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친일(민족반역자)재산 환수시켜야되는거아님?

제가 알기론 일본강점기에 금광으로 부자되고 조선일보 인수한걸로

크기보다 중요한게 저 앞에 조망이죠
앞에 다 아파트인데 저기 앞에만 뻥 뚤려 있죠 ㄷㄷ

저앞에 스포츠센터 들어와있어요 ㅎ

블루스톤 스포츠센터가 들어와있긴 하지만. 애매하게 비어있죠... 게다가...
원래는 스포츠센터 양 옆으로 세워진 현대아파트(명수대현대/한강현대) 둘 다 1988년 완공해서 8~9월 입주로 되어있죠. 같은 시기에 지어지고 분양했다는 얘기에요.
지도상에서 보면 가운데 스포츠센터(블루스톤스포츠)는 뒤편 작은 산림을 넘어서 올림픽대로까지 뻗어있지 않고 아파트단지 사이라서 활용할 가치가 있는 곳인데 저기만 유독 비어있죠. 스포츠센터는 6층짜리 건물이구요.

파랗게 선 그어놓은게 방가네 본가(부동산)입니다. 좀 더 아래로 뻗어있는데 지도가 짤렸네요 ㅎ
큰길 앞에 조선일보뉴지엄이 있고 그 왼편으로 저택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저 길로 지나다니다 보면 보여요. 문 뒤로 언덕을 따라 쭉 올라가면 저택으로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등기부등본을 떼어봐야 알수있는 부분이지만, 스포츠센터는 명수대/한강 아파트보다 후에 지어진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 길을 어릴적부터 많이 지나다녔거든요. 당시 삼화고속 9500 타고 다니는 길이기도 했고.
지도상에서 딱 봐도 조선일보뉴지엄 뒤에 태양광패널 붙어있는 큰 집이 방가네 본가인데, 작은 언덕위에 위치한 집이라 거기서 한강조망을 보기에 딱 명수대/한강 현대아파트 사이가 뚫려있어서 좋을겁니다.

충분히 명수대/한강 현대아파트로 나누어 분양하지 않고 가운데 빈 공터까지 합쳐서 하나의 아파트단지로 분양할수도 있는 것이었을텐데, 딱 저만한 공간이 비어있다는건 합리적 의심이 추론되는거죠.

부뚜막(503 아빠) 정권당시 부뚜막 본인이 내가 낮의 황제라면 밤의 황제는 이 분이다. 라고 칭했던 밤의 황제 고 방일영 조선일보 회장(1923-2003. 개인 변호사 피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여성의 머리를 얹은 분... 이라는 칭호를 보유)의 권세는 대통령들도 쉽게 건드리지 못하는 위치였죠. 가장 큰 재벌이었던 현대가의 왕회장 고 정주영 회장(1915-2001)도 연장자였지만 막 대하지는 못하는 위치였으니까요.

장난 아니네요

어마어마하네요;;; 저런 신문사는 일본으로 가야할텐데 아직도 한국에서 막강한 권력을 펼치고 있으니..

저기 조망안좋아진다고 짓지마라 했던걸로 기억이...ㅋㅋㅋ

지하실에 감옥있다는 그 집??
사실상 기생충의 모티브 아닌가

위에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저집권력으로인해서
정면에 아파트 못짓고 띄어둠 ㅋㅋㅋㅋㅋㅋ대~단

이렇게 이슈나와도 아직 멀쩡한 게 제일 신기하네여 ㅜ

친일재산 환수법통과되었더라면..

한강 조망권때문에 아파트를 저렇게 뚫리게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만약전쟁나면 저기 한가운데만 폭격해줬음하네

저집에 휘발유 한통만 떨구면 되는데~~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런것들이 아방궁 타령을 했구나...

그렇네요... 에휴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고 큰 저택이라고 할 수 있죠 방가네 집이

저 넒은땅 파보면 ㅅㅈㅈ들 좀 이쓰려나?

공군에서 실수로 미사일 몇발만 떨어트리면 좋겠다. 기왕이면 다들 자는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