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공포의 몸냄새 나서 히키코모리 된 사람

글쓴이 : M13A1Rx4 날짜 : 2019-09-11 (수) 23:51 조회 : 24840 추천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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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d1 2019-09-12 (목) 00:00
저런 병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오렌지짱짱맨 2019-09-12 (목) 00:00
나처럼 살다니요.. 질병이지만 끝까지 뭘 하려고 하고, 결국 이룬게 대단함
KoD44 2019-09-12 (목) 00:01
뭐라고 써야할지 머릿속에서 떠오르질 않는다..
포다이 2019-09-12 (목) 00:02
소설인줄 알았는데 끝까지 반전없네? 진짠가?

애초에 저정도 수준이면 일반적인 삶은 우회해서 집에서 공부시키고 인강+사이이버대학 보내고

자택근무로 온라인사회성 키웠으면 좋았을꺼 같음

부모욕심에 남들하는거 다 시켜주고 싶었을꺼 같지만 ...
피를빠는변태 2019-09-12 (목) 00:07
에구 고생 많이 하셨네. 그 힘들걸 본인 아니면 누가 알까나
심시티매니아 2019-09-12 (목) 00:08
...
시앤 2019-09-12 (목) 00:09
네이버에 나오는군요 트리메틸아민뇨증
뭔가를 조절하면 될것도같은데 ^^;
머리는좋으니 의사가 되어서 내분비과쪽으로
연구해보시면 어떨지...
     
       
오크호드 2019-09-12 (목) 01:10
tma면 생선 썩은내가 나는건가요 ㄷㄷ
크레파스 2019-09-12 (목) 00:10
어찌보면 불치병인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사는게 존경스럽네요
PT민군 2019-09-12 (목) 00:23
정말 힘들었겠네여 ㅠㅠ
해탈게이머 2019-09-12 (목) 00:24
보통은 저런 상황오면 멘탈나가서 완전 폐인이 될텐데, 오히려 자신에게 불쾌함 느끼고 피하거나 왕따시킨 사람들에게 악감정 가지지 않고 자신때문에 피해본걸 미안해하는 이야기를 하는게 안타까웠고, 부모님께 더이상 피해주기 싫어서 어떻게든 사회생활 다시 시작한게 정말 대단하고 멋지네요.
노아입니다 2019-09-12 (목) 00:46
검색해보니 장애판정해달라는 국민청원도 있군요 당사자들은 정말 힘들겠네요.. 청원에 동참합시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82998
     
       
옆집털보 2019-09-12 (목) 12:15
청원기간 마감났네요
세린홀릭 2019-09-12 (목) 07:39
진짜 착하네요 저런상황으로가면 진짜 몇놈 죽여버렸을지도 모르는데
진짜열시미살… 2019-09-12 (목) 10:23
해군은 자체신검하는것으로 아는데.....액취증 있으면 안뽑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조니미첼 2019-09-12 (목) 12:12
인생이 얼마나 고달팠을지, 그리고 지금도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 감.

예전에 음감동호회 회원 중에 깔끔하고 멀쩡한 신사인데
근처 1미터만 가면 정말 불쾌한 악취가 코를 찔렀던 분이 있었음.
지금 이 게시물을 보니까 그때 그 분도 같은 병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다방면에 해박하고 음악을 참 폭넓게 좋아하셨는데...
정모할 때마다 회원들이 자꾸 싫은 티를 내니까 언젠가부터 안 나오시고 탈퇴함.
wdiydw3 2019-09-12 (목) 13:05
ㅠ 슬프다.. 상상할 수가 없네
니알ㄴ일 2019-09-12 (목) 13:20
이렇게 글까지 써올릴수 있는 정신력이 남아있는 자체로 존경스럽다..
저는..못버텼을듯..ㅠ
IMissYou 2019-09-12 (목) 13:23
주인공분 힘내세요 ~~~
bioha 2019-09-12 (목) 13:38
팔다리 하나없는 장애보다 훨씬더 심각한 장애같다
어떻게 버텼을지 상상도 안된다
백종투 2019-09-12 (목) 13:53
ㅜㅜ
노래가좋앙 2019-09-12 (목) 13:57
트리메틸아민뇨증

질병 분류 내분비, 영양 및 대사 질환
질병분류코드(ICD10코드) E88.8
의료비 지원 여부 지원안함
한글유의어 생선냄새증후군, 플라빈 함유하는 모노옥시저네이스 3, 상한 생선 증후군
증상요약 생선 썩는 냄새, 고혈압, 빈혈

원인
트리메틸아미뇨증은 대부분 상염색체 열성 유전 방식으로 유전되는 희귀 대사 질환입니다.

TMA가 나오는 음식인 계란노른자, 콩류, 붉은살코기, 생선 등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효과적
(이건 뭐 일찍 죽으라는 소리네)

[네이버 지식백과] 트리메틸아민뇨증 [Trimethylaminuria] (희귀질환정보)
     
       
바가지머리 2019-09-12 (목) 20:45
그냥 단백질 전부 먹지 말라는거네요
식물성 단백질 마저..ㄷㄷ
로어셰크 2019-09-12 (목) 14:31
진짜 성격 좋은친구인듯.

진짜 이건 국가에서 관리해줘야할듯.
TRASH★ 2019-09-12 (목) 15:16
향신료 오지게 먹어서 몸에배는거밖에 답이안보임
하르마게돈 2019-09-12 (목) 15:55
진짜 본인은 말할것도 없고 가족들도 많이 힘들었겠다...
해오륜 2019-09-12 (목) 17:04
타고난 머리도 좋고 의지력도 있다. 꼭 고칠수 있을겁니다.
마르코로이스… 2019-09-12 (목) 18:33
군대에 진짜 저렇게 생선비린내랑 양파 묶은 비스므리 한 냄새가 24시간 나는 사람 있었는데
이 글 보니 생각나네요.
매일 깨끗하게 샤워해도 정말 냄새가 확 밀려올라오니 그 내무반 선임들이 사람취급안했었던 기억이..
아예 때리거나 욕하면 그나마도 그게 나아보일정도로 사람한명을 삭제시켜버리던..
잘 지내는가 모르것네..
제가 월드컵때 못올라가서 그 대대에 남았었는데 거진 1년 반 동안 지켜본 봐로는
답이 없어요. 그 사람도 사회에서는 간호학과생이었는데도 어떤 약을 써도 답이 없더군요.
rilla 2019-09-12 (목) 18:58
아...
허니버터야옹 2019-09-12 (목) 19:31
아.. 눈물날거같다
글 적는 동안에도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테크노 2019-09-12 (목) 19:55
사람 몸의 체취는 자라오면서 먹는 음식과 깊은 관련이 있는건 모든 냄새의 근원이 장에 있기때문입니다.
유기물을 사람이 씹어서 똥으로 만드는 과정을 정교한 메카니즘으로 사람 몸이 반복하는건데 이과정에서
사람마다 체취가 달라집니다.
거의 모든 냄새의 근원은 위와 장입니다.
이분도 이부분에 문제가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의사들 대부분 병원내에서 약품영향으로 냄새에 아주 둔합니다.
향수의 원료가 알콜이라는걸 알면 왜 의사들 코가 둔감해지는지 알겁니다.
     
       
테리윈 2019-09-12 (목) 20:39
유전병이라 치료 방법이 없어요 더우면 땀흘리 듯 생선냄새 만드는 유전자를 보유한 겁니다
     
       
북방흑제 2019-09-12 (목) 21:03
태어나기를 유전적으로 그렇게 태어난거고 이미 과학적으로 유전병에 불치병으로 판명난 병인데
이따위 개소리 지껄이면 진짜 패죽여버리고 싶을 거 같다.
     
       
공공칠빵빵빵… 2019-09-13 (금) 01:01
이건 또 뭔...
     
       
테크노 2019-09-13 (금) 11:46
냄새의 원인은 유기물이 체내로 들어오면서 몸이 반응하는것이고 유전자 결함은
정상적인 반응을 못하는것을 의미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불치의 유전병이면 인간냄새의 근원인"유기물 섭취"의 종류를 취사선택함으로써
냄새를 중화하는 방법을 찾을수잇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병도 약이 있듯이 어떤 냄새도 그걸 중화할 방법이 있습니다.
단 의사들이나 의료계는 돈이 안되는 일에는 관심이 없으니 스스로 자신의 몸에
맞는 식이요법을 찾아야합니다.
냄새를 중화할 식이요법이 있을겁니다.
돈들여서 찾지말고 스스로 노력해보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생강을 설탕에 저린 걸 평생 먹는다든가 쑥을 떡을 해서 먹는다든가 등등
완치가 아니리 "중화"할  음식을 찾으라는겁니다.
          
            
병신년이월 2019-09-15 (일) 15:37
냄새의 원인이 왜 유기물이 체내로 들어온다는거임 위에 글을 제대로 읽긴 하신거? 유전적으로 이미 저런 냄새를 나게 하는것이 있어서 인체에서 발생되는 땀에서 냄새가 난다는데.. 인체에서 발생되는 땀도 뭘 먹어서 생기는거임? ㅋㅋㅋ
          
            
조감독 2019-09-16 (월) 21:12
딱 보니 낼모레 환갑되는 울 사촌 큰형님 생각나네..
줒어들은 한방지식과 동의보감,약초효능 신봉하고
이런저런 한의지식 조합해서 떠드는....

유전질환은 식생활로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다고요.
단백질 섭취 조절해서 그나마 조금 냄새 안나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잖아요.
생강이랑 쑥이 유전자 바꿔준답니까?

건강할때 좋은음식 찾아먹는건 좋으나 그것도 과유불급이고
문제가 있는데 그걸 식품이나 한약으로 고칠 생각 하는것도 미친 짓입니다.
아프면 병원 가는게 맞는거지 풀떼기 찾아 먹는건 비정상 입니다.
그리고,자기한테 좋았다고 남한테 권유좀 하지 마요.
유전질환을 음식으로 중화하라니...어휴..
류수빈 2019-09-12 (목) 20:48
나처럼 살지마요 란 말이 왤케 마음아프냐. 본인이 그렇게 살고 싶어 사는것도 아닌데. 그래도 멘탈이 건강한거 같아 다행이네요.
북방흑제 2019-09-12 (목) 21:02
생선냄새증후군.. 학명으로는 트리메틸아민뇨증
분비되는 땀, 체액, 침, 등 몸에서 나오는 어떤것이든 생선썩는 악취가 나오는 불치병이에요.
이건 유전질환이라 딱히 치료법도 없어요.
kalahari 2019-09-12 (목) 21:11
https://www.instiz.net/pt/4864745 이분이시군여  힘내세요 !
일이삼사오다 2019-09-12 (목) 22:07
와 어떡하냐.........ㄷㄷㄷ
소나기가내려 2019-09-13 (금) 00:49
와 난 뭔가 반전이 있을줄 알고 끝까지 읽었는데.. 현대의학으로는 치료도 못하는 희귀질환이라니....
카페치킨 2019-09-16 (월) 21:35
퇴근길 지하철에서 어떤 여성분이 옆에 앉았는데 정확히 윗 글쓴이 냄새였음.
정말 죽을 거 같음. 그래도 참고 견뎠음. 저 사람이 의도해서 저런 냄새 나는 건 아니니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해당 냄새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음.
밥공장 2019-09-18 (수) 16:09
장내 균 문제인가???
요즘은 건강한 사람의 변을 이식시켜 장내 균 문제를 호전시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걸로 아는데...

정말 힘든 삶을 살아오신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