉬고 하는 방식으로 전화 거는 리듬은 옛날 구형 다이얼 전화기 번호 누르는 리듬과 동일합니다.

다이얼을 원하는 번호 위치에 돌리고 다이얼을 놓으면 원위치로 돌아가죠? 그때 원위치로 돌아가면서 짤깍짤깍짤깍 거립니다. 그때 원하는 번호가 입력되는거죠. 그때 짤깍거리는 횟수가 위의 유선전화기 스위치 누르는 횟수과 동일하구요.
세가르 2019-09-12 (목) 11:24
어,,저희 매장 제 책상 전화기인데,,ㅎㅎ
연휴 끝나고 제 폰으로 장난 좀 쳐봐야 겠네요,,ㅋ
     
       
글쓴이 2019-09-13 (금) 11:10
네, 아직도 되려나 모르겠어요ㅎ
소마™ 2019-09-12 (목) 11:40
82년생인데 전화 버튼식이었는데 후크 딸깍딸깍해서
걸어봤었네요
     
       
글쓴이 2019-09-13 (금) 11:10
충무공 2019-09-12 (목) 17:46
어렸을때 전화기 다이얼 사용 못하게 열쇠 채워 놓으면 훅스위치로 번호 눌러서 통화했던 생각 나네요~^^
     
       
글쓴이 2019-09-13 (금) 09:08
네 훈련소에서 번호판 없는 전화기(수신전용) 중 발신금지가 안걸린 회선이 있었어서 훈련병 중 한명이 밤중에 그걸로 전화걸다 걸려서 군기교육대에 간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ㅎ
뽕짝의추억 2019-09-12 (목) 22:57
아마 안될꺼에요... 발신자 - 전화국 교환기 - 수신자 의 순으로 전화국의 교환기를 거처야 하는데 옛날에는 기계식 교환기라 훅크 스위치를 누르면 걸리기도 했는데 전화국 교환기가 전자식으로 바뀐 뒤로는 안될꺼에요....
     
       
글쓴이 2019-09-13 (금) 08:49
전자식으로 다 바뀐게 언젠데요 20세기도 아니고 ㅎ 전자식 교환기도 기계식 펄스신호 감지합니다. 후크를 한번 눌렀다 뗐을때 신호대기음이 끊기면 되는겁니다~
우리어머님 2019-09-12 (목) 23:07
저도 군대에서 해봄ㅋㅋ
     
       
글쓴이 2019-09-13 (금) 09:08
ㅋ 저도 훈련소 있을때 이걸 알았어야 했는데 그걸 몰랐어요;;;
핑크보호주의 2019-09-13 (금) 00:29
옛날 전화기에 자물쇠 걸어두던 시절에써먹던 방법이네요 ㅋㅋㅋㅋㅋ
네오스타 2019-09-13 (금) 06:46
울트라맨아버… 2019-09-13 (금) 10:24
저거 25년 전에 해봄
정말 걸림
레몬과자 2019-09-13 (금) 20:12
저 국민학교 다닐때 쓰던 방법이군요. 이게 아직도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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