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번주 로또 꽝이야. 내돈 돌려줘

차라리 비트코인하는게 나을지경..

소송해봐야 진다.

상품설명받을 때 녹음을 해야 할 듯. 은행원들을 장사꾼으로 보질 않으니...

은행 바꿔야 하나요?

저도 진지하게 고민 중.
이번에 이거 은행에서 다 갚아 줘야 한다라고 기사 뜨던데..
약 60~70% 이긴 하지만, 저도 예금 끝나면 은행 바꾸려고 함.

상업은행때부터 써왔는데... 요즘들어서 실속이 없네요..

비트코인보다 손실률이 더 심하네....

만약의 내 평생모은돈을 날릴 확률이라고하면...
0.1%도 생각해보면 큰 확률이네..
1000분의 1이니...

이런 경우가 몇번 있었을걸요
그 때마다 은행이 다 이겼을텐대..
은행 새끼들 믿으면 조됨

일반 예금 빼고, 은행에서 안전합니다.  라고 말하는 거는 순 개소리.  망할확률보다 안 망할 확률이 좀 더 높다는 말이지, 위험하지 않은게 아니다.

이러니 땅에 몰빵하지 40대가

에휴......사채업자들도 아니고 명색이 1금융기관인데 이런 사기를 치면 우짠대? ㅠㅠ

무조건 은행이 이김...약정에 분명히 손실날 수 있다는 항목이 있고 그게 은행책임이 아니라는 항목이 분명히 있을 것임
설명 어쩌고하는건 직원이 설명해줬는데 잊어버린거라고 잡아때면 답이 없음

설명 책임 부실. 은행은 10년전 키코(KIKO) 때 하던 버릇 아직도 못 버렸네...

그 때 강만수가 환율 발언으로 입놀려서 기업들 2조 넘게 손실났었는데.

근데 언제든 0.1%의 가능성이 일어날 순 있는거고
납득하고 투자한거지 누가 강제로 투자하게 한건 아닐텐데

이래서 옵션 들어간 상품 조심 해야 합니다. (직접 옵션만 투자목적으로 구매하는거 아니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키코와 같은이유로 예상 범위를 벗어나면 폭탄에 가까운 상품이에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ㄴㄱ다

상품 자체가 문제가 많음.
100% 손실 4% 이율
마치 예금처럼 판매, 은행에서 파는 사람이 잘 알지도 못 함.
그래서 문제가 많다고 하는 거임.
뭐~ 거의 보이스 피싱
사기 치는 놈들은 싹 다 잡아야함..

그래도 투자한사람들 돈좀 있는 사람들인가보네
분산 투자도 아니고 상품하나에 몇억단위로 쏟아 넣는거 보니

기사 보니까 퇴직금, 한푼두푼 모은 예금,
노후 자금을 투자한 분이 많다고 하네요.

예금 찾으러 갔다가 좋은 상품 있다고 넣어 두라고 해서 많이 넣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5~60대 돈많은 사람 많아요.
노후준비 전혀 못한 노인빈곤층도 많구요.
빈부격차가 극심합니다.
자식 결혼한다고 아파트 한채씩 해주는거 예사로 생각하는 사회분위기 보세요.

파생이란 말도 이해 못하는 늙은 노인들 속인건가?
파생이 무슨 0.1%야 파생이 먼지도 모르는데 파생에 가입한거냐?
파생이 바로 미국금융위기의 주범인 주택담보대출이야

시중 은행에서 안전하다는 말 듣고 들어간거죠...
노인들이 무슨 떼돈을 벌겠다고 위험성 높은 상품에 들어가겠어요.............
특히나 노인, 퇴직자들 피해가 큰걸로 아는데 누가봐도 고의죠..이건...

본인이 잘 안다고 다른 사람들까지 잘 아는거 아니죠...

5%금리면 당연히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5% 금리에 95%손실될수 있다고 첨부터 분명하게 말햇으면 절대로 저 노인분들 투자했을리 없읍니다. 5% 수익을 보고 1년 넣는 사람들이 욕심 때문에 자업자득이란 말은 투자해본적 없는 병신들이나 하는 소리죠. 당연히 안전한 상품을 소개해달라고 했을거고. 금융 상품 보시면 수익이 클수록 위험도 커지고 수익이 작을수록 위험도 작아집니다. 5% 금리는 욕심 안내는 사람들이 선택한 상품인데 위험이 100%라니 저딴 상품을 진짜 은행 증권회사 전문가라는 탈만 쓰고 있는 실제로는 실적에만 눈이먼 아주 이기적인 놈들입니다. 돈 맡기면 큰일나요.

고령 은퇴자들을 감언이설로 설득해 투자한 예인데

쉽게 말 해 은행에서 보이스피싱을 맨투맨으로 당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키코때 견실한 중견기업 다죽어나갔는데

피해자가 기업에서 개인으로 바뀌었다 뿐이지 똑같네

바뀌는게 없냐

옛날 같으면 동정해줬겠지만 2019년 기준으로는 당한놈이 멍청한 겁니다.
저축은행이나 동양증권 사태도 있었고 매번 반복되는게 은행원 말만 믿고 계약서에 싸인한다?
그냥 본인이 멍청해서 당한거임.

저건 임원이 팔라고 오더해서 밑에직원들이 파는거지 .... 제대로 이해하고 창구에서 파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겠어요. 윗대가리가 문제지... 그렇게 좋은거면 다른 은행은 왜 안팔았을까요? 위험도가 상당했던거죠...;;

위험이 0.5%라는거랑 손실률 95는 서로 관계없는 얘기인데....

수익율이 100%안전하다면 왜 남들에게 권하겠습니까
지들 친인척 한테 다 돌리고 말지..

우리은행은 문제가 많네

리먼브라더스 사태때도
파생상품으로 서민들 망가지게 하더니
이번에도 다를게 없네....

은행에선 예적금 이외엔 손대지 말아야 겠군요

안정적인 금융상품을 원한다면서
왜 이름부터 생소한 DLS 파생상품에
투자한거임

그냥 1,2금융권중 이율높은 금융기관 예적금에
분산해 여윳(노후)자금 예치하거나

(노후자금 4억정도 있으면)
대출받아서 부동산 투자(전월세)하는게
파생상품보단 훨씬 기대수익도 높고
안정적으로 보이는데

고액투자만 가입 가능한 상품
독일국채 금리연계형 파생상품
원금도 보장안됨

너무 욕심부린거 같다.
노후자금은 고수익보단
무조건 원금보장되는 (안정적인)금융상품을
선택 하는게 정석

투자책임은 본인이니 마시니 따질것도 없이
수익은 잘해봐야 5%도 안 되면서, 손실은 100% 날 수 있음.
금융기관이 전문가도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런 상품을 팔아도 됩니까?
이런게 바로 '약탈' 아닌가요??

판매할때 어떻게 설명했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죠.
'고갱님. 이건 독일이 돈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게 아니라, 이자를 주는 상황.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를 주는게 아니라, 보관료 내 놓으라고 하는 상황이 되야 손실이 되용.
보관료 내라고 하면 안 맡기고 말지, 돈을 맡기겠어요???
그러니까 이건 독일이 망하지 않는 한 안전한거에용.
독일이 망할 확률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정도 될까요?'

그런데 독일이 망하지도 않았는데, 100%손실나게 생김.

진짜, 은행가면 이 새끼들이 하는 소리가 그거임..  이건 독일이 망하지 않는 한 안전한거에용. 이건 삼성, 엘지가 망하지 않는 한 안전합니다.  이건 뭐머가 망하지 않는한 안전한 겁니다.. 이런 개소리 엄청나게 함..  근데, 진짜로 독일은 안 망하는데, 이 DLS 는 왜 망하는지, 은행새끼들이 사기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