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칸보다가 닉보니 여지없이 장군이네
이런거 퍼오는 봇인가?

작성글을 보니 게시물 1도 안올리고
감나라 배나라 하는 선비님이시네...
병장따위가..장군님을 뭘로 보고..
계급이나 포인트때문에 글을 올리는거라 생각하면...
존경심좀 갖지...병장따위가....

감놔라 배놔라 한 적은 없고
계급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장군이라 표현한게 아니라
비꼬는 투로 한 거야
얼마나 한심하면 이런 커뮤니티 계급에 존경심을 가져야하는거니?

남 비꼴지만 알지...자기 비꼬는건 못 알아차리네...
그냥 정확하게 이야기 해줘야 알아듣나보네..
당신같은 사람 천명보다...당신이 이야기하는 저 퍼오는 봇이
이런 커뮤니티에 더 소중하단다...
읽고 싸지르기만 할지 알지...고마운지는 전혀 모르는....

계급에 존경심은 안가져도 불평불만만 하는 비꼬는 사람이 하찮게 보이긴 하죠

게시글이 적었으면 좋겠는가
게시글이 정상이 아닌가
그냥 퍼오는, 올리는 사람이 싫은 건가..
불만이 뭔가 싶은데 뜬금포로 갑자기 정색하며 비꼬시니
사람들 어리둥절해 하는 거 보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한심해 보이는 것처럼
본인 태도로 인해 한심하게 보이는 건 모르시진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거 없이 게시글이 불편하면 뒤로가기 누르라고 댓글 쓰기전에 친절히 써있는데요
혹시 어디서 뺨맞고 스트레스 푸시는 건 아니죠?

못났다 정말..

게시판에 글이나 올리고 이야기하세요 별분들 덕분에 커뮤니티 돌아가는거나 마찬가지니까

굳이 계급 신경쓸필요 있나요.
이토분들 재미있으라고 만들어진 유게에 볼게 없으면 안되잖아요.
봇이던 아니던 저렇게 퍼와주시는분들 계셔서 다른 커뮤니티 안하는 저는 매우 고마운데요.

에잉.. 토왜랑 벌레랑 싸우기도 벅찬데 우리끼리는 싸우지 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러지 왔능가.
꼬우면 처 보질 말든가 ㅋㅋㅋㅋㅋ

눈팅만하는 병장따위가 소령을 열받겠네했네

선생님 참 멋집니다!

학생때는 선생이 꿀보직인쥴 알았는데
커서 보니 ㅠㅠ

꿀보직으로 보이게 행동 하던 선생들도있었죠..

커서 보니 꿀꿀보직

렐라 닮았네

참스승

선생이네...

꼰대같은데?

뭘 보고? 짧은 치마보고 좀 그렇다 했다고?

.............

그건 님이 경험이 없어서 사람을 유형을 볼줄몰라서 그럼.

꼰대 맞지요.
그 꼰대가 있어서 배려도 배우고 예절도 배우고,
삶이 힘들어질 때 나아 갈 수 있는 용기도 배웁니다.
물론 꼰대들이 다 그런건 아닌데... 적어도 저 꼰대 선생은 그러네요.

물어봐서 별로라고 하는 건 꼰대는 아님;; 꼰대는 묻지도 않은 말에 붙들고 앉아서 풀어댐

저때 자기반 학생 1번부터 끝번까지 이름안틀리고 말했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중간에 저말 와닿았음
“선생이 편하면 애들이 망가진다.”

뿌리깊은나무에 세종이 비슷한 말을 있죠.
“임금이 편한 태평성대가 어디있느냐. 내 마음은 늘 지옥이었다.”

요즘 일하면서 저 말을 뼛속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글쎄...뭐가 맞을지...모르겠네요.
참 선생이라는 아주 거창한 칭찬도 저 분은 별로 안 좋아할 듯.

멋....지.....다.... 솔직히.

진심이 보인다.

1번부터 자기반 마지막 번호까지 이야기 하는거 보고...
열정 끝까지 가져가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진심 멋있었어요

정준영 ㄱㅅㄲ ㅠㅠ

유일하게 보는 예능이었는데

1박2일에서 가장 할말을 잃게 만들던 장면...

와...이게 어른들이 말하는 사람이 "진국"이다...인가;;;

일진그룹 나왔네ㅋㅋㅋㅋ

저 선생님 근황 궁금하네~

1박2일 새로나온다던데...

저 마음을 지금도 유지하고 계시길;;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