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같은게 아니라 그냥 결벽증인듯 ㄷㄷ
헬멧도 준나깨끗하네

좋은 결벽증 이시지.

뭐 다른사람에게 불쾌감만 안준다면.. 저걸 보고 불쾌감을 느낄수도 있을테니. 솔직히 내꺼 누가 손대면 기분 나쁜데 허락없이 저러는건 위험해보이기도 하고. 거기다 뺑소니나 범죄예방? 다 예비범죄자들인가..말을 저렇게 하는것도 안좋아보이는데 흠 뭐 각자 생각은 다르니까.

선한영향력 실천

일부러 번호판만 안닦는 놈들 정말 많죠. 이놈들은 그냥 대놓고 장차 내가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는 잠재력이 있다는걸 스스로 말하고 다니는 꼴...

번호판 시꺼먼거 일부러 묻히고 다니는놈들 많아요 진짜 차는 깨끗한데 번호판만 드러운 놈들..

오토바이 보면 번호판만 유독 뭘 뿌려서 더럽게 해놓은게 많지.
플러스 번호판 꺽기

지독한 이륜차 혐오자군요...
웃기지 말아요.
뭘 뿌려서 더럽게 할 정도로 부지런한 사람 거의 없어요.
어차피 안찍히는데..

차량 블박에 찍힌다고요?
안찍혀요. 왠만큼 고화질 아니면 안찍혀요.
그리고 밤엔 아예 안찍히고.. 자동차 번호판도 잘 안찍히는 판에 오토바이가 찍히겠어요?
그래서 굳이 묻히고 다니는 이륜차 없어요.

대신 자동차들이 그렇게 잘하죠. 왜냐하면 찍히니까...

보니까 바이크 타시나 본데.
저도 하루 스쿠터로 왕복 25km씩 타고 다닙니다. 여기 중공업 지역이라 출퇴근 시간에 신호걸리면 40 50대씩 신호대기 합니다. 보면 별 오토바이가 많아요.  눈뽕 hid는 기본에 전체에 led바 도배한 바이크도 있구요. 머플러 구녕뚫어 놓고 번호판 꺽어놓은 바이크도 보이고 고의인지는 모르겠는데 크로스빽으로 번호판 가리고 가는 아저씨들도 있어요. 제가 아무리 봤다고 한들 안믿으면 별수없지만.
님이 말했듯이 뭘 뿌려서 더럽게 해서 번호판 잘안보이게 하는사람이 "거의" 없지만. 존재는 한다라는 말입니다. 꽤많이요.
블박에 바이크는 안찍힌다고 하셨는데.. 왜 안찍힌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번호판이 작아서요?? 대체 어느시대를 살아가시는지.. 블박으로 신문고앱으로 신고하는 마당에. 뭐 이건 굳이 자세히 설명할 필요도 없는것 같습니다.

끝으로 내가 지독한 이륜차 혐오자라 했는데.
뭐 어느정도 인정 합니다. 저도 오토바이 타다보면 동차선 추월에 담배물고 재털어 가며 칼치기 당하다보니 좀 생기긴 한것 같네요. 그래서 처음 댓글에도 날이 조금 서있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그쪽도 어떻게 보면. 역혐오자 인듯해요.

오토바이 뒤에 자물통으로 번호가리는 놈들도 극혐

근데 진짜 얼마전에 신호대기하는데 앞으로 끼어든 오토바이가 진짜... 와 번호판 색이 안보일정도로 매연에 찌들어서 있더라구요. 그리고 신호무시하고 좌회전 빠지는거 보고 기도 안차던... 저래서 일부러 안닦는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번호판 더럽거나 안보이면 그거 벌금 큼

오토바이 운전자들 도로교통법위반 걸리지 않을려고 번호판 일부러 더럽게 하거나 기다란 자물쇠로 가리고 다니는겁니다...엄연히 불법이지만 단속이 잘안되는 실정이죠...번호판에 폐오일을 발라두면 일주일정도면 시커매진답니다 단속카메라 비켜가는 방법이죠...

빌런이란 단어의 뜻을 모르는건가?

빌런이 아니라 히어로

동내서 밤12시쯤 오토바이 한 대가 횡단보도 건너던 할머니를 치고 도주했습니다.
cctv가 찍혔지만 번호판의 매연과 먼지 때문에 번호를 알아볼 수 없어
현재까지 현수막이 걸린 걸 보니 뺑소니 오토바이 운전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번호판만 인식되었다면 바로 찾을 수 있었을탠데... 안타깝습니다.

밤 12시면 번호판 먼지 매연이 아니라, 자동차도 거의 식별 불가능할 정도에요.

언제부터 인지 횡단보도에 높은 밝기의 LED를 설치해 놨더라구요

여기 이륜차 혐오자들이 판을 치네요.

위에 다른 댓글에 적었지만 오토바이는 일단 번호판이 뒷쪽에 있어서...
도로위에 있는 카메라엔 절대 안찍혀요. 뒷쪽을 찍는 건 없으니까...

그리고 아직까지는 도로 가장자리에 살짝 대 놔도 안찍습니다.
주차 위반 카메라 이야기 하는거에요.

유일하게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자동차 블박인데..
왠만큼 고화질이 아니면 안찍혀요.
번호가 식별 될만큼 안찍힌다는 뜻이에요.

여러분도 차 갖고 있잖아요. 한번 살펴 보세요.
오토바이 번호가 식별 가능한가...

4K 블박이 현실화 되기전엔 거의 불가능해요.
밤엔 아예 안찍힌다고 보면 되고...

번호는 또 어떻게 찍힌다고 해도.. 앞의 글자는 어쩔?
서울만 해도.. 강남, 양천, 강북, 마포.. 이 글자는 숫자보다 더 작아요. 거의 식별 불가...

그래서 일부러 가려 놓는 오토바이 거의 없어요.

일부러 가려 놓는 자동차는 무쟈게 많죠.
자동차 찍는 CCTV는 널렸으니까..
주차 위반 피하겠다고 물건 쌓아서 가리는 차..
살짝 수건 걸쳐서 가리는 차
아예 지저분하게 만드는 차...

오토바이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대부분 그렇게 까지 할 부지런함이 없어요.

이분 오도방구 옹호 엄청 하시네
신호위반해서 정상주행차량 박고 차량운전자한테 ㅅㅂㅅㅂ하더니 오토바이몰고 튀던군요
라이더스 오토바이였는데 운전자만 피해보고 말았죠..
그런 오토바이 번호판 찍히지 않았어도 눈으로 보고 판단할순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사람이라도 치면 튀기 딱좋은게 오토바인데?
남들에게 이륜차 혐오자들 이라고 하기에 님 덧글도 차동차 협오글로 보이네요