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수분, 기름 빠져도 한 100그램 빠지려나

논란(X)
조리돌림(ㅇ)

민물장어 1킬로그램 주문하면 600그램 옵니다 이건 대가리, 내장, 뼈 빼고 구워서 수분, 기름기 빠진 게 이런데(생선이 수분함량이 많아서 중량감소가 더 심합니다)

돼지고기가 절반 이하라니... 손님을 바보로 아시는건지

고기+용기+양파(?) 합쳐서

600g 을 실제로 구워서 기름기를 제거하면 실제로 얼마인지가 궁금하네요.
혹시 실제로 구운 상태의 무게 얼마인지 아시는분? 최소 500g 은 될런지...

바싹 구워도 용기랑 양파 빼고 420g은 나와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UjmJ_Alecw
6분 10초쯤에 360g 짜리 삽겹살 구우니 222g이 되었다네요. 대략 40% 날아간듯.

팬에 구우면 구나마 떨 빠진 겁니다.

오븐이나 숯불에 구우면 더 빠집니다..

제 경험으로 거의 반 빠지는 것 같아요..

짤은 일회용 용기와 생양파가 포함된 무게라 논란이 되는거죠.

정말 굽고나면 얼마나 되려나..??
얼마전에 1근 구우면서 기름 종이컵에 따라버리니.. 거의 1컵 다 채우더군요.

종이컵 1컵이면 200g 되지 않나요?
그런거 생각하면.. 주변에 튀어서 없어지는 기름 까지 포함하면.. 절반으로 줄어들수도 있을듯??

기름과 수분이 절반 넘네..

수박인줄..

수분 날라가고 기름빠지고 꽤많이 빠질껍니다.

집에 500g 냉동삼겹이 있는데

3줄하고 반토막 정도 크기임

600g정도면 네토막정도 되겠죠.

그런데 저 용기 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니 판단이 안섬

상품팔때 600g이라고 적어놨으면 조리중에 수분빠지고 뭐고 다 필요없고 상품 자체가 600g이 아니면 사기임
한 550정도까진 이해 하겠는데 절반은 그냥 대놓고 적게 준거

그쵸 애초에 고기 꿔진거 600그람을 주문한거지 생고기를 주문하고 옵션으로 조리 추가한것도 아닌데.. 인식부터가 바뀌어야하지않나 싶네요 메뉴를 340그람으로 팔게해야함..

그건 오히려 현실을 무시한 이야기죠. 재료단계에서 정량을 맞추는건 물론 손님입장에서는 부당한건 맞지만 어쨌든 최소한 실행 가능은 한데 조리 손실률을 계산해서 미리 재료정량을 맞추는건 애초에 불가능하니까요(일부 가능한 음식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실행가능하지 않음). 소비자권리를 보장하는 차원으로 발전하자는 방향성에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걸 요구하는건 그다지 좋은 수단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지금 일부 음식점들이 하고 있는것처럼 앞으로는 모든 음식점이 재료만 던져 주겠죠. 조리는 무조건 손님이 직접 하게 되겠고요. 그렇게 되면 그냥 서비스 직종 하나가 날아가는거에요.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딱히 안나온다고 봅니다.

흠 글쎄요 정량 정확히 1그램단위 넓게봐줘서 5그램 오차범위내로 맞추라는것도 아니고 절반이 차이나버리는데 적당량도 못 맞추면 식당할 자격도없는 그냥 소비자우롱아닌가요..? 그럼 저렇게 340짜리를 600으로 파는것도 정량맞추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모든 점포에서 그렇게 변명을 할것이고 불가능하지도 않은 것때문에 말씀하신것처럼 소비자입장에서 부당한 행위를 서비스직종 유지를 위해 유지해야한다는 말씀이 와닿지는 않습니다..
오해하실까봐 드리는말씀이지만 정량을 정확히 예측하라는말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감안해서 납득되는 수준이어야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쓴글보니까 딱 340이라고써놨네요ㅋㅋ 그점은 죄송합니다.

아마 이런 논란이 있고 난 후에 저 집의 '정보' 탭에는 명확한 기준이 적혀있을듯 ㅋㅋㅋ

보통 날리면 최소 30~ 40%는 날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접 구워보세요

360그램---222그램으로 변화
약 40% 손실남

https://www.youtube.com/watch?v=WUjmJ_Alecw

어느 정신나간놈이 원재료 600g이었던걸 먹고 싶어하겠나?
완제품 600g으로 알고 주문하지

무한리필집이라는데..ㅎ 먹다 남은거 담아줬나.

고깃집 메뉴에 있는 그램수는 모두 생고기 기준 아닌가요?

많이 빠지고 덜빠지고는 업주의 양심 문제이겠지만

생고기를 기준으로 무게를 표시했다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저 정도 나올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저울 가지고 다니면서 고깃집 가서 고기 시켜서 구운 다음에 중량 재고 사장님 부르겠네 ㅋ

고기 익히면 수분 날아가고 기름 빠지면서 원래 생고기 중량에서 약 1/3 정도가 빠짐. 기름 많은 삼겹 같은건 좀 더 빠지고....

저건 좀 더 많이 빠진것 같긴한데 배달이 뭐 다 그런거고.....

저런식으로 까다롭게 따지기 시작하면 개인이 정육점에 가서 고기 한 근을 사도 결국 400그램 정도를 사는거나 다름없는거임. 400그램이 실제로 입으로 들어가는 양이니까...

그러면 어디 가서 어제 고기 한 근 샀다고 하면 안되고 익혔을때 400그램 되는 고기를 샀다고 해야 바르게 얘기하는거임. 통상적으로 익힌 고기는 한 근에 375그램임.

한 근 600그램 샀다고 하면 거짓말.

익힌 고기 600그램 딱 맞춰서 달라고 한다면 절대로 생고기 600그램 갖다가 익혀서 파는 집은 같은 가격에 팔지 않음. 900그램~1킬로를 익혀야하니까...

이거 모르는 사람들은 저런거 배달시켜 먹으면 안됨
익힌 고기 중량 게시하고 장사하는 집은 거의 없으니까.....

이분 빼고는 고기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중요한건 양파 무게도 포함됐다는거

그래서 좀 더 많이 빠진 것 같다고 썼죠. 뭐 배달 음식에 만족감 느끼기가 힘들죠.
여러 부류들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뻔히 다 알기에 저런건 안시켜먹는 부류입니다.
저걸 삼겹 한 근이랍시고 파는 가격이 최소 2만원 넘습니다. 요즘 전단지 붙은거 보면 뭐 고기한끼 어쩌구 하면서 1인분부터 살짝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으로 시작합니다. 삼겹살이 뭐 특별한 기술이나 특제 양념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마진 때문에 생 한돈도 못 쓸거 뻔히 알기에 사먹을 수가 없죠
수입 냉동삼겹 가격 아시잖아요
뭐 물론 삼겹살을 굽지 못하는 분들은 가끔 이용할 수도 있겠네요

저건 업주가 정확히 공지를 해야 함.
말싸움이나 논란되면 업주이게 득될게 하나도 없음.

비슷한게 과거에 횟집에서 마케팅을 광어1kg로 광고하다 어느날 광어회 실중량 지적한 손님과 말싸움하다 욕처먹고 손님 떨어져 광어 1마리로 바뀌게 됨.

아직 경험 부족으로 보임.

기름이 빠지는건 맞는데 반타작은 개오바아님?

무게로는 모르겠네 부피로는 절반쯤 빠지긴 하던데

고기 구우면 대략 수분과 기름이 빠져 40%가량의 중량 차이가 납니다. 양파(적어보이진 않네요. 그릇 깊이가 좀 있어보이니)와 플라스틱 그릇(이건 몇그람 안될수도...)을 포함하여 338g이면 600g보다 적어보이네요.

600g이면 한근인데
무게를 떠나서 양이 저거밖에 될 수가 없는데..ㅋㅋㅋㅋ

댓글들이...
처음 600그람 이라고 했으면 이유 불문하고
완료된 조리를 무게 쟀을때 600그램이 되야합니다.
기름이 파졌니 어쩌니 해서 300그람이 나왔다고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무조건 완성된 조리기준으로 그람수를 얘기해야되죠..
저건 사기구요.. 근데 보통 저렇게 집접 쟤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눈속임하는 가게가 거의 95프로죠... 걍 귀찮으니 알고도 먹는것일뿐...

600g이면 한 근인데 딱 봐도 한 근 안되보임

근데 대부분 관례상 600그램이면 생고기 기준이 맞습니다..관례상으로 그렇다는 말이죠...
600그램이면 적은양이 아닙니다..성인2사람이 충분히 먹어지는 양이죠..
그런데 사진을 보니 생고기 기준 600그램 안되는거 같아보입니다..
생고기 기준 300~400그램정도로 보이네요.. 사진상이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고깃집가서 600그램 시켜서 구워본 사람들은 당연히 알텐데 저건 많이 봐도 300?

장난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고기600g이 한근인데 어디 당나라 고깃집 한근이 저정도임?
존나 양보해서 점주말대로 차포다떼고 구워서 저렇게 된거면 이건 해명해야될 문제임
뭔 개그지같은 고기를 쓰길래 구웠다고 고기가 반이 증발을함?ㅋㅋㅋㅋㅋ
정확히 600g 계량한고기 굽는 영상 논편집으로 찍어서 인증하든가 이건 완전 사기지

구어서 40% 빠진다고 쳐도 용기랑 양파무게 따지면 확실히 적게 구운듯...

600을 판다고 했으면 원재료 600이 맞죠. 시킨건 600이고 그 것을 조리해서 내놓는 개념이니까. 기존에 가던 고깃집이랑 같은 개념인데요

500 자주 먹는데 저건 많이 적어보임

그램수는 원래 생고기로 재는거니까 600 이라지만...
아무리 구워서 수분 날아가고, 기름빠져도 저정도까지 줄지는 않음.

무게의 기준은 손님에게 전달된 시점기준이죠.
가게에서는 탁자에서 구우니 생고기로 손님에게 전달돼니 생고기 기준
배달은 구어서 손님에게 가니 구운고기 기준. 굽기상태에 따라 양변화가 많다고 하는데 가게에서 구워파는데 굽기가 그때그때 다를 수는 없죠. 적어도 생고기 기준이라고 별도 명기하지 않은 이상 크레임이 정당해 보임니다.

솔찍히 다구운고기를 600그람 맞춰줘야된다는건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딜가든 생고기 기준으로 정량을 달지 조리된고기로 정량을달진 않죠.
단지 한근이 600그람이고 구울때 수분,기름 손실이 있다고 해도 다른분들이 올리신 실험영상에서도 알수 있듯이 40프로이상 빠지기 힘듭니다. 조리하면 보통 30~40프로 빠진다고 보면됩니다. 그럼 한근을 조리했을때 고기무게만 360이상 나오는거 정상이죠. 그런데 본문 크레임사진은 용기와 양파 무게까지 해서 338그람이란건 고기무게만 보면 그것보다도 적단 말인데 그럼 애초에 고기를 정량으로 안구웠단 소립니다.
저런식으로 장사하는거 진짜 잘못 된겁니다. 소비자를 우롱하는거에요. 사기처서 팔아놓고 무슨수로 증명할껀데? 하는거랑 똑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환불 받습니다.

많아야 500g 이하 구웠다에 손목아지.
고기 상태가 지방이 절반이나 빠질 정도로 바짝 구운 상태가 아닙니다.

도둑놈들이 넘쳐나는구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