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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사가 분석한 반일(反日)

지금 한국에선 반일 종족주의라는 서울대 명예교수인 이영훈 등이 쓴 책이 베스트셀러 가 되고 있다.

반일을 내세우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반일 종족주의가 만연하는 지금 한국 사회를 겨냥한 것이다.

불매운동에 동조하지 않는 자가 비국민으로 꼽히는 것은 사회적 압박이다.

남모르게 일본에 가거나 일본제품을 사는 사람들이 있어, 이 사람들을 "샤이 재팬"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런 표현이 나오는 것 자체가 한국에는 사회적 압력이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한국 항공사 등 일본 관련된 업종의 수입이 줄고 있다.

악화되는 한일관계를 두고 야당은 반일을 너무 부추긴다고 문정권을 비판하고 NO JAPAN을 대신해 NO 아베의 플래카드를 내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강경 자세인 사람들 중에도 과잉행동을 느끼고 반일감정의 화살을 돌리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