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케이트 치는 수 밖에

지금 동물원들 처럼 아크릴판 놔야됨

수조 내부에 투명 그물망을 해야죠..

아 ... 진짜 골로간 사건이었구나

에휴 왜 하지말라면 더 할까............

에휴......
700까지 안한다니까 그러시네....
그리고 빤스런인지 아닌지는 양측 이야기를 들어봐야......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부모잘못

전기 펜스를 치던가 해야지 인간같지도 않은 무개념들이 너무 많음

짱개 욕할 문제가 아님 우리나라 사람들도 인성이 어디 안 빠져요
그래도 옛날과 비교하면 좋아자는 추세지만 아직은 아님....

부모 잘못+ 자식,,,,,,,,

그냥 좀 애초에 치지말라면 치지말고 구경만하면 이런 사달이나냐고ㅋㅋㅋㅋ
누가 개돼지아니랠까봐 꼭 펜스로 가두고 막고 억압해야 말을 쳐들음?
그렇게 중한거면 펜스를 치라고 역으로 따지는새끼들 심리 이해를 못하겠네
문맹이라 글자를 모르는건가 하지말라면 더할라고 기를쓰는 희대의 반항아들이신가;;

그냥 애가 그런 거든 뭐든 손해배상을 요구해서 인실좃을 실천하고, 기사 크게 터트려야죠.
그래야 사람들이 주의를 좀 하지... 말만으로는 절대 고칠 수 없을 듯.
주의! 이 어종은 희귀 어종으로 가격은 최소 500만원입니다. 배상할 능력 있으신 분만 수조를 건드리세요.

아로와나 비싼건 비싸죠. 1억짜리 밀수품 단속해서 압수했는데 관리소홀로 죽었다는 뉴스가 나오기도...이게 5억;;;

저는 10억 부자인가요??? ㅋㅋㅋㅋ
기사같은곳에서 엄청나게 부풀려서 그렇지 실제로 그렇게까지 비싸지 않아요....

저게 긍데 왜 비싼거? 그냥 살포동포동하고 맛잇어보이기만 하는데

애가 먼짓을 했길래.... 했더니 애가 고의 물고기를 괴롭히거나 한건 아니구만

동남아에서 양식으로 흔한 물고기가 되었다네요

실버 아로와나 5~10만원선
물론 희귀종은 억대인것도 있지만...

색깔이 같아도 비늘무늬랑 형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하네요. 협회에서 700만원이라고 인정했다니 뭔가 저희가 알지 못하는 관상용 값어치가 있겠죠...

수조와 뚜껑 사이를 띄우는 방법은요... 안돼나요?

인터넷에 약 90만원정도면 작은개체 구할수 있네요
키우는 애정값이라고 생각해야 하고
특정색이 비싼거 같네요
실버가 50cm정도 인데 색이 드믄드믄섞여서 인지 트로피쉬장터에 3만원...

어떤 개체냐 시장가치가 있는 개체인가가 중요한거 같네요

유리를 쳐서 죽을 정도면 전시하는 쪽의 책임 더 큰 거아님?

더 두껍고 튼튼한 유리를 설치해서 진동이 전달 안되게 하거나, 이중으로 유리를 데서 안에까지 충격이 전달 안되게 해거나, 그마저도 힘들면 아에 안전펜스를 높게쳐서 못건드리게 하거나.

애기가 과실이 없다는 건 아닌데 사건 사고가 애초에 안나게끔 하는 게 해야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음.

특히나 아쿠아리움같은 건 애기들이 많이 올텐데 주최측이 손님들중 유리벽 칠 경우를 감안안했다는게 너무 안이하다고생각합니당

유리를 쳐서 저놈이 점푸하다 위 천장에 들이받아 뇌진탕으로 죽었답니다.

님 물건 누가 띱어가면  쉽게 띱어가기 위해 놓은 님의 잘못 인가요?
분명 행사장에서 그러지 말라고 경고문 붙어있었는데 유리를 치는 바람에 점푸 -> 뚜껑 헤딩 ->사망
이게  전시하는 쪽의 책임이 더 클까요??  경고문구가 있으면 부모는 자식의 행동을 특정지역에서는 구속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러니 아직 한국이 시민의식이  개발도상국 수준이라는 소리를 듣죠

행사준비는요, 모든 걸 감안해야해요.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요. 하지마세요라고 말로만 했을 때 대다수 하지 않는 사람뿐 아니라 일부 하는 사람까지 고려해서 조치를 하는 게 행사준비에요.

위케이스는 정말 말도 안되는 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유리 두드릴 수 있는 관람객이 단 한 명도 없을거라는 예측을 하고 준비한 거라면 정말 안이한 준비인거죠. 지금은 전시장의 물고기가 죽은걸로 끝났지만 반대로 하지말라고 한 것을 했을 때의 피해를 관람객이 봤으면 주최측은 법적으로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무언가를 주최한다는 게 단지 보여주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엄청난 안전대책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안전관리비도 챚겅되는거구요.

도대체 이런 사고방식이 강간피해자에게 옷 야하게 입은 니가 잘못이라고 하는것과 뭐가 다른가?

그렇게 쉽게 죽을 수도 있는 특이한 어종이라면.
유리 한번 치는 정도로 헤딩하고 죽는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면
전시하는 쪽에서 좀 더 주의를 했어야 하는게 맞죠.

2일차에 이미 사고가 한번 있었는데
아무 조치 없이 그대로 3일차에 똑같이 전시했다라...

게다가 윗 댓글 보니 비싸긴 해도 700까지는 안하는 것 같은데...
그냥 보험사기 비슷한 냄새도 나는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수도없이 어창을 쳤고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던 가운데
하필 초딩이 쳤을때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고 뛰어올라 머리박고 죽었는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