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 딸관련 명쾌한 정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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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국 후보자 딸관련 명쾌한 정리.jpg

노랑노을 2019-08-25 (일) 16:17 조회 : 12260 추천 : 105

좀 길지만 명쾌하게 정리가 잘 된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ahmyleaf/posts/2370946752954919

진짜 전문가의 빡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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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골든라거 2019-08-25 (일) 16:41

조국때문에 문재인 지지율 작살나고 이해찬 사과하고 조국사과하고 난린데
이병신들은 여기모여서 조국이 잘했다고 난리네
병신끼리 모여있으니 니들이 병신인줄 모르는가본데 밖에나가서 다른사람들좀 만나봐라
그리고 물어봐 내가비정상인지 니가비정상인지
니들은 답도없다 하더라
일베충하고 하는짓거리가 똑같네 아주
정신차려 이병신들아 쓴소리하는사람 일베충으로 몰아세우고 정신승리 자위하고
정신차려 일반인들이 보는 너희는 그냥 정산병자같아

추천 0

섬광마술 2019-08-25 (일) 16:23

사실 어떻게 보면 자민당놈들보다 더 조져야 될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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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냥 2019-08-25 (일) 16:31

조선일보는 걸러야 한다는게 학계의 정설임.

추천 1

잡채고로케 2019-08-25 (일) 16:31

논란과 의혹들을 청문회 열어서 공공연하게 밝히고, 앞으로 의혹이 있는 모든 정치인들을 그렇게 밝히면 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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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슨9919 2019-08-25 (일) 16:40

조국 후보가 허위보도에 이렇게까지 시달려 봤으니 허위 보도하는 언론 관련해서 강력하고 확실한

법적인 제도를 마련 해주면 좋겠네요.

추천 1

오비골든라거 2019-08-25 (일) 16:4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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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가이 2019-08-25 (일) 17:29

일베충과 생각을 공유하면 뭐다? 유유상종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니가 비정상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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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짱아찌 2019-08-25 (일) 17:32

잘했다는게 아닌데
본문은 읽고 글쓰냐??
조선일보랑 자한당 욕하는 댓글 보니까 부들부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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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그래 2019-08-25 (일) 17:35

정신병자는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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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구스◇ 2019-08-25 (일) 17:41

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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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자7 2019-08-25 (일) 17:43

본문은 좀 읽고 싸지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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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닭벌레박멸 2019-08-25 (일)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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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버러버 2019-08-25 (일) 19:31

글좀 읽고 써라 병신아.
너는 저 글을 보고도 이런글을 쓰고 싶냐?
머리가 빠가냐?
쓴소리도 니 감정이 아닌 사실에 근거해서 하라고.
나는 저글을 읽고 이해가 됐으니. 너도 저 글에 대한 반박을 해서 설득시켜봐라.
못하면 넌 그냥 주댕이만 털고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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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눈사람 2019-08-25 (일) 19:36

당신에겐 안타깝게도 지지율 작살 안 났다.
여기서도 거짓말을 하네. 가짜 뉴스에 속으면 당신처럼 되는 거다. 조심해라.

추천 0

박보검나웃겨 2019-08-25 (일) 21:09

????????
생각이란걸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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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우르 2019-08-25 (일) 21:43

옵션열기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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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9 2019-08-25 (일) 21:54

난 니가 말하는 일반인에 빼줘
일베는 거르는게 정신건강에 좋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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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19-08-25 (일) 22:55

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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풔더봉봉 2019-08-26 (월) 13:30

니새끼가 더 답 없는거 같은데 니같은 병신들 모인곳으로 가라

추천 0

유노응삼 2019-08-26 (월)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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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2019-08-27 (화) 11:37

아직도 박근혜 탄핵된 증거들이 다 조작된거 같고
문재인대통령이 선동하고 무지한 국민들이 선동당해서 그런거 같고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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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헛소리 2019-08-25 (일) 16:45

조국후보자 딸님의 검증은끝낮으니 딸을 장관을시키면되겠네 ㅎㅎ

추천 1

qkrxof 2019-08-25 (일) 16:5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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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25 2019-08-25 (일) 16:58

어휴 길어서 읽기도 싫다. 저때도 그렇고 지금도 다 있는 제도 활용해서 들어간다.
공부는 혼자 하는거다 얘기해도 얘엄마는 세상 모르는 소리라 그러면서 맨날 싸운다.
지들은 안 그런거 처럼 입사할때 자소서에 다 팩트만 쳐넣나. ㅊ딩때 반장도 했고 대학때 동아리 회장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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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보노보노o 2019-08-25 (일) 17:11

딸을 국회로..

추천 0

보야님 2019-08-25 (일) 17:36

아무리 생각해도 1저자로 들어간 논문은 이해할수가 없음. 논문을 읽어봤는데 물론 내 분야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으나 그런 논문을 2주정도만에 쓸수도 없음. 그리고 열심히 참여해서 기특해서 1저자를 줬다고 했는데, 그럼 나머지 저자들은 열심히 안해서 기특하지 않아서 1저자를 못받은건지... 아마 다른 저자들은 거의 대학원생일건데 그들의 노력은 어떻게 하고 조국 딸에게만 그런 특혜를 주었는지 의문임.

추천 1

무득 2019-08-25 (일) 17:57

그 논문 주인 인터뷰 봤음?
딴 학생들은 적당히 출석체크하듯이 맞추고 확인증달라고 하는데
조국 딸은 매일 오면서 열심히 하길래 줬다고 인터뷰를 했던데
나머지 저자들이 열심히 안해서 기특하지 않아서 1저자 못받은게 맞을까 아닐까
어차피 이런 댓글 달아봤자 또 그게 아니라 어쩌고 저쩌고 이해가 안가니 어쩌니 할건 알지만
심심해서 달아봅니다 ㅋㅋ

추천 0

보야님 2019-08-25 (일) 18:21

논문 1저자라는 것은 축구공을 넘기듯이 쉽게 주고 받는 것이 아닙니다. 1저자라는 것은 논문의 기여가 적어도 70퍼센트 이상이고 그 논문이 자기가 주도해서 이끌어나갔다는 뜻입니다. 즉, 자신의 아이디어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논문을 이끌어나가는 것입니다. 열심히 참여해서 "기특"하다고 해서 줄수 있는게 아니기에 의문을 제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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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9-08-25 (일) 18:48

기특하다고 줄 수 있는, 그 당시 고등학생들 입시에 유용하게 쓰이던 인턴비스무리한 그런 논문이었잖음? 그 인터뷰만 봐도 알건데 이렇게 물고늘어지면 내가 당신을 뭐라고 생각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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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님 2019-08-25 (일) 19:19

인턴 비스무리하게 쓰인 논문이 SCI급 학술지에 게재된거라면 그 학회에 대한 모독이고 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다른 학자들에 대을 무시하는 처사나 다름없습니다. SCI(자연과학전용색인)급 학술지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논문들만 올릴수 있을정도로 파급력이 큽니다. 1저자로 올리기위해 왠만한 박사과정들도 1년을 투자할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SCI급 학술지에 2주만 연구한 학생에게 1저자를 준것이 특혜가 아니면 무엇이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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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님 2019-08-25 (일) 20:07

더 이상 답글이 써지지가 않네요. 이렇게 답글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의견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것 같아 다시 글을 달겠습니다.
논문 참여로 메리트 주는 방식이 유행이었다.
-> 논문참여로 메리트를 얻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당시 유행이었다면 다들 그렇게 참여를 해서 메리트를 얻었겠지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논문 참여로 메리트를 얻은것이 아닌 "논문의 1저자"가 된것이 문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당연히 참여를 했으면 저자로 들어가는 것은 맞는 것입니다. 1%라도 기여를 하고 참여를 했으면 논문에 이름이 올라가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논문 1저자"가 가지는 무게는 다른 것입니다. 만약 "논문 1저자"가 될만한 기여가 없는데 1저자가 되었다면 그것이 특혜가 아니고 무엇인지요? 만약 아버지가 조국이 아니였더라도 저렇게 1저자로 올라갈수 있었을까요?

-> 그리고 저는 비리라고 말씀드린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당연히 자식의 대학입시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합법적으로 할수 있고, 논문참여가 불법이 아니니 비리도 아니지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부모가 고위층이 아니고 부탁이 없었는데 고등학생이 SCI급 논문에 1저자로 올라갈수 있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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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9 2019-08-25 (일) 22:10

논문에 이유가 뭐가 됐든 이름 올릴지 말지는 지도교수 권한이고
지도교수 본인이 판단하고 올려준거라고 하는데 딴소리를 하시는지.
권위있는 학술지든 뭐든 모두 지도교수 책임입니다.
본인의 추측으로 소설을 쓰시는건 안좋아 보여요.

솔직히 뇌피셜을 할려면 "지도교수가 부정하게 제1저자로 만들어줬다"
정도가 그럴사한 의혹이고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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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spo 2019-08-25 (일) 1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했다는게 어떤거죠? 열심히 출첵하면 퀘스트 꺠듯이 논문 1저자 넣어주는겁니까? 논문의 실험설계,이론, 배경, 데이터해석까지 다해도 "일반인"은 1저자 들어가기도 힘든데 무슨 외고 고등학생 따위가 논문을 써요. 조국 쉴드 칠려면 제대로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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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kajf 2019-08-25 (일) 18:10

그건 빼박임.... 다른 사람들도 그랬다고? 다 잘못된거임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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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2019-08-25 (일) 18:21

좀 전부다 알고 나면 말하세요... 모르면 말하지 마시고...알바로 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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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나웃겨 2019-08-25 (일) 21:10

그니까 교수를 까봐여. 압력행사나 논문1저자 올려주면서 뭘 받아 쳐먹은게 있다면 조국은 당연히 사퇴를 해야함. 그게 아니라면 그 교수가 병신이고 잘못된거지 왜 조국딸 한테 화살을 돌림

추천 0

보야님 2019-08-25 (일) 23:09

맞습니다.
하지만 '어떤 교수가 갑자기 SCI급에 올라간 논문에 2주간 연구한 고등학생을 1저자로 넣어줬다.' 에서
첫번째 가정은 교수가 병신이라서 학교에서 그렇게 강조를 하는 연구윤리고 뭐고 다 잊고 그 학생을 1저자로 올려줬다.
두번째 가정은 학생의 부모의 청탁, 압력, 친분 등으로 인해 그 학생을 1저자로 올려줬다.
어느것이 더 가능성 있어보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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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나웃겨 2019-08-25 (일) 23:58

이게 웃긴게 청탁, 압력 이딴거 있었으면 이미 자한당에서 고소 들어가고 남죠.
근데 그런거 없으니까 여론몰이 하는거에요.
교수도 뭐 받은게 없으니 당당히 인터뷰 하는거고요. 교수 입장에서는 황당해요 지금

논문 1저자는 교수 재량이죠 뭐. 교수 마음이에요. 어차피 교수는 교신저자들어가면 되니까 교수 마음이에요. 1저자가 젤 중요한것처럼 언론이 포장하는데. 교신저자가 그 논문의 대빵임. 80%를 교신저자가 하고 나머지 20%(번역이 여기 포함될 경우)로 제 1저자 준거죠. SPSS로 돌린 통계 프로그램 교수가 이미 표본 자료 수집 다 해놓은거라 2주만에 한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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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님 2019-08-26 (월) 00:14

확실히 이 건을 통해 여론몰이를 하는 것이 보입니다. 게다가 저도 조국이 공수처 설치와 검찰 개혁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학계에 있으면서, 만약 80%의 논문을 썼다면 1저자와 교신저자 둘다 가져가야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저자는 교수의 재량이라고 하셨는데, 정신이 제대로 박힌(?), 그리고 연구윤리가 있는 교수라면 기타 저자들과의 상의를 통해 결정합니다. 또한 단지 '열심히 했다, 기특하다.'로 줄수가 없기에 이렇게 의문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연구재단에서는 1저자와 교신저자 둘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1저자는 논문을 쓸때 주도하고 기여가 매우 많으며, 교신저자는 큰틀을 잡아주고 방향을 지도해주기 때문입니다. 즉 논문에 거의 반반씩 기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차라리 교수가 1저자와 교신저자를 가져가고 2저자로 그 학생이 들어갔다면 이런 말은 덜했을것 같습니다. 진짜 교수가 연구윤리가 부족해서 저자 순을 자신의 마음대로 해서 올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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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우르 2019-08-25 (일) 21:44

아니 논문 쓴 사람이 기특하고 열심히해서 줬다는데 왜 제3자들이 지랄이야?
니도 그렇게 열심히 해보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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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님 2019-08-25 (일) 23:10

1저자라는 것은 기특하고 열심히 해서 줄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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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 2019-08-26 (월) 12:29

논문을 써봤어야 이런 무식한 소리를 안 하지ㅋㅋㅋ 대학은 갔냐?

추천 0

안토렌 2019-08-26 (월) 13:56

저도 논문에 관해서는 도저히 이햐할 수 없습니다.

담당교수가 언론 인터뷰시 직접 하기와 같이 말했습니다.

"전문용어같은건 걔가 어떻게 아냐, 그건 내가 한거고
나머지는 걔가 영문으로 작성한거다.
상당히 열심히해서 1저자로 주었고 이건 자기 권한이다."

SCI급 논문에 영문 반역 잘하고 열심히 했다고 1저자
넣어주는게 어떻게 본인 권한이 될 수 있을까요...

심지어 신생아 병적기록은 관계된 의사 외엔 볼 수 없는건데 의학윤리에도 어긋낫고 심지어 논문상
조민의 소속은 단국대 의학과로 되어있죠.

정말 이 모든 리스크를 대가 없는 교수의 '선의'로만 받아들일 수 있다고요??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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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2019-08-25 (일) 18:20

토착왜구찌라시가 저러면 자칭 중도언론을 표방하는 다른 놈들이 "진실"을 보도 해 줘야 하는데 절대 그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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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눈사람 2019-08-25 (일) 19:34

언론이 문제다. 그런데 조중동만 그러는 게 아니더라.
조중동이 기사 만들면 중소언론이 받아서 그대로 쓴다.
한경오는 다른가? 아니다. 조중동과 포지션이 같다. 같은 논조로 주구장창 같은 기사를 쓴다.
난 이번 일로 한국 메이저 언론에 대한 신뢰를 다 내려놨다.
팩트 체크는 없고 온통 주장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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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뚜기 2019-08-26 (월) 02:12

기특하니 1저자로 넣었을 '수도'있는데 무엇이 문제냐고? 주위에 아는교수없으면 대인관계가 문제라고? 회원님들아.. 정녕 저사람 글이 진심으로 동의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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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병아리 2019-08-26 (월) 10:59

이글의 내용들 전부 수긍할만한고 여전히 지지합니다만 주위 사람들 얘기하는거나 분위기를 봐도 이번엔 자한당 조중동 떨거지들이 꽤 성공한 분위기입니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는 그들의 집요함이 무섭기도 하구요 5-6년 전에 외고나 특목고 다닌 애들한테 물어보니 인턴이든 봉사활동이든 논문이든 거의 학교에서 연결을 해줘서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인턴하다가 논문 도와달라고 해서 이름 넣고... 거의 정해진 루틴이라고.. 특목고 상위권 학생들은 누구나 다 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성적 상위에 들어가기 어려운 거지 들어가고 나면 학교에서 연결을 해준다고 합니다 조국 딸은 한영외고에서 거의 전교 1등급의 최상위권 학생이었다고 하구요 학교에서 알아서 연결해 주고 밀어줄 정도의 성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 보셨다시피 조국의 딸이 들어간 전형은 논문 제출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과였습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에선 언론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전방위적으로 밀어붙이면 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싸움은 아직 멀었고 끝이 안보입니다

추천 1

한현 2019-08-26 (월) 12:28

줄곧을 줄곳으로 쓰는 수준에서 거름. 저 시절에 외고-이과 테크가 얼마나 말 많았는지도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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