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등교하다 미군한테 손 흔들었더니...오라더니...전투과자랑 우유 나눠주더라..ㅋ
과자는 맛있었고..우유는 맛이 없어 버렸던 기억이..30년 가까이 흘러도 이렇게 선명한데..

이승엽은 애들한테 저리가라...ㅋㅋ

어릴때 저 미군들이 맛난거 주고 그랬는데...

반갑네 특전사령부 사자부대

기억나네요

입대하고 자대 배치하니 팀 스피릿 사라지고 호국훈련 뛰었음.
한달짜리 훈련을 준비만 2개월 하고 훈련땐 재미는 있었음
멀정한 다리옆에서 공병을 다리 만들고, 이동하면 옆에 토우중대 하고 탱크지나가고
저녁땐 공수부대 낙하산 떨어지고, 저녁 먹을때 비행기 지나가니 본부에서 저 포함해서
부대 30% 죽었다고 공문 날라오고, 복귀하고 정비 한달하고.
지나가면 다 추억^^...

팀스피릿 훈련 말년에 마지막 팀스피릿 훈련을 하고 제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