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예전에는 일마치고 집에 가면 할게 없어요.
지금은 일 안해도 할게 너무 많아요.

옛날에는 페미들이 티를 안냈고 지금은 티를 내기때문에 더 결혼하기 싫어짐

맞벌이를 해야 되는데 그럼 집에 가서도 가사일을 계속 해야 되는게 너무 힘들어요. 퇴근이 없음

누구 좋으라고 결혼을해

집이 없으면 결혼해도 구박받을거고, 내 자식도 고통받고.
본가에서 집을 해줄 수 있는 정도가 아니면. 그냥. 답이 없음.

결혼은 이미 과거부터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었음.
혹은 강압.
지금은 강압이 사라져서 선택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졌을 뿐.
어차피 기계가 좋아질 때마다 일자리 사라지고, 컴퓨터 기술 발전할 때 마다 사람들 일자리 수두룩하게 사라짐.
인력 갈아서 싸게싸게 일해보려는 사장들이나 서비스업으로 이득 보던 사람들은 싼가격에 일하는 사람 구할 수 없다고 해서 욕하지만, 어차피 임금은 올라가는게 당연한 일.
그리고 임금 올라가는 것 때문에 망하는 사업체를 가질 정도로 리스크 대비를 못하는 사람들은 망하는게 당연함.
개인 사업자가 너무 많고, 날로 먹으려는 사람이 많음.
이제 냉정하게, 그러나 최소한의 정부 보증 보험 등의 안전성을 가지고 경제가 돌아가야 함.
그게 정상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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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그렇지만 여자말 들어서 나쁠게 없다는 이상한 개소리가 퍼져있어서 한국남자들은 결혼=씹노예계약임 한번 사는인생 평생을 하고싶은거 못하고 마누라 눈치봐가며 개쫄리게 살기가 싫다. 내가 여태껏 연애만 해도 이정돈데 어휴.. 결혼 안하면 노후가 외롭다느니 개소리하는 인간들은 평소 할머니 할아버지랑 잘 놀아주나보지? 황혼이혼이니 어쩌니에 돈때문에 자식끼리 소송거는 꼬라지 볼 바에 개꿀잼 취미생활 하는게 낫지 세상에 이런일이 보면 취미생활하는 주인공은 항상 마누라가 눈알로 레이저쏘잖아

ㅋㅋㅋ 동감합니다.

여자말 들어서 나쁠 게 없다라는 말은 여자가 현명했을 때나 가능. 안 그럼 그냥 개소리임.ㅋㅋ

정확하군

저출산은 국가의 문제지 개인의 문제는 절대 아님

노예생산 안해줄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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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으로 살아도 사는데 지장이 없다."틀린말이고
비혼으로 살아야 사는이 지장이 없다. 가 맞는말

저출산 문제 해결한답시고 예산 이상한데 쓰지말고 부동산이나 물가좀 풀어주면 알아서 결혼하고 애낳고 할텐데

나도 결혼할뻔한... 흠.. 직전에 헤어졌더니 그 이후로 결혼 포기하고 살았음..
그런데 현재는 돈 100억있어도 결혼안함..

뭐 취직잘했거니 그런애들은 꽤 높은 비율로 하긴하더라

결혼 하느니 수술해서 알 띠어버리고 말지.

나한테는 결혼이 선택이 아닌데.. 다들 이토에는 멋진 분들만 있는듯..
저는 결혼하고싶지만 못하는 사람이에요ㅠ

다들 결혼 하고 싶어요. 당연히 자기 가족 꾸리고 싶어요. 그런데 위에서 보셨다시피 국가의 문제도 포함, 여러가지 문제로 못하는겁니다. 아니 안 하는겁니다.ㅠㅠ

다들 이상적인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싶어하지만 그게 쉽지 않기 때문에 반정도 포기하듯이 그냥 살아가는거죠. 진짜 주위에 개념있는 여성분이 있으면 다들 결혼하고 싶어질껍니다..(주위에 없을뿐..)

가난하고 무식해도 애싸질러놓는 노예 새끼들 엄청 많음

이건 좀...

근데 레알이 그래서 복지에 돈 오지게 박고

저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복지 담당 공무원 말을 엊그제 들었는데 사실인 것 같더군요.
부부의 삶과 아이를 삶을 위해 미래를 더 생각하고 현재 형편을 고려하고 등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고 과정을 건너 뛴...아니 아예 하지 않는 단순하고 배우지 못한 사회부적응자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상식적인 사람들이나 아이를 가질 때 고민을 하고 계획을 가지니까 결혼을 포기하지만 그 사람들은 아님...

그래놓고 티비같은데 나와서 돈달라고 번호남김

여기 비혼족도 아니면서 비혼족이라고 자위하는 분들 많네...
누구 좋으라고?

맞아. 원래 결혼은 누구 좋으라고 하는거 아님...
굳이 따진다면 둘 사이에 태어날 누군가 좋으라고 하는게 결혼임..
여자도 남자도 그닥 행복해지려고 하는결혼은 아님..

뭐 굳이 따지자면 여자는 애낳고 기르는게 행복이라.. 여자 행복하라고 하는 결혼인듯도 싶고
남자는 자기 가정 먹여 살리는게 행복이라.. 남자 행복하라고 하는 결혼인듯도 싶고...

사람마다 행복은 다 다름.
혼자살아야 행복한 사람도 분명히 있음.

뭔 소리인지 사람마다 행복이 다른데 여자는 아기 낳고 키워야지 행복이란 법있나요?
행복이 다 같다고?

사실 옛날에도 결혼하기 싫은타입인데 사회분위기때문에 억지로 한사람 많을듯.

일단 돈이 많지않다

그리고 한국녀자랑 결혼하면 불행해질게 눈에 선하다

아이낳으면 평생 돈버는 기계로만 살아야한다

이게 가장 큰 이유임

진짜 돈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넹, 주변 결혼 한 사람 안한 사람  애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봐도 딱히 돈때문이라는 말은... 분수에 맞게 살아야되는건데. 이 나라는 문제인게 남 눈치를 너무 봄. 나조차도.
자기 꿈을 자식에게 투영시키려고 하니 허리가...
분수에 맞게 살았으면...

돈때문에 이혼은합니다..  회사 선배랑 동생 돈때문에 이혼함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누구든 얘기하지만, 정작 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한국사회. 저부터 반성합니다.

그래도 할 사람은 다 하더라구요.

특히  커플중 여자 쪽이 PC 안묻으면 더 빨리...

경제적 능력과 결혼을 별개라고 생각하는 남녀가 만난다면 결혼이 가능하죠.

사실 하나만 원인이라기 보다 어느 것 하나 원인이 아닌 게 없음. 그냥 복합적인 거.

결혼 제도 자체가 구시대의 유물임

평균수명 40세쯤 되던 시절에 만들어진

결혼이란 제도자체가 지금의 시대에는

맞지 않음

예전에야 남녀의 일이 나뉘어있었고

가사노동이란게 일하면서 병행하기 어려우니

결혼이란걸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쪽으로

함께 살수 있었다면

요즘은 남녀의 구분없이 일하고 가사노동 자체가

기술의 발달로 획기적으로 줄어들었음

고로 혼자살아도 큰 불편함이 없음

이제는 결혼은 메리트 없는 일이 되어버렸음

유럽을 봐도 결혼 보다는 동거가 많은편이고

결혼제도는 이제 구시대의 유물일뿐임

그리고 구분해야할것이 출산율임

결혼을 한다고 아이를 가지는것도 아니고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아이를 낳지 않는것도 아님

우리나라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딱하나임

육아의 모든것을 부모가 책임져야 한다는것

고로 우리나라 출산율늘 높이려면

아이 양육의 많은 부분을 나라에서 해결해주면됨

즉, 애만 낳으면 나라에서 키워줄께~ 가 실현되면

출산율은 자연히 올라감

우리보다 결혼율이 떨어져도 출산율 높은나라들도 많음

그러니 결혼과 출산은 별개의 문제임

또하나 바뀌어야 할것 중에 하나가

한부모 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임

이걸 없애는게 가장 중요함

내짧은 머리로는 암만 생각해봐도 모계사회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임

솔직히 양육의 문제만 해결될수있다면

사회의 모습은 모계사회로 바뀔거 같음

사는데 지장이 전혀없으니까
데우기만하면되는 편한요리가 가득하고
로봇청소기가 내 근무시간동안 대신 집안을 먼지없이 청소해주고
세탁기가 옷 빨래 다해주고 내가 번돈 누구눈치 안보고 그냥 편하게 살면되는데 결혼하면 그냥 양가 집안 챙기는거부터 시작해서 내가벌어서 눈치봐야되고 내 휴식시간 여가시간을 허락을 맡아야 가질수있고 모든면에서 단점만 많으니까 장점은 부모님이 좋아하신다가 끝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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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여자들이 싫어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유게에서 이게 베플이 아니라고???????ㅋㅋㅋ

솔직히 한 남자로써 누그를 책임지고 그럴수 있을꺼 같지가 않음
그냥 나 혼자 살아도 행복한 세상에서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고 싶지도 않고 나도 불행해 지고 싶지 않음

결혼이라는 제도자체가 현대사회에 맞지않는 제도니까 비혼율 높아지는건 아주 당연한거임.

혼자 편히 살다가 편히 가고싶음  나에게 책임감 따위 갖을 용기따윈 없음
주변에선 늙거나 아프면 고생한다고 조언하지만 아플때 대비해서 만나는건 아니지 않슴?
착실히 간병보험및적금 들고도 있고 하고 싶은거 다는 못해도 어느정도는 하면서 지내고 있슴

결혼(배우자)은 아직 모르겠는데, 애기(자식)는 갖고싶음..;; 내가 이상한건가?

그런 사람 많을껄요.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자식은 가지고 싶은데 딱히 배우자를 원하는게 아니라는 사람 쉽게 찾아 볼 수 있을듯.

당연한겁니다
인간이기 이전에 동물로써 자신의 DNA 를 남기고 싶어하는건 인간가장 원초적은 본능이거든요
성욕은 그 본능의 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어느 글보니 한국 남자 욕하는 어느 글에
한국남자 일찍 죽는다 결혼안하니까 밥도 못 먹는다 이런 글 올렸다가 욕만 넘치게 먹은 적이

여잔 그래 죄다 밥해먹냐?
요즘은 돈만 있음 홀로 살아도 살기 좋지. 음식도 시켜먹던지 재료도 팔고 그러는데 뭔 소리야?
비웃음만 받음

단순 문제 감정소비 하기 싫어서임

연예야 돈이 있어도 하고 없어도 하는거지만 제일 큰 걸림돌은 감정소비

그냥 가끔 만나서 술 한잔 할 친구만 있음 될듯..

형님들.. 못생겼잖아요. 그래서 못하시는 거잖아요

경제적문제와 결혼제도에 따른 의무의 불평등

혼자살아도 충분히 즐기며 살수있는 문화의 등장

결혼은 찬성
아이낳는건 반대

경제적ㅡ시간적으로 충분히 여유가 있거나
자식을 낳고 키우는것이 인생의 목표이자 보람이라면
아이낳으면 된다고 생각함

지금 혼자 사는 상황도 시궁창인데 누굴 이런 곳으로 끌어들여서 고생시키려구요.
저 혼자 적당히 힘들다가 죽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 포기했습니다.

결국 돈 문제임.

결혼하고 아니 하나 낳으면 집값의 절반 보조해줘도 이상해 지지않는 세상온다 증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