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는 홍보할꺼리가 아님.

ㅋㅋㅋㅋ
영상을 보시면 홍보할 꺼리라는 걸 압니다.
수고하세요.

LOI 정도 아닌이상 MOU는 홍보거리라고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MOU는 법적 효력이 거의 없다고 봐야됩니다
수고하세요.

이토에서는 수소에너지 쓰레기라고 까던데 10조 투자라니

빈 살만 왕세자가 사우디의 석유중심의 경제체제를 벗어나려는 행보를 하고 있죠.

자국 내에 두바이처럼 관광지구를 개발하려는 계획도 세우고,

그래서 왕가의 많은 왕자들 호텔에 가두고 삥도 상당액 뜯고 풀어주기도 하고 ㅋㅋㅋ

더군다나 사우디의 이슬람원리주의 분위기를 완화시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사우디 내에 정적들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가능성 있는 곳에 투자하다 하나 터지면 대박 나는거니 발빠른 행보 보이면서 자신의 정치적 위치도 공고히 하고 경제적 방향도 설정하는 상당히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네요.

이명박때도 MOU 남발 하더니, 실질적으로 사업으로 진행되는건 하나도 없죠..

이건 두고 봐야할듯..

ㅋㅋㅋㅋ
관계가 없는 두 조직이 사업을 진행할 때는 MOU를 맺는 것이죠.
이명박순실이 항상 사기를 쳤다고 모든 MOU가 사기인 것은 아니죠.
토착왜구들은 원래 DNA가 그런 것이죠.

모르시나 본데 우리나라의 수소 에너지 기술은 세계 최고입니다. 일본보다 앞서 있습니다.
당연히 (고갈되어 가는) 화학 에너지 의존국이 대체 방안으로 투자할 만한 것이죠.

명박이는 해먹을려고 작정하고 mou 남발한거고 ㅋㅋㅋㅋ

이명박 때는 지가 석유 발굴한다고 찾아나선거고요
이건 사우디가 우리 나라 와서 한다는거구요

LNG 선박이 유일무이한 1위 수준이니 당연히 오죠

수소는 10조 중 극히 일부일 뿐이에요.
딱 오해하게끔 써놨네.
대부분이 석유화학 부문이고 수소에너지는 금액도 안나와있구만...

"사우디와 신산업·수소에너지로 협력 확대…10조원 규모 계약"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6/458668/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신산업·수소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은 앞서 아람코가 5조원을 투자한 에쓰오일 석유화학 공장준공 이외에 쌍방간에 약 83억달러(약 9조6천억원) 규모의 양해각서 및 계약 10건을 체결했다.

이번 사우디 왕세자 방한을 계기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칼리드 알팔리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과 자동차 및 수소경제 분야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향후 친환경 및 내연기관 자동차, 수소에너지 공급망 확보, 수소 연료전지 등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정부간 협력외에 에쓰오일,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SK, 현대차[005380], 한국석유공사, 로봇산업진흥원 등 국내 기업 및 유관기관들도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등과 83억달러 규모의 MOU 및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석유 및 석유화학, 선박, 로봇 등 분야에서 투자·기술 협력기반을 마련했다.

금액이 없는 것은 산정된 금액이 없기 때문인 것이죠.
10조원은 약 83억 달러이며 위의 표에 기재된 액수를 더하면 약 83억달러가 됩니다.
즉, 수소 에너지 관련 금액은 83억 달러에 포함된 것이 아니란 것이죠.

아시는 분이 본문에는 왜 "수소 에너지 기술/정책 투자 관련 10조원 규모 MOU" 라고 쓰셨나요?

ㅋㅋㅋㅋ
위의 기사 제목과 관련해서 풀어서 쓰다보니 그렇게 된거죠.

기사 제목에도 수소 에너지 10조원이라는 말은 없는데, 그렇게 쉽게 기사에 낚이시면 안되죠.

벌레들 복통 도졌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