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4번은 각자하면 되는거아닌가?

정수기교체도 각자하면됨
용지도 떨어진 사람이 각자갖고오면됨

근데 못하니 4번에 투표한거

탕비실이 작으면 한두명이 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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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정수기 물 못 갈 거라는 편견을 버려요. 시키면 잘 합니다.

팀장님이 솔선수범 잘 실천하시네

정수기는 그냥 나는 여자니까 안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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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만 있으면 정수기 잘 합디다

정말 그 무게 못 드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둘이 협력해서 들면 가능~

그못드는여자는 다른 여자들한테 잘 해서 사바사바를 잘하던지 남들한번할거 둘이서 두번씩 일하던지해야겠죠 아님 여자둘한테 까임

이미 여자한테 선택 우선권 준 것 부터 평등은 아니구만

이기적인것들

저희회사 정수기 물통 안갈고 냅둬봤는데요
물 안먹고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물통 배달해주시는분 와서 갈아주고 가시더군요...

과도한 보호와 배려는 그 수혜당사자에게
'자신이 보호와 배려를 받고 있다'는 진실을 잊게 만들고,
더 나아가 '자신의 권리'로 여기는데다,
여기에 더 나아가면 자신이 조금이라도 덜 보호와 배려를 받으면
'피해의식'이 오지게 발동하게 되며,
여기에 더 나아가면 '자신이 이 지경이 된 모든 게 남탓'이 되죠.

보호와 배려를 이제 걷어버려야 합니다.
찡찡대는 것을 용납해주면 안되요.
책임감있는 인간이 되지 못해요.
그런 건 인간이 아니죠.
미생.
인간이 되지 못한 '어떤 것'이죠.

큰 정수기 아니면 여자들도 잘 하죠.

커피타먹는건 걍 각자 알아서 먹음되는거아닌가... 저걸 왜 굳이 당번정해서 돌리지

다른걸 안하니까 커피라도 돌리라는거지..
커피 각자 하고싶으면 정수기 물갈고  복사기 채우고 하면 되것지..
군대도가고 예비군도 가고

어휴;

근데 4번은 누군가 해야될일이 아닌데?
왜 없는 일을 만들어서 하지?
회사에서 남녀가 사이좋으면 팀장이 쌈싸먹힘.

커피 담당이 있는 이유가
저곳 탕비실이 작아서 각자타먹으면 오히려 탕비실이 복잡하기만하고 비효율적이라
당번을 정해놓고 했던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오 일리 있네.. 그리고 뭐라도 시켜서 남자들 불만을 잠재우기위한 수단 아니였을까 싶기도 해요 ㅋㅋ

무한도전 생각나네요 비록 예능이긴햇지만 물통갈이달라고 박명수 불럿던..물론 연예인 얼굴 한번 보고려고 해본거겟지만 좀 어이가없엇던;;

이 기사 보고 어이 터지던데...
중장비가 언제부터 남성 전유물이라고 그랬음.
여성들이 잘 안하다가 가끔 하는분 나오면 "여성이 다있네"정도지..

세명있다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장이 군자네

팀장급이 정수기통 꽂는다고?

커피 왜타냐는애들 사장이 타오라면 찍소리도 안하고 잘타던데.

ㅋㅋ 정수기 물 가는거 가지고 말이 많아서 정수기 물통을 작을거로 바꿨음.. 여자도 충분이 할수 있는 걸로!!

복사지를 박스라고 하신거 봐선 500매 덩이 4~6개 들어있는 박스를 말하시는거 같은데

무슨 업종을 하시는 사무실이길래 7명이서 1일 2000~3000매를 쓰시는건지??

1명이 평균 300~400매씩 뽑아쓴다는건데

제가 어깨수술을 받고 5~6개월 무거운걸 못들었는데 마트나 시장가서 와이프가 들고다니니 아줌마들이 남자가 들어야지 라고 잔소리 많이 들었네요 가벼운거라도 같이 들어주려고 따라간건데...

이런글 보통 주작...
90년도에도 여직원이 모닝커피 점심커피 타서 돌리진 않았음.

설마 다방?
다방이 복사지를 왜 써?

보통 90년도부터 여직원이 왜 커피를 타냐는 식의 말이 나왔고...
주작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커피믹스가 나온것도 97년  imf 를 맞아 회사내 여직원이 많이 짤려나가서
스스로 커피를 타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말도 있을 만큼임.

그것도 꼰대 같던 부장이나 커피 타달라고 하지 평사원들은 여직원한테 타달라고 하지도 못함..

예전에 내가 말했듯이(생리 휴가 건으로)
우리 공장 생산1부 생산2부 합쳐 여직원이 2명 뿐...
이때 부장들도 (거의 100여명을 거느린 간부) 자기 커피 자기가 타 마셧음..(모닝 커피)

여직원이 커피를 타오는 경우도 있었음..
그건 손님 왔을때...
꼰대 같은 부장이.. "김양아... 여기 커피좀 타와.." 정도..
이런 꼰대 같은 부장도 모닝커피는 자기가 타먹었음.

이게 90년대 이야기.

대체 아침 점심 커피를 타준다는 저 회사는 언제 회사야?

솔직히 나한테 (막내라는 이유로) 아침 점심 커피를 타줘야 한다고 하면
'시바 내가 커피 타주려고 입사했나..' 자괴감 생겼을거 같은데?

씹대주고 뺨맞는게 제일 좆같지...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